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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대동단결/동학 바람이 분다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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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숙 작성일 16-10-03 21:18 조회 39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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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단결 , 사랑방 담소 시간 입니



,모시고

귀또리 소슬 바람에 청량한 저녁이 좋기만 합니
편하신 마음으로 가벼운 도담 말씀을 올리오니
전혀 부담업으신 이심전심의 댓글을 올려 주시면 참으로 기쁘겠습니

물론 아시는 말씀 입니
혹여나 해서 올림니


1, 物이 곧 天이 2, 物안에 天이요
心이 곧 天이 心안에 天이요
사람이 곧 天이 사람안에 天이

저는요 2 번에 한표를 드리고저 합니
어떠 신지요.. 여러 동덕님께서는.... ^^*


. 侍天 이라 합니
天主라고는 아니하듯이
侍에 天이 들어가 있는 말씀 입니

하여 天의 이야기는 없었습니
하오면 " 안에"이미 들어가 있으므로
' 사람이 하늘이 "
라고 지나쳐 버린
, 하늘을 사람이 " 그져 먹는 것이 됩니 !

너무쉬운 하늘은 가볍게 여기기 쉽고 매력도 없고 신비감은 더더욱 없고
너나 나나 모두가 하늘님이라 어쩌면 동학 천도가 앙꼬없는 찐빵처럼 가오니
무간 대중들에게 파고들기 어렵고 "먹혀들기"가 힘이드나 봅니...ㅋㅋ

(""그냥 밥을 먹으니 배가 부르 ""는 식의 ' 무임승차"처럼 들리니..^^*)

이는 / 이미
侍天 ==> 養天 ==> 모두가 侍나 養 "안에 " 있기 때문입니

여러 동덕님의 흉금 없으시고 기탄 없으신 많은 말씀 올려 주십시요
그냥 .. 식후 담소라 생각하여 주시면 넘 좋겠습니

상주 깡촌에서 경암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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