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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2-1)
천도교 홈에 게재된, 본인의 모든 글과 동학과 천도교에 관련된 방대한 자료들은, 모두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 카페(http://cafe.daum.net/oamdonghak)의 김 용천 자료실과 교리, 교사 연구 논문과 학술논문 자료실에 게재되어 있사오니, 자주 방문하시어 많이 읽어주시고, 교단발전에 널리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알림 ; 필자의 동학사상 연구소 방문을 원하시면, 필자의 카페주소인,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http://cafe.daum.net/oamdonghak)를 클릭하시면, 회원이 아니시더라도, 방문객은 누구나 각 종 분야에서 선정(選定)한, 일만여 건(一萬餘 件)의 자료들과 ‘김 용천 자료실’을 찾아 필자의 글들을 검색하여 읽고,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의 카페주소는 링크되어 있으므로 위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吾菴 東學思想 硏究所』를 바로 찾게 될 것이며, 자주 찾을 의향이 있다면 즐겨찾기를 해놓으시면 언제나 편리하게 방문하실 수가 있습니다.
포덕 160(2019)년 4월 1일.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 운영관리자. 김 용 천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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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게재 예고 – A4 용지로 약 150매(1회 게재 분량 10매 X 15회)정도로 된 「自我開闢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금년도 4월 중순경에 필자의 카페인 「吾菴 東學思想 硏究所」의 ‘김 용천 자료실’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께서는 방문하시어 살펴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필자의 여러 편의 글들을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의 ‘김 용천 자료실’에 전문을 게재하게 된 점을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하여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많은 분들께서 방문을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양해사항.
필자가 운영관리하고 있는 「吾菴 東學思想 硏究所」는, 지금 준비 중에 있는 『東學 또는 天道敎 歷史博物館』이 개관되어 정상적으로 운영이 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포덕 160(2019)년 4월 1일부터 신입회원 가입을 중지합니다. 그 이유는, 본 연구소가 『東學 또는 天道敎 歷史博物館』의 부설(附設) 연구소(硏究所)로 이관(移管)될 예정으로 논의 중에 있기 때문입니다. 방문자 여러분의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암 김용천 심고.
포덕 149(2008)년도를 전후하여 오고간 메일 문답.
000 동덕님께
그간 한울님을 모시고 안녕하셨습니까? 동덕님의 회신 이메일을 잘 받아 보았습니다. 저의 단견을 이해해주신 것 같아 매우 고맙게 생각합니다. 저에 대한 간접적인 이해 중에는 오해의 소지가 많아, 더러는 ‘저의 지금의 처신과 교단과 관련된 사람과 일에 대한 의도’ 를 묻는 경우가 있어 질문에 답을 해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에 대한 평가도 혹평과 긍정적인 평가 사이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대 부분은 지금의 저만을 보고 말합니다. 저의 50여 년 전의 저를 모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다음은 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의 의문에 대하여 답한 기본 텍스트입니다. 여기에다 묻는 분의 상황을 고려하여 첨삭을 합니다.
저는 현재 교단의 그 어떤 공식적인 직위뿐만 아니라 명예직에 해당하는 그 어떤 직분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필자는 여러분들 중의 다수에 해당되는 순수한 일반 교인입니다. 조금 다른 것이 있다면,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란 카페를 운영관리하고 동학과 천도교에 관련된 자료들을 수집, 분류, 연구하여 여러 가지의 글을 써서 발표한다는 점일 것입니다.
동덕님께서 제 글을 다 읽으셨다면, ‘선생님께서 쓰시는 논문은 왜 쓰시는 것이며, 누가 부탁한 것인가, 아니면 무슨 목적이 있으신지요?’ 란 황당한 의문을 제기하지 않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답을 해드려야 할지를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저의 의도를 물었으니 답을 해드리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답을 합니다.
