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포덕 158년 1월 월례조회 조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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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천명
대도중흥ㆍ중일변 ㆍ민족통일
- 포덕 158년 1월 월례조회 -
조 회 사(朝會辭)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포덕 158년 1월 2일, 정유년 새해 첫날입니다. 정유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보람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해 출범한 신 집행부는 교단중흥이라는 전체교인들의 염원을 담고 탄생하였습니다. 한 마디로 “대도중흥을 달성하는 기틀을 마련하라”는 천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난 한 해 그 천명을 따라 준비를 거듭한 끝에 12월 1일, 제111주년 현도기념일에 “대도중흥 비전 21”을 선포하였습니다. 중앙대교당에서 선포한 ”대도중흥 비전 21“의 울림이 지금 이 시간에도 저의 가슴을 울리고 있습니다.
저의 가슴을 울리고 있는 “대도중흥 비전 21”이 우리들 모두의 가슴속에서도 함께 울려 퍼지리라 믿습니다.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메아리치고 있는 “대도중흥 비전21”의 울림이 이 나라 국민 모두와 함께하고 나아가 전 세계, 모든 인류의 가슴으로 함께 울려 퍼질 것으로 믿습니다. 그 믿음으로 우리 모두의 염원인 보국안민 포덕천하 광제창생 지상천국의 그날이 하루 속히 이룩되기를 간절히 심고합니다.
그 믿음과 함께 올해는 “대도중흥 비전21”을 현실화하고 일용행사 신앙으로 승화시켜 나가는 “대도중흥 비전21” 실천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대도중흥 비전 21”은 안으로 신앙의 기틀을 돈독히 하고 밖으로 신앙을 사회화하는 기반을 조성하며 그 바탕 위에서 포덕을 실천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대도중흥 비전 21”은 우리 시대 천도교단과 천도교인 여러분의 꿈을 집약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꿈의 출발점과 귀착점은 한 마디로 말해 대포덕 운동을 전개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포덕 158년은 "대도중흥비전21"과 함께 대도중흥 포덕운동의 원년인 것입니다.
먼저 대포덕운동의 원년으로서의 158년 포덕목표는 2500명으로 설정되었습니다. 이 목표는 지난해 158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의욕적으로 설정해 본 것입니다. 300만 포덕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하여 우리 모두 임전무퇴의 자세로 열정을 다한다면 충분히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열정은 우리 교회의 힘이자 에너지입니다.
우리 교회의 포덕에 대한 성과는 동덕 모두의 열정에 비례한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해 4월의 조회사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공동의 대포덕의 목표를 기필코 달성하겠다는 불굴의 의지와 뜨거운 열정을 가질 수 있다면 이 시대 쇠운의 역사를 성운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적의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2500명의 포덕목표를 설정하는 순간 이미 우리의 158년도 포덕운동은 50%의 가능성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 그 성공의 가능성을 시작으로 2500명 대포덕의 역사를 기필코 만들어 나갑시다.
이제 우리 모두는 천도교포덕운동장에서 펼치는 2500명 포덕의 운동선수로서 포덕의 프로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포덕운동의 관객이 아니라 포덕의 유니폼을 입고 포덕운동장에 나와 뛰는 포덕의 선수들입니다. 대도중흥을 위한 대포덕운동은 바로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2500명 포덕이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것은 바로 나 한사람에게 달려있다는 책임감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교회의 모든 조직과 사업은 2500명 대포덕운동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고의 대전환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종무원을 예로 든다면, 교화관 교무관 사회문화관 경리관 모두가 2500명 포덕운동을 목표로 주어진 사업과 예산을 포덕목표 지향적으로 집행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교화관은 포덕교화관으로, 교무관은 포덕교무관으로, 사회문화관은 포덕사회문화관으로, 경리관은 포덕경리관이 되고 포덕종무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포덕천도교유지재단이 되고 포덕시천주복지재단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전국의 교구는 포덕교구가 되고 수도원 또한 포덕수도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포덕종학대학원이 되어야 하고 포덕여성회가 되고 포덕청년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포덕종의원이 되고 포덕감사원이 되고 포덕신인간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교회에서 행하는 모든 사업은 포덕 2500명이라는 공동의 포덕목표 달성을 위하여 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포덕삼일운동100주년사업이 되고 포덕동학혁명사업이 되고 포덕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사업이 되고 포덕 인내천청소년콘서트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중앙대교당은 포덕중앙대교당이 되고 수운회관은 포덕수운회관이 되고 경운동 88번지는 포덕의 공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나라의 정치와 경제와 사회와 문화, 교육도 모두 포덕의 장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남북한 모두가 포덕으로 하나 되고 온 세계 70억 인류가 모두 대포덕의 역사에 합류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어제 신년사에서 “대도중흥 비전21”을 포덕의 관점에서 통일포덕운동과 사회문화포덕운동, 정보화포덕운동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오늘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시대적 환경에 따른 포덕의 3가지 핵심 코드를 읽어낸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때와 함께 하는 여세동귀의 포덕운동이라는 뜻으로 수시포덕(隨時布德)이라는 개념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 3가지 포덕의 핵심코드를 너무나 뒤 늦게 알아차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다가온 새로운 운수를 따라 158년도 대포덕운동을 전개해 나갑시다.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이 포덕으로 향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합시다.
