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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묵암신용구선생님 정신선양 추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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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영윤
댓글 0건 조회 2,245회 작성일 17-01-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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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前日1.21일) 부산시교구에서 경상도 연원회 주관으로 묵암 신용구선생님 정신 선양 추모회에서 많은 숙덕 동덕님들이 직접 들으신 교화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무능하고 부덕한 이 사람도 선생님의 교화를 직접 받았다는 죄로 선생님께서 교화하신 정신을 말씀드리면서 중언 부언하다가 시간에 쫓겨 알맹이인 본론(정신)을 말씀드리지 못한 아쉬움을 금치 못해 불초하고 부덕한 이 사람이 선생님으로 부터 교화 받으신 聖訓의 정신은 다음과 같다고 생각되어 이 계시판을 통해서라도 알려야 겠다고 생각되어서 말씀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 내 말이 아니다, 성사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이다, 해월신사님 법설이다, 대신사님 성훈이다, 한울님 말씀이다",하시면서, 한울님의 뜻과 스승님의 가르침인, 誠 敬 信을 천도교 신앙의 계명과 규범으로 삼아, 나를 위한 기도가 아닌, "도를 마음공부에 둔다"는 참회문의 구절을 상기하여, 경외지심으로 참회하고 반성하는 수심연성을 體行하여, 천도교의 목적인 포덕천하 광제창생 보국안민을 달성하고, 가정적으로는 가도화순하고, 개인적으로는 도성덕립하는 길이라고 하신 성훈이 묵암 신용구선생님 정신이라고 생각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한울님의 뜻과 스승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면, 세상삼들로 부터 다음과 같이 존경받는 사람이 되니 꼭 실천하라고 하셨습니다.
다음
성실 근면하고 正心수도하는 사람,
존경스럽고 본 받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는 사람,
세상사람 들에게 호감을 주는 사람,
세상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닮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
엄동설한에 양지바른 언덕 밑과 같이 뭇 사람들이 찾아 드는 사람,
삼복더위에 시원한 그늘나무 밑과 같이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사람이 되라고 하시면서, 한울님의 뜻과 스승님의 가르침을 믿는 신앙을 하지말고, 체행하는 수도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侍天主 心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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