먼저 제가 쓴 “동학사상 전개의 제 문제” 에서 학력, 경력, 저서 및 논문과 ‘책머리에’ 와 ‘마무리를 하면서’ 를 읽으시고, 본 연구소에 수록된 자료를 검색하기 위하여 ‘자유게시판’ ‘연구자료 상담실’ ‘교리, 교사 상담실’ ‘교사(敎史), 교리(敎理) 연구논문 읽기’ 등의 ‘자료이용에 따른 유의사항’을 보셨으면, 본 연구소의 설립 경위와 취지, 목적과 하고 있는 사업과 하려는 사업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수 년 전에 저를 잘 알고 계신 몇 분이, ‘늘그막에 조용하고 편안하게 살지 왜 불판에 들어가 고생하는가.’ 하면서 제가 하는 일을 중단하기를 권고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분들의 충정을 받아드릴 수 없었던 것은, 이미 상당량의 일들이 진행되고 있었고 수집한 많은 자료들의 분류, 정리가 되어야하기 때문에 좀 더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천도교 중앙 총부가, 제가 하고 있는 일을 하려면, 연간 약 1억 원 정도의 경비와 5-10명 정도의 전문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의 총부 형편으로는 이 일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사정을 감안하여, 제가 어느 정도의 경비와 자료수집과 분류, 정리를 잘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소의 사이트 중 ‘새 사람과 종교’ 라는 영역에 게재된 연구논문들은 국내, 외의 동학과 천도교 관련 사이트 중 최대 용량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천도교인들의 이용이 매우 저조하다는 점입니다. 이런 논문들을 읽어 참고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상과 동떨어진 설익은 이야기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 글들 중에 천도교 각 게시판에 게재한 글들은, 그 시기에 문제가 되거나 잘못된 교리해석으로 인한 폐해가 우려가 되는 것에 한하여 제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자료를 분류 정리하는 과정에서 너무나 많은 글들이 우리의 잘못으로 인하여, 왜곡되거나 잘못된 자료를 인용하여 혹평하고 있는 글들을 바로 잡기 위하여 쓴 글들입니다. 이런 글들의 조회 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게시된 게시판 중의 하나인 신인간 사이트에서 예전 사이트로 들어가시어 독자 게시판을 한 번 살펴보시면, 약 60여 편의 제 글이, 동학과 천도교에 관심을 가지신 대부분의 교단 밖의 분들의 조회가 놀랍도록 많은 것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다음은 어느 중견 교역자에게 말씀드린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했습니다.
훌륭하신 중견 교역자님께서 항상 성심을 다하여 신앙하시는 것을 뵐 때마다 저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저도 앞에서 지적된 말만 앞세우고 자만에 빠진, 그런 부류의 한 사람이라고 생각될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제가 『吾菴 東學思想 硏究所』를 운영하여, 조금이나마 천도교 교단에 도움이 되 보자고 하는 제 생각은, 지난 세월 15년 동안에 중앙교단에 교역자로 참여하여 한 일들 중에, 아직도 바로 잡혀지지 않은 잘못된 것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결자해지(結者解之)해야 된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이런 생각이 수용될 여지가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필자가 한 일들 중에는 ‘교단 최초’ 라는 수식어가 붙은 일들이 많습니다. 1961년에 간행된 속칭 ‘3부 경전’을 3 년간 편집 교정 간행했고, 1971년에는 ‘천도교 용어 해설’을 신인간에 6 개월 동안 연재하였고, 1972년에는 ‘동학과 천도교 연표’(포덕 전 36년 -포덕 113년까지)를 신인간에 6 개월 동안 연재하였고, 이 해에, 지령 300호(포덕 67년 4월호부터 포덕 113년 10월호 까지) “신인간 총 목차”집을 정리 발간했고, 동년에 간행된 태극출판사의 ‘대 세계 백과사전’(분야별 전 16권)에 처음으로 동학, 천도교 관련 용어 100여개를 수록하였고, 1973년에는 영암 계훈모 선생의 도움으로, 약 3,000여건의 ‘동학, 천도교 관계 문헌목록’과 ‘3,1운동 관련 문헌 자료’ 를 신인간에 게재했고, 1974년에 교단을 떠난 후, 1976년에는 학계와 동학과 천도교에 깊은 관심을 가지신 지식인들과 교단과 교인을 위한 입문서이며 안내서인 “천도교” 란 단행본을, 제 은사이신 고려대 최동희 교수님과 공저로 간행했습니다.