의암성사께서는 각세진경에서 “배 가운데 누우면 배를 돌려서 가도 그 가는 방향을 알지 못하는 것과 같으니라.” 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천도교라는 배속에 누워 가는 방향을 알지 못하는 자가 되지 말고 천도교라는 배속에서 일어나 새로운 시대 새로운 포덕의 방향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입니다.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입니다. 천도교의 역사는 지금 희망찬 포덕운동의 미래를 향하여 전진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포덕을 꿈꾸는 우리의 염원이 그대로 미래의 역사로 이어질 것입니다. 오늘 행하고 있는 우리의 포덕운동이 그대로 미래의 포덕의 역사로 쓰이게 될 것입니다.
새해 정유년을 포덕 300만시대를 향한 2500명 대도중흥 대포덕의 교단역사로 기록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정성을 다해 나갑시다. 그리하여 쇠운이 지극한 우리 교단의 역사를 성운전환의 새로운 역사로 만들어 나갑시다.
정유년 새해를 맞아 동덕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만사여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1월의 조회사를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포덕 158년 1월 2일
교령 호암 이 정 희 심고
대도중흥ㆍ중일변 ㆍ민족통일
- 포덕 158년 1월 월례조회 -
조 회 사(朝會辭)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포덕 158년 1월 2일, 정유년 새해 첫날입니다. 정유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보람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해 출범한 신 집행부는 교단중흥이라는 전체교인들의 염원을 담고 탄생하였습니다. 한 마디로 “대도중흥을 달성하는 기틀을 마련하라”는 천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난 한 해 그 천명을 따라 준비를 거듭한 끝에 12월 1일, 제111주년 현도기념일에 “대도중흥 비전 21”을 선포하였습니다. 중앙대교당에서 선포한 ”대도중흥 비전 21“의 울림이 지금 이 시간에도 저의 가슴을 울리고 있습니다.
저의 가슴을 울리고 있는 “대도중흥 비전 21”이 우리들 모두의 가슴속에서도 함께 울려 퍼지리라 믿습니다.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메아리치고 있는 “대도중흥 비전21”의 울림이 이 나라 국민 모두와 함께하고 나아가 전 세계, 모든 인류의 가슴으로 함께 울려 퍼질 것으로 믿습니다. 그 믿음으로 우리 모두의 염원인 보국안민 포덕천하 광제창생 지상천국의 그날이 하루 속히 이룩되기를 간절히 심고합니다.
그 믿음과 함께 올해는 “대도중흥 비전21”을 현실화하고 일용행사 신앙으로 승화시켜 나가는 “대도중흥 비전21” 실천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대도중흥 비전 21”은 안으로 신앙의 기틀을 돈독히 하고 밖으로 신앙을 사회화하는 기반을 조성하며 그 바탕 위에서 포덕을 실천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대도중흥 비전 21”은 우리 시대 천도교단과 천도교인 여러분의 꿈을 집약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꿈의 출발점과 귀착점은 한 마디로 말해 대포덕 운동을 전개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포덕 158년은 "대도중흥비전21"과 함께 대도중흥 포덕운동의 원년인 것입니다.
