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의 " 세계평화대사"에 대한 정의 > 중앙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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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의 “평화대사”란 무엇인가
2008년 1월1일 제 41회 “참하나님의날”에 평화대사들을 모여 놓고 통일교의 문선명 총재는 다음과 같은 요지의 연설을 하며 평화대사들을 호되게 꾸짖었다. 따라서 “세계평화대사”란,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세계평화를 위해 봉사하는 직위가 아니고 특정 종교의 선교를 위한 통일교 전위대의 고위간부(천사)임을 명확히 한 것이므로, 타종교의 간부들이 통일교의 평화대사가 된다는 것은 이미 기존 종교의 신자임을 포기하고 통일교 신자로서의 충성맹세를 한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몇년째 단골매뉴로 전 oo교 oo, 전 oo교 oo, 너무 민망스럽다
문선명 총재님의 훈화 내용 요약
1. 통일교의 평화대사란, 참부모님(문선명) 으로부터 축복받지 않으면 평화대사가 될 수 없다.
(참 부모님의 발판임을 분명 히 함)
2. 과거에 사탄 세계에서 누렸던 모든 불필요한 감투와 지위는 모두 버리고 천사세계에 들어 갈 사람들을
세계평화대사에 임명한 사실을 명심하라.
3. 평화대사는 사탄 세계로부터 탕감시대의 역사에 참여함으로서 참 부모님의 발판을 마련하여 천국에 들어 갈
축복가정의 선도자이다.
4. 평화대사는 통일교회의 수련을 적어도 72일 이상 넘어서야 한다.
5. 평화대사란 통일교회의 평화훈경을 받들어야 하며 가족맹세를 한 후 하나님의 섭리로 본 주체사상을 가지고
종교를 넘어서고 국가를 넘어서서 하나님의 조국을 세워야 한다.
6. 평화대사란 과거 사탄세계를 능가할 수 있고 행동력을 갖추어야 한다.
7. 평화대사를 하나님의 섭리적 관점에서 보면,
루시엘(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전달하는 임무를 가진 천사의 계급중 하나)의 형님자리임을 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