제가 위의 자료들을 정리 발표할 때에는 발굴되지 않았던 자료들이 제가 교단을 떠난 30여 년 동안에 많이 발굴이 되었다는 사실을 문헌 자료를 발굴 정리하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교단은 이런 사실도 모르고 있었고, 설혹 알았다 하더라도 전문 인력이 없어 정리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 결과 잘못된 자료들이 그대로 사용되어 동학과 천도교에 대한 왜곡과 오해를 불러 일이키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제가 노력하는 것이며 본 연구소 사업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만하면 의문에 충분한 답이 되었다고 저는 생각하고 해명의 말을 줄이겠습니다.
저는 00에 살고 있으며, 본 연구소도 00에 있습니다. 동덕님의 천덕사업이 잘 되시기를 한울님께 심고를 드립니다./지난 10년을 돌아보며(7-2)참조.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 운영 관리자 김 용 천 심고.
정말로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카페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를 2004년에 개설하여 올해로, 만 15년이 되는 해입니다. 저 나름대로 교단의 발전을 위하여 여러 분야의 글을 써서 정리를 했습니다. 필자는 동학과 천도교가 창도 150여년을 지나오는 동안 정리되지 못하였던 자료들을 올바로 정리하기 위하여, 교단 내외의 수많은 새로운 자료들을 폭 넓게 발굴하여 수집, 정리하였고, 자료의 잘못된 부분은 발견된 자료들의 비교연구를 통하여 일부는 정리를 하여 발표하였으며, 교단의 자료들을 연도별로 체계화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필자가 생각하기엔 창도 150여년을 지났는데도 우리 교단은 아직도 완성된 완벽한 『천도교 경전』을 갖지 못한 점이 못내 안타까워, 필자는 『천도교 경전』에 실린 신, 성사님의 법설 자료들에 한하여 지금까지 발굴된 자료들을 정리하고 비교 연구하였으나 미진하였으며, 현재 『천도교 경전』에 게재되어 있는 신, 성사님의 법설 중에서 바로잡아야 할 일부 법설들을 완전히 바로잡지 못한 채 일을 마치게 되어 매우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960년을 전후하여 필자가 10대 말의 어린 나이로, 삼부 『천도교 경전』의 간행에 깊이 관여하여 그 출간 과정과 내용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잘 알고 있는 필자로서 제 나이가 80을 넘어서도, 『천도교 경전』을 제 생전에 완벽한 경전으로 완성하지 못하고 떠나는데 대하여 매우 가슴이 아픕니다.
현재, 필자가 집필 중에 있는 것들 중에서 마무리를 짓지 못한 10여 편의 미완성 논문들을 정리하여 완성하려고 하고, 또 개인적으로는 저의 삶을 정리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갖기 위하여, 금년 천일기념일부터 모든 대내외활동을 전부 마무리하려 합니다. 아울러 필자가 운영하고 있는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의 카페를 제외한 모든 게시판에는, 필자의 글들의 게재를 중단하려고 합니다. 500-600페이지 정도의 4-5권 분량이 될 10여 편의 미완성 논문들 중 일부는 정리하여 완성되는 대로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의 카페에 게재하려 생각하고 있사오니, 관심이 있으신 방문자님들께서는 자주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 未完成 論文들 中 代表的인 글 題目들.
『東經大全』의 比較硏究와 『龍潭遺辭』의 比較硏究.
2. 『大宗正義』의 收錄資料 比較分析硏究와 全文註解.
3. 『天道敎政治理念』과 『黨志』의 比較硏究와 註解.
4. 한울님과 하느님의 어원적 고찰/東經大全과 龍潭遺辭의 한울님 비교연구.
5. 『東學之人生觀』 比較硏究와 註解書.
