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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소식)어린이 1백여 명과 함께 기념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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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윤영
댓글 0건 조회 1,800회 작성일 11-08-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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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1백여 명과 함께 기념관에서,
(한울님)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오늘 오전 9~12시 어린이 1백여 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동시문학회, 동시읽는모임 전북지부’ 주최로 [제 1회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화 전국대회 전북예선시상식]행사였습니다.
작년 이때 즘 해서 본 단체의 기념관 행사를 인연으로 오늘 다시 큰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동시, 동화 작가선생님들과 어린이 학부모들의 참여 속에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내용은, 기념관 2층 전시실에 전시되어있는 월간 어린이지 진본에 대한 관심이었습니다.
행사참여하신 학부모 작가 어린이들과 함께 저의 설명이 이어지면서 모두 깜짝 놀라는 표정이었습니다.
우선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 천도교인이었고, 천도교에서 어린이운동과 어린이날 제정 그리고 어린이 잡지발행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으며, 기념촬영은 물론 동학-천도교에 대해서 다시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전국어린이운동 단체는 물론 전주시 전라북도와 관련된 어린이 청소년단체와 연계해서 많은 어린이들이 기념관에 와서 한국의 역사문화는 물론 방정환 선생님과 어린이 운동 역사에 대해 공부하는 기회를 만들자는 제안까지 받았습니다.
오늘 참여하신 작가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의 의견은, 기념관 어린이 잡지 전시가 제대로 홍보만 되면 아마 엄청나게 많은 어린이 학부모님 그리고 관련단체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이라며 무척 기뻐하셨습니다.
이번 기념관 내부 외부 전시 및 재정비가 마무리되면 본격 홍보사업을 추진할 것입니다.
참여하신 학부모님과 동시문학회 임원님들 말씀을 전하면서 소식을 마무리하겠습니다.
“ 천도교가 이렇게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면서 발전시킨 훌륭한 종교였다는 사실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기념관과 연대하며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교양프로그램개발과 홍보사업에 동참할 것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소파 방정환 선생님께서 발행한 ‘어린이’영인본을 천도교에서 제공하여 현대를 살아가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필독서가 될 수 있도록 동학혁명기념관의 협력을 기대합니다.”
(한국동시문학회 이사 윤이현 선생님, 동시읽는모임 전북지부장 박예분 선생님, 동시화수상자 이윤나 외 113명 어린이, 많은 작가선생님 학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포덕 152년(2011) 8월 20일
천도교 동학혁명기념관 관장 송암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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