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를 구속하는 장애(障碍) 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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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즉 자유를 구속하는 장애(障碍) 여섯
1)心欲 爲玉이면 玉 亦 障碍요
2)心欲 如水면 水 亦 障碍요
3)心欲 爲空 爲寂이면 空寂도 亦 障碍요
4)心欲 明明이면 明 亦 障碍요
5)以吾 無吾면 吾 亦 障碍요
6)心欲 無心이면 心 亦 大障碍니
以 何 妙法으로 脫 其 大障고 更 加一層하여 必 用 自由하라
(성사법설 무체법경 삼신관 470면~471면/ 성사법설 508면 13관법과 같이 생각함)
<해의>-----------------------------------------------
1)옥의 바탕은 본시 아름답지만, 자기만을 이롭게 하려는 심욕(心慾)으로,
그 귀한 옥돌을 다듬고자 하면(爲玉), 옥(玉) 역시(亦) 장애(障碍)요,
2)자기만을 이롭게 하려는 심욕(心慾)으로,
물과 같이 지혜롭고자(如-水) 바라고 원한다면,
이러한 물(水) 또한(亦) 깨달음에 이르고자 수도하는 길을 가로막는 장애(障碍)요,
3)자기만을 이롭게 하려는 심욕(心慾)으로,
인연도 형상도 실체도 없이 텅 비어 분별할 것도 없는 “공(空)”의 경지를 위하고,
생멸변화가 없어 일어나거나 스러짐이 없는 고요하고 평온한 무아무심(無我無心)인
“적(寂)”의 경지에 오르길 바라고 위(爲)한다면,
실체가 없어, 생각하고 분별할 것도 없는 공적(空寂)도 역시(亦是) 장애(障碍)요,
4)자기만을 이롭게 하려는 심욕(心慾)으로,
본디 타고난 맑고 밝은, 공명정대한 덕성인 명·명덕(明·明德)을 환하게 밝히려하고,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과 같은 심경(心境)인
명경지수(明鏡止水)와 같은 마음에 이르고자 하고,
수만리 밖 일을 환하니 아는 날카로운 관찰력과 정확한 판단력인 명견만리(明見萬里)의 능력을
한울님으로부터 명명(明命)을 받고자한다면, 명(明) 역시(亦是) 장애(障碍)요,
5)공적(空寂)의 경지에 이르고자 견성(見性) 수도(修道)를 하고 있는 나 자신이(以吾),
나는 없다(無吾), 나는 본래 없는 것이다. 라고 애써 자기 자신을 무시(無視)하려들면,
깨달음에 이르고자 이러는 나 역시(吾亦) 장애(障碍)요,
6)자기만을 이롭게 하려는 심욕(心慾)으로,
물욕(物慾)에 팔리는 마음이 없고, 또 옳고 그른 것이나 좋고 나쁜 것에 간섭(干涉)치 않으며,
괴로운 세속의 번뇌와 물욕의 집착에서 벗어나,
마음에 걸리는 일이 없고 일에 걸리는 마음이 없고,
망심(妄心)이 없는 무심(無心=無關心)에 이르고자 하면,
그리 되고자 바라는 마음 역시(心-亦) 참으로 큰 장애(大 障碍)가 될 것이니,
어떠한(何) 묘법(妙法=神妙한 法門) 으로써(以)
그러한 모든(其) 장애(障碍)를 자유(自由)롭게 벗어나는 탈(脫=解脫)을 하고
집착(執着)을 떠나 일체(一切)를 청하여 바라거나 구할 것도 없는
무원(無願) 무작(無作=열반涅槃)의 경지(境地)이며,
모든 사물(事物)은 일정한 형상(形狀)이 없어,
만유(萬有)가 다 공(空)함을 깨닫는 “해탈문(解脫門)”에 이르리오.
또다시 이르노니 여기에 머물지 말고 다시(更) 한 단계 가일층(加一層)하여.
기필코(必) 세속에 얽매이는 모든 번뇌의 구속(拘俗)과,
자유를 구속(拘束)하는 장애(障碍)로부터 벗어나,
본성(本性)인 자유지정(自由之情)을
자유의지(自由意志)대로 자유자재(自由自在)로 실행 행동하여,
온 세상 사람들이 구속(拘束)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자유화(自由化)바람, 자유의 물결을 일으키고,
자유인(自由人)이 모여 사는 자유세계(自由世界)를 이룩하는데 모든 마음과 힘을 쓰라.