6. 『新人哲學』 『人乃天要義』 『水雲心法講義』의 比較硏究와 註解書 資料準備 中.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의 사업은, 이미 발표된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며(1-7)」 의 말미에서 東學 또는 天道敎 歷史博物館의 개관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과정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본 연구소가 1, 2차 사업으로 확정한 대로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제 2차 사업으로 포덕 155(2014)년부터 포덕 161(2020)년까지 7 년간에 걸친 사업이 완료되면, 본 연구소의 역할은 끝나게 되겠습니다. 양차(兩次) 사업의 결과물들은 단행본(單行本)과 전집류(全集類)로 출간되어, 제 2차 사업이 완료되는 시기에 출발할 東學 또는 天道敎 歷史博物館의 개관에 따라 역사박물관에 보관 전시될 것입니다. 그리고 본 연구소는 역사박물관 부설(附設) 연구소로 이관(移管)될 것입니다.’ 라고 제시한 대로 그런 방향으로 운영되고 마무리가 지어질 예정입니다. 그러나 본인과 교단 내외의 사정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진행될 여지도 있을 것입니다./『오암 동학사상 연구소』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며(7-7)」를 참조 요망.
필자가 와병 중인 지난 2018년 8월초에 필자의 문서 난이 바이러스 침입으로 인하여, 미처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 의 자료실로 옮기지 못한 약 300여 건의 동학, 천도교 관련 자료들이 복원할 수 없게 되었고, 필자가 집필 중이던 15-6편의 자료의 일부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2017년 말에 별도로 저장하였던 자료들의 상당부분을 복원하였기 때문에 다소 불편한 점이 있으나 집필에는 어려움이 없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필자가 여러 곳에 기 발표한 자료들과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가 50 여 년 동안 수집한 수많은 자료들은 무사하오니 방문하시어 읽고 활용하여주시거나 여러 연구소나 포털사이트에 제 글이 남아있아오니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문자 여러분들과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혹여 인연이 있다면 개별적인 만남과 전화를 통하여 그간의 어려움과 남은 과제에 대하여 속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조그마한 소망도 가지고 있습니다. 방문자 모두의 각 가정이 평생토록 평안하시기를, 진심을 담은 심고를 정성을 다하여 드리면서 저는 떠나갑니다. 다시 한 번 감사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포덕 160(2019)년 4월 1일.
吾菴 金 用天 心告
당부의 말.
필자인 吾菴 金用天과 『吾菴 東學思想 硏究所』를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시려면 다음에 게재한 참고사항과 자료들을 읽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며(1-7)
2, 文體上으로 본 松江과 蘆溪/拙著인 『東學思想 展開의 諸問題』 PP. 345-395.와
3. 카페 『吾菴 東學思想 硏究所』에 게재된 필자의 글들. /15년 동안 각종 게시판에 게재 발표한 논물의 제목들을 알아보기 쉽도록 정리한, 아래의 연도별 발표 목록 명세를 잘 살펴 필독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필자가 집필하여 여러 게시판에 게재한 모든 글들은 원고료를 받고 관련기관과 출판사가 출판한 출판물에는 단 한 편도 게재되지 않은 것들입니다. 이 모든 글들은 원고료를 받지 않고 필자가 인터넷 게시판에만 게재한 것들입니다. 필자가 인터넷 게시판에만 게재한 이유는 많은 교인들과 동학과 천도교에 관심을 가지신 방문객들이 관련서적과 각종 월간지를 사서 구독하는 것보다 손쉽게 접하여 읽고 참고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습니다. 많은 방문자들의 방문으로 많이 읽고 참고를 했다는 점에서는 성공적이었으나 교단의 교역자와 교인들의 방문은 매우 적었고 동학과 천도교에 관심을 가지신 방문객들이 많았다는 점에서는 아쉬움을 많이 갖게 했습니다.
