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만사지 / 교령님 상주방문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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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必相愛 大道必得
念念思之 我愛衆生
衆去天路 靈橋必成
衆生愛我 我去天路靈橋必成 眷眷相愛
必有得果 性心身三端 相助相愛
大道大宗
퍼왔습니다 / 무체법경의 말씀으로 선물 합니다 ... !그렇습니다 "성심신"... 결국은 모두 " 사랑하라 " 입니다
그럴듯한 추석 선물을 드려야 하는데 송구 합니다...^^*
/
모시고
기쁜 추석 , 즐거움 가득 하시길 심고 올림니다
/
밭에서 일을 하는디
청오 선생께서요
막걸리 한사발을 따라놓고서는 " 갖담은 열무짐치 맛을 보라 캅디다
얼매나 반갑던지요 기가막히게 맛납디다
가까이 사신다면 우리 동덕님이랑 니캉 내캉 하민서 한사발 쭈욱 할텐데요..ㅋㅋ
멀리 계시니 마음만 전하옵니다
하옵고 탁배기를 마시민서..퍼뜩 스치는 생각이 .. 어느 스님이 해골박제기에 고인물을 마시고 득도를 하셨다는디
..이런 생각이 획~~ 스쳐가데요... 교화관장님의 지엄하신 일갈 훈육의 말씀하고 겹치면서 말이예요..ㅋㅋ
하여...에고...에고...내가 너무 욕심을 부린것같다 라는 생각이 듭디다 .. !
예나 지금이나 달랑 천도교 간판하나 달고서 내홀로 낑낑 지내온것인디
무슨 욕심이 있어 " 복원"을 이야기 하노 가당치도 않은 이야기지 ... 내분수를 알아야지
팔자에 없는 복원은 하질 말아야지
그렇다고 동학 천도가 내일 망할것도 아니고 또한 내가 안할껏도 아닌디
머할라꼬 그렇게 대단한 총부에다가 억하심정을 부렸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모두가 " 나의 욕심"이니... 총부에서는 없던 것으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나는 한말도 없고 글쓴것도 없고 부탁한 일도 없는 것으로 알고 가겠아오니
혹여 요번에 대구겸해서 상주 오신다는 말씀이 계시는데요... 물론 오시면 경천동지할 일이지만요
그날 저는 집을 비울 것 입니다 하오니 오시지 마십시요
/전화내용에 내의중과는 관계없이 진행되는것이고.. 통화의 뉘앙스가 까라하면 까는거지 뭔 말이 많냐는식이니..ㅡ,ㅡ
이렇게도 종무원의 교화관장님 말씀이 "막중"한지를 미처 몰랐네요... 대단한 총부직원...교인이 그대들의 밥인가요
너무 제가 허튼 욕심을 부린것 같습니다 관장님의 말씀을 상기해보면 ///
총부는 강건너 불구경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요.. 사실일까요
다아 용서 하시구요 없던 것으로 하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런일로 직접 교령님에게 전화 드리지 않도록 심고 올림니다
하옵고 " 교화관의 관장님 께서는 " 꼭 교무관장님에게 전해 주십시요 부탁 올립니다
씰데없이 총부일도 산적한데 "상주일"로 심려를 끼처서 죄송한 말씀 드리고요
교령님 방문은 마음만으로도 천만번 흡족하오니 안오시도록 부탁말씀을 교화관장님께서 진언올려 주세요
언젠가.. 세월이 가면 ...이또한 역사일것이며... 잊혀지고 묻히겠지요... 유야뮤야... 그리되리라 !!!
그져 안달목달한 못난 촌부가 어리석고 까탈스럽겠지요...내가 거지동냥 달라는것도 아닌디..ㅋㅋ
십무천...잘보고 잘할께요 .. 고맙습니다... 가고 안가고도 나와는 상관이 없다시는 교화관장님의 말씀에 동의 하네요
진즉에 그리 말씀씀을 하실일이지요 이런것을 보고 " 갑질"이라고 하는 겁니다...교화... 참 아름다운 단어 ''..!
관장님의 통화 내용처럼 이렇게 말장난 같은 방문은 사양한다 하였습니다...이런 교화말씀이 스스로 비굴한 거예요..!