<함께 공부하는 송탄교구 圓菴 이승민의 如是我解>
1)心欲 爲玉이면 玉 亦 障碍요
2)心欲 如水면 水 亦 障碍요
3)心欲 爲空 爲寂이면 空寂도 亦 障碍요
4)心欲 明明이면 明 亦 障碍요
5)以吾 無吾면 吾 亦 障碍요
6)心欲 無心이면 心 亦 大障碍니
以 何 妙法으로 脫 其 大障고 更 加一層하여 必 用 自由하라
(성사법설 무체법경 삼신관 470면~471면/ 성사법설 508면 13관법과 같이 생각함)
<해의>-----------------------------------------------
1)옥의 바탕은 본시 아름답지만, 자기만을 이롭게 하려는 심욕(心慾)으로,
그 귀한 옥돌을 다듬고자 하면(爲玉), 옥(玉) 역시(亦) 장애(障碍)요,
2)자기만을 이롭게 하려는 심욕(心慾)으로,
물과 같이 지혜롭고자(如-水) 바라고 원한다면,
이러한 물(水) 또한(亦) 깨달음에 이르고자 수도하는 길을 가로막는 장애(障碍)요,
3)자기만을 이롭게 하려는 심욕(心慾)으로,
인연도 형상도 실체도 없이 텅 비어 분별할 것도 없는 “공(空)”의 경지를 위하고,
생멸변화가 없어 일어나거나 스러짐이 없는 고요하고 평온한 무아무심(無我無心)인
“적(寂)”의 경지에 오르길 바라고 위(爲)한다면,
실체가 없어, 생각하고 분별할 것도 없는 공적(空寂)도 역시(亦是) 장애(障碍)요,
4)자기만을 이롭게 하려는 심욕(心慾)으로,
본디 타고난 맑고 밝은, 공명정대한 덕성인 명·명덕(明·明德)을 환하게 밝히려하고,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과 같은 심경(心境)인
명경지수(明鏡止水)와 같은 마음에 이르고자 하고,
수만리 밖 일을 환하니 아는 날카로운 관찰력과 정확한 판단력인 명견만리(明見萬里)의 능력을
한울님으로부터 명명(明命)을 받고자한다면, 명(明) 역시(亦是) 장애(障碍)요,
5)공적(空寂)의 경지에 이르고자 견성(見性) 수도(修道)를 하고 있는 나 자신이(以吾),
나는 없다(無吾), 나는 본래 없는 것이다. 라고 애써 자기 자신을 무시(無視)하려들면,
깨달음에 이르고자 이러는 나 역시(吾亦) 장애(障碍)요,
6)자기만을 이롭게 하려는 심욕(心慾)으로,
물욕(物慾)에 팔리는 마음이 없고, 또 옳고 그른 것이나 좋고 나쁜 것에 간섭(干涉)치 않으며,
괴로운 세속의 번뇌와 물욕의 집착에서 벗어나,
마음에 걸리는 일이 없고 일에 걸리는 마음이 없고,
망심(妄心)이 없는 무심(無心=無關心)에 이르고자 하면,
그리 되고자 바라는 마음 역시(心-亦) 참으로 큰 장애(大 障碍)가 될 것이니,
어떠한(何) 묘법(妙法=神妙한 法門) 으로써(以)
그러한 모든(其) 장애(障碍)를 자유(自由)롭게 벗어나는 탈(脫=解脫)을 하고
집착(執着)을 떠나 일체(一切)를 청하여 바라거나 구할 것도 없는
무원(無願) 무작(無作=열반涅槃)의 경지(境地)이며,
모든 사물(事物)은 일정한 형상(形狀)이 없어,
만유(萬有)가 다 공(空)함을 깨닫는 “해탈문(解脫門)”에 이르리오.
또다시 이르노니 여기에 머물지 말고 다시(更) 한 단계 가일층(加一層)하여.
기필코(必) 세속에 얽매이는 모든 번뇌의 구속(拘俗)과,
자유를 구속(拘束)하는 장애(障碍)로부터 벗어나,
본성(本性)인 자유지정(自由之情)을
자유의지(自由意志)대로 자유자재(自由自在)로 실행 행동하여,
온 세상 사람들이 구속(拘束)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자유화(自由化)바람, 자유의 물결을 일으키고,
자유인(自由人)이 모여 사는 자유세계(自由世界)를 이룩하는데 모든 마음과 힘을 쓰라.
<함께 공부하는 송탄교구 圓菴 이승민의 如是我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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