우리가 지금 매우 당황하면서 당면하고 있는 현실은, 세계 인류가 매우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접어들어 한눈을 팔 사이 없이 매일매일 매시간 급변하는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관련된 전문인이 아니면 그 누구도 현재와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미증유의 개벽의 시대로 질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지의 세계와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과 집단은, 급박하게 급변하게 변하는 현실과 미래에 낙오자 또는 실패자가 되지 않기 위하여, 모든 역량을 생존과 미래로의 발전에 필요한 더 많은 자료들의 수집을 통하여 매진하고 있는데, 넓은 의미에서는 천도교는 사회와 역사의 전환을 모색하고 선도적으로 행동하는 집단 중에 하나라 할 수 있는 종교집단 중에서, 천도교는 다시개벽을 바라는 미래지향적인 교단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천도교는 다시개벽을 통하여 지상천국을 건설해내어야 하는 종단이기 때문에 우리가 직면하고 있고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매우 당황스러운 현실을 빨리 극복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도 먼저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도교 신앙의 참다운 모습이며 궁극적인 최후의 목표인 것입니다. 천도교 신앙의 목표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신,성사님과 선배 원로 교역자들과 독실한 신앙자들이 걸어온 그 고난의 가시밭길을 다시 한 번 더 헤쳐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빅 데이터라는 것을 마련하기 위하여 광범위한 지식의 수집과 조화로운 배분이 핵심인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살면서, 보다 광범위한 공부를 통한 연구를 깊이 있게 하지 않으며 실천에 옮기지 않는 그 어떤 사회나 국가 또는 교단은, 미래가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급변하는 현실을 외면하고 자만에 빠져, 만권시서 다 버리고 무위이화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면, 천도교 신앙의 궁극적인 목적인 지상천국의 건설은 허망한 이상 즉 망상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기루같은 망상이 현실이나 미래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메인 키(main-key/최고 최선의 해결 책 또는 방안)라고 착각해서도 안 됩니다. 그것은 멸망으로 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註 00 ; 빅데이터(big data) - 오늘날 정보 통신 분야에서의 화두는 단연 빅데이터이다. 빅데이터는 기존 데이터보다 너무 방대하여 기존의 방법이나 도구로 수집/저장/분석 등이 어려운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들을 의미한다. 인터넷에서 1분 동안 구글에서는 200만 건의 검색, 유튜브에서는 72시간의 비디오, twitter에서는 27만 건의 트윗이 생성된다. 세계적인 컨설팅 기관인 매켄지(Mckinsey)는 빅데이터를 기존 데이터베이스 관리도구의 데이터 수집, 저장, 관리, 분석하는 역량을 넘어서는 규모로서 그 정의는 주관적이며 앞으로도 계속 변화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어떤 그룹에서는 빅데이터를 테라바이트
(Terrabyte) 이상의 데이터라고 정의하기도 하며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는 아키텍처 (architecture)
라고 정의하기도 한다.
빅데이터의 특징으로는 크기(Volume), 속도(Velocity), 다양성(Variety)을 들 수 있다. 크기는 일반적으로 수십 테라바이트 혹은 수십 페타바이트 이상 규모의 데이터 속성을 의미한다. 속도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고 분석할 수 있는 속성이다. 융복합 환경에서 디지털 데이터는 매우 빠른 속도로 생산되므로 이를 실시간으로 저장, 유통, 수집, 분석처리가 가능한 성능을 의미한다. 다양성(Variety)은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의미하며 정형화의 종류에 따라 정형, 반정형, 비정형 데이터로 분류할 수 있다. 데이터 플랫폼은 빅데이터 기술의 집합체이자 기술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된 환경이다. 기업들은 빅데이터 플랫폼을 사용하여 빅데이터를 수집, 저장, 처리 및 관리할 수 있다. 빅데이터 플랫폼은 빅데이터를 분석하거나 활용하는 데 필요한 필수 인프라(Infrastructure)인 셈이다. 빅데이터 플랫폼은 빅데이터라는 원석을 발굴하고, 보관, 가공하는 일련의 과정을 이음새 없이(Seamless) 통합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이러한 안정적 기반 위에서 전처리 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다시 각종 업무에 맞게 가공하여 활용한다면 사용자가 원하는 가치를 정확하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빅데이터의 핵심 기술은 빅데이터를 다루는 처리 프로세스로서 병렬 처리의 핵심은 분할 점령(Divide and Conquer)이다. 즉 데이터를 독립된 형태로 나누고 이를 병렬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빅데이터의 데이터 처리란 이렇게 문제를 여러 개의 작은 연산으로 나누고 이를 취합하여 하나의 결과로 만드는 것을 뜻한다.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아파치 하둡(Apache Hadoop)과 같은 Map-Reduce 방식의 분산 데이터 처리 프레임워크이다.