먼저 대포덕운동의 원년으로서의 158년 포덕목표는 2500명으로 설정되었습니다. 이 목표는 지난해 158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의욕적으로 설정해 본 것입니다. 300만 포덕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하여 우리 모두 임전무퇴의 자세로 열정을 다한다면 충분히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열정은 우리 교회의 힘이자 에너지입니다.
우리 교회의 포덕에 대한 성과는 동덕 모두의 열정에 비례한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해 4월의 조회사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공동의 대포덕의 목표를 기필코 달성하겠다는 불굴의 의지와 뜨거운 열정을 가질 수 있다면 이 시대 쇠운의 역사를 성운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적의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2500명의 포덕목표를 설정하는 순간 이미 우리의 158년도 포덕운동은 50%의 가능성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 그 성공의 가능성을 시작으로 2500명 대포덕의 역사를 기필코 만들어 나갑시다.
이제 우리 모두는 천도교포덕운동장에서 펼치는 2500명 포덕의 운동선수로서 포덕의 프로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포덕운동의 관객이 아니라 포덕의 유니폼을 입고 포덕운동장에 나와 뛰는 포덕의 선수들입니다. 대도중흥을 위한 대포덕운동은 바로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2500명 포덕이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것은 바로 나 한사람에게 달려있다는 책임감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교회의 모든 조직과 사업은 2500명 대포덕운동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고의 대전환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종무원을 예로 든다면, 교화관 교무관 사회문화관 경리관 모두가 2500명 포덕운동을 목표로 주어진 사업과 예산을 포덕목표 지향적으로 집행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교화관은 포덕교화관으로, 교무관은 포덕교무관으로, 사회문화관은 포덕사회문화관으로, 경리관은 포덕경리관이 되고 포덕종무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포덕천도교유지재단이 되고 포덕시천주복지재단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전국의 교구는 포덕교구가 되고 수도원 또한 포덕수도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포덕종학대학원이 되어야 하고 포덕여성회가 되고 포덕청년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포덕종의원이 되고 포덕감사원이 되고 포덕신인간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교회에서 행하는 모든 사업은 포덕 2500명이라는 공동의 포덕목표 달성을 위하여 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포덕삼일운동100주년사업이 되고 포덕동학혁명사업이 되고 포덕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사업이 되고 포덕 인내천청소년콘서트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중앙대교당은 포덕중앙대교당이 되고 수운회관은 포덕수운회관이 되고 경운동 88번지는 포덕의 공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나라의 정치와 경제와 사회와 문화, 교육도 모두 포덕의 장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남북한 모두가 포덕으로 하나 되고 온 세계 70억 인류가 모두 대포덕의 역사에 합류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어제 신년사에서 “대도중흥 비전21”을 포덕의 관점에서 통일포덕운동과 사회문화포덕운동, 정보화포덕운동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오늘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시대적 환경에 따른 포덕의 3가지 핵심 코드를 읽어낸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때와 함께 하는 여세동귀의 포덕운동이라는 뜻으로 수시포덕(隨時布德)이라는 개념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 3가지 포덕의 핵심코드를 너무나 뒤 늦게 알아차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다가온 새로운 운수를 따라 158년도 대포덕운동을 전개해 나갑시다.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이 포덕으로 향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합시다.
의암성사께서는 각세진경에서 “배 가운데 누우면 배를 돌려서 가도 그 가는 방향을 알지 못하는 것과 같으니라.” 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천도교라는 배속에 누워 가는 방향을 알지 못하는 자가 되지 말고 천도교라는 배속에서 일어나 새로운 시대 새로운 포덕의 방향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입니다.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입니다. 천도교의 역사는 지금 희망찬 포덕운동의 미래를 향하여 전진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포덕을 꿈꾸는 우리의 염원이 그대로 미래의 역사로 이어질 것입니다. 오늘 행하고 있는 우리의 포덕운동이 그대로 미래의 포덕의 역사로 쓰이게 될 것입니다.
새해 정유년을 포덕 300만시대를 향한 2500명 대도중흥 대포덕의 교단역사로 기록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정성을 다해 나갑시다. 그리하여 쇠운이 지극한 우리 교단의 역사를 성운전환의 새로운 역사로 만들어 나갑시다.
정유년 새해를 맞아 동덕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만사여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1월의 조회사를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포덕 158년 1월 2일
교령 호암 이 정 희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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