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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수도원 개원 봉고문
한울님 감응하옵소서!
스승님 감응하옵소서!
오늘 대신사님 순도 제154주기가 되는 오늘, 순도순국하신 천도 동학군 영령들의 큰 뜻을 이어 받고자 합동위령식을 봉행한 오늘 저희 남진포 동덕들은 삼가 무극대도 천도동학의 기운을 되살려 내기 위한 터전이 될 가산수도원을 고성군 거류면 가려에서 개원하게 되어 한울님과 스승님 앞에 봉고하옵니다.
한울님과 스승님의 은덕으로 원암 백복기 선도사님(남진포 전 도정)과 성여당 사모님의 큰 정성으로 오늘 전국의 남진포 동덕을 대표하는 동덕들이 모여 개원봉고식을드리게 되어 참으로 기쁘고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지금 사회는 선천이 물러가고 후천의 새 세계가 열리는 전환기에 처해서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람도 편안치 못하고 동식물도 편안치 못하고, 뭇 사람들 조차 혼탁한 세상물결에 휩쓸려 방황하고 있으며 어찌 할 바를 몰라 헤매는 이 때 인내천의 진리가 절실히 요청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적으로 많은 부분에 있어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 우리 후학들이 스승님의 큰 가르침을 바르게 이어 행하기 위하여는 이치공부와 주문수련을 겸전하여야 하며, 또 스승님과 천도 동학의 선열들이 천도를 행하신 바를 귀감으로 삼아 행하여도록 지도해주는 큰 어른과 장소가 절실히 요청되는 이 시점에 드렇게 할 수 있는 터전을 이렇게 마련하게 되어 남진원만북하회의 큰 운수를 맞을 준비를 하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오늘날 민족 앞에 제기되어 있는 전쟁과 질병, 경제위기극복, 인간성 회복, 평화통일, 환경보전, 종교화합등 모든 과제를 원천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길이 천도교에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나타나 있는 그 힘이 다소 쇠약해 보이기도 하여 안타까운 이 때 수련성도와 기국이 큰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터전을, 원암 백복기 도정님과 성여당사모님의 큰 뜻으로 산하의 큰 운수가 다 이 도에 돌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가산수도원을 개원하게 되었으므로 이 기쁨을 한울님과 스승님께 삼가 아뢰옵니다.
앞으로 저희들은 스승님의 가르침과 묵암선생님의 훈도하신 바를 이어 행하기 위하여 더욱 더 수도와 포덕에 힘을 기울이고 한마음 한 뜻으로 도성입덕, 도가완성, 포덕천하, 광제창생, 보국안민으로 지상천국건설의 대원을 성취할 수 있도록 모든 정성을 다하겠아오니
한울님 스승님 천도동학의 선열들이시어~!
저희들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감응하여 주시옵소서!
포덕 159년 3월 10일
천도교 남진포
직접도훈 김희수 심고
한울님 감응하옵소서!
스승님 감응하옵소서!
오늘 대신사님 순도 제154주기가 되는 오늘, 순도순국하신 천도 동학군 영령들의 큰 뜻을 이어 받고자 합동위령식을 봉행한 오늘 저희 남진포 동덕들은 삼가 무극대도 천도동학의 기운을 되살려 내기 위한 터전이 될 가산수도원을 고성군 거류면 가려에서 개원하게 되어 한울님과 스승님 앞에 봉고하옵니다.
한울님과 스승님의 은덕으로 원암 백복기 선도사님(남진포 전 도정)과 성여당 사모님의 큰 정성으로 오늘 전국의 남진포 동덕을 대표하는 동덕들이 모여 개원봉고식을드리게 되어 참으로 기쁘고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지금 사회는 선천이 물러가고 후천의 새 세계가 열리는 전환기에 처해서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람도 편안치 못하고 동식물도 편안치 못하고, 뭇 사람들 조차 혼탁한 세상물결에 휩쓸려 방황하고 있으며 어찌 할 바를 몰라 헤매는 이 때 인내천의 진리가 절실히 요청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적으로 많은 부분에 있어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 우리 후학들이 스승님의 큰 가르침을 바르게 이어 행하기 위하여는 이치공부와 주문수련을 겸전하여야 하며, 또 스승님과 천도 동학의 선열들이 천도를 행하신 바를 귀감으로 삼아 행하여도록 지도해주는 큰 어른과 장소가 절실히 요청되는 이 시점에 드렇게 할 수 있는 터전을 이렇게 마련하게 되어 남진원만북하회의 큰 운수를 맞을 준비를 하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오늘날 민족 앞에 제기되어 있는 전쟁과 질병, 경제위기극복, 인간성 회복, 평화통일, 환경보전, 종교화합등 모든 과제를 원천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길이 천도교에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나타나 있는 그 힘이 다소 쇠약해 보이기도 하여 안타까운 이 때 수련성도와 기국이 큰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터전을, 원암 백복기 도정님과 성여당사모님의 큰 뜻으로 산하의 큰 운수가 다 이 도에 돌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가산수도원을 개원하게 되었으므로 이 기쁨을 한울님과 스승님께 삼가 아뢰옵니다.
앞으로 저희들은 스승님의 가르침과 묵암선생님의 훈도하신 바를 이어 행하기 위하여 더욱 더 수도와 포덕에 힘을 기울이고 한마음 한 뜻으로 도성입덕, 도가완성, 포덕천하, 광제창생, 보국안민으로 지상천국건설의 대원을 성취할 수 있도록 모든 정성을 다하겠아오니
한울님 스승님 천도동학의 선열들이시어~!
저희들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감응하여 주시옵소서!
포덕 159년 3월 10일
천도교 남진포
직접도훈 김희수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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