철저한 사전 준비와 상호 교감이 충분히 있어도 지나고나면 한없이 아쉬운데 무작정 명령식 방문은 부실공사 입니다
추석 장만 하실것도 많으실 텐데요 마음 아푸게 해서 미안 합니다 교화관장님 마음 푸세요...즐거운 추석 입니다.. 경암 심고
念念思之 我愛衆生
衆去天路 靈橋必成
衆生愛我 我去天路靈橋必成 眷眷相愛
必有得果 性心身三端 相助相愛
大道大宗
퍼왔습니다 / 무체법경의 말씀으로 선물 합니다 ... !그렇습니다 "성심신"... 결국은 모두 " 사랑하라 " 입니다
그럴듯한 추석 선물을 드려야 하는데 송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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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고
기쁜 추석 , 즐거움 가득 하시길 심고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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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일을 하는디
청오 선생께서요
막걸리 한사발을 따라놓고서는 " 갖담은 열무짐치 맛을 보라 캅디다
얼매나 반갑던지요 기가막히게 맛납디다
가까이 사신다면 우리 동덕님이랑 니캉 내캉 하민서 한사발 쭈욱 할텐데요..ㅋㅋ
멀리 계시니 마음만 전하옵니다
하옵고 탁배기를 마시민서..퍼뜩 스치는 생각이 .. 어느 스님이 해골박제기에 고인물을 마시고 득도를 하셨다는디
..이런 생각이 획~~ 스쳐가데요... 교화관장님의 지엄하신 일갈 훈육의 말씀하고 겹치면서 말이예요..ㅋㅋ
하여...에고...에고...내가 너무 욕심을 부린것같다 라는 생각이 듭디다 .. !
예나 지금이나 달랑 천도교 간판하나 달고서 내홀로 낑낑 지내온것인디
무슨 욕심이 있어 " 복원"을 이야기 하노 가당치도 않은 이야기지 ... 내분수를 알아야지
팔자에 없는 복원은 하질 말아야지
그렇다고 동학 천도가 내일 망할것도 아니고 또한 내가 안할껏도 아닌디
머할라꼬 그렇게 대단한 총부에다가 억하심정을 부렸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모두가 " 나의 욕심"이니... 총부에서는 없던 것으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나는 한말도 없고 글쓴것도 없고 부탁한 일도 없는 것으로 알고 가겠아오니
혹여 요번에 대구겸해서 상주 오신다는 말씀이 계시는데요... 물론 오시면 경천동지할 일이지만요
그날 저는 집을 비울 것 입니다 하오니 오시지 마십시요
/전화내용에 내의중과는 관계없이 진행되는것이고.. 통화의 뉘앙스가 까라하면 까는거지 뭔 말이 많냐는식이니..ㅡ,ㅡ
이렇게도 종무원의 교화관장님 말씀이 "막중"한지를 미처 몰랐네요... 대단한 총부직원...교인이 그대들의 밥인가요
너무 제가 허튼 욕심을 부린것 같습니다 관장님의 말씀을 상기해보면 ///
총부는 강건너 불구경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요.. 사실일까요
다아 용서 하시구요 없던 것으로 하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런일로 직접 교령님에게 전화 드리지 않도록 심고 올림니다
하옵고 " 교화관의 관장님 께서는 " 꼭 교무관장님에게 전해 주십시요 부탁 올립니다
씰데없이 총부일도 산적한데 "상주일"로 심려를 끼처서 죄송한 말씀 드리고요
교령님 방문은 마음만으로도 천만번 흡족하오니 안오시도록 부탁말씀을 교화관장님께서 진언올려 주세요
언젠가.. 세월이 가면 ...이또한 역사일것이며... 잊혀지고 묻히겠지요... 유야뮤야... 그리되리라 !!!
그져 안달목달한 못난 촌부가 어리석고 까탈스럽겠지요...내가 거지동냥 달라는것도 아닌디..ㅋㅋ
십무천...잘보고 잘할께요 .. 고맙습니다... 가고 안가고도 나와는 상관이 없다시는 교화관장님의 말씀에 동의 하네요
진즉에 그리 말씀씀을 하실일이지요 이런것을 보고 " 갑질"이라고 하는 겁니다...교화... 참 아름다운 단어 ''..!
관장님의 통화 내용처럼 이렇게 말장난 같은 방문은 사양한다 하였습니다...이런 교화말씀이 스스로 비굴한 거예요..!
철저한 사전 준비와 상호 교감이 충분히 있어도 지나고나면 한없이 아쉬운데 무작정 명령식 방문은 부실공사 입니다
추석 장만 하실것도 많으실 텐데요 마음 아푸게 해서 미안 합니다 교화관장님 마음 푸세요...즐거운 추석 입니다.. 경암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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