빅데이터 활용 사례로는 2014년 월드컵과 2016년 올림픽을 준비하는 리우데자네이루는 지능형운영센터(IOC)를 통해 도시 관리와 긴급 대응 시스템을 갖추었다. IBM의 분석 솔루션이 적용된 지능형운영센터에는 교통, 전력, 홍수, 산사태 등의 자연재해와 수자원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체계가 갖추어져 있다. IBM이 제공한 고해상도 날씨 예측 시스템은 날씨와 관련한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폭우를 48시간 이전에 예측한다. 싱가포르는 차량의 기하급수적인 증가로 인한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교통량 예측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싱가포르는 이 시스템을 통해 85% 이상의 정확성으로 교통량을 측정하고 있다. /국립중앙과학관:빅데이터 과학관의 자료에서 재정리함.
■ 필자의 저서 및 논문들의 연도별 분류 목록.
저서 및 논문.
저서; 『大世界百科事典』(1975) 종교, 사회분야. 공동필진. 태극출판사.
『天道敎』(1976) -최동희, 김용천. 공동집필. 원광대 종교문제 연구소.
『東學. 天道敎』 유병덕 외 공동 집필진. 1987년 개정판 간행. 시인사.
『東學思想 展開의 諸問題』(2004.)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
『東學思想 硏究의 諸問題』 등 5-6권을 출간 준비 중.
碩士 學位論文 ; 「東學運動의 背景과 思想」 1975.
敎團 最初로 「天道敎 年表」 「天道敎 用語解說」 『新人間 誌齡 300號 總目次』를 정리 발간. 『天道敎 經典』 -3部 經典 간행에 참여한 이후, 교단내외에서 간행된 10여 차례의 경전과 다수의 교서간행의 편집과 교정에 간여함.
2004 – 2019년도 까지 발표된 연도별 논문들(90여 편).
■ 2004년도에 발표된 논문들
2004.08.05. 지기일원론
2004.08.05. 스승님의 존칭을 바로 쓰자
2004.08.05. 천도교 비판이란 책을 아시나요.
2004.08.05. 남북통일만이 지상과제가 아니다.
2004.08.15. 자기 이름에 자부심을 갖자(1-2)
2004.09.11. 누가 사계명을 지키는가?
2004.09.18. 갑진 개화운동의 숭고한 순교정신을 계승하자
2004.09.26. 동덕(同德)이란 무엇인가.
2004.11.28. 종문심법(宗門心法)이란 무엇인가
2004.12.25. 동학, 천도교의 중흥을 위하여
■ 2005년도에 발표된 논문들
2005.01.06. 동학, 천도교 중흥을 위한 대안-(1)
2005.02.11. 동학, 천도교중흥을 위한 대안-(2)
2005.02.22. 동학, 생명사상에 대한 연구자료 문헌목록.
■ 2006년도에 발표된 논문들
2006.01.06. 종교학, 종교철학 등 관련자료 문헌 목록.
2006.04.29. 천도교의 현실에 대한 반성과 비판과 제안들(상).-총 11편.
2006.04.29. 천도교의 현실에 대한 반성과 비판과 제안들.(하)
2006.04.29. 천도교의 현실에 대한 반성과 비판과 제안들.(추가분)
2006.04.29. 무위당 장일순은 누구인가.
2006.04.29. 최근 일련의 사태를 바라보면서
2006.04.29. 친일행위는 신파만 했는가?
2006.04.29. 천도교가 친일파의 소굴인가?
2006.05.14. 청오 차상찬과 종합잡지 개벽.
■ 2007년도에 발표된 논문들
2007.06.23. 왜 천도교는 침묵하는 교단이 되어 가는가?
2007.11.24 동학과 천도교는 정말 다른 것인가?
2007.12.01. 「무체법경」이 게재된 각종 교서 비교분석연구.
2007.12.08. 「무체법경」의 비교분석연구 2.
2007.12.15. 「무체법경」의 비교분석연구 3.
2007.12.22. 「무체법경」의 비교분석연구 4.
2007.12.25. 「무체법경」의 필자에 대한 논의.
2007.12.28. 십삼관법에 대한 연구.
너무나도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2-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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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홈에 게재된, 본인의 모든 글과 동학과 천도교에 관련된 방대한 자료들은, 모두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 카페(http://cafe.daum.net/oamdonghak)의 김 용천 자료실과 교리, 교사 연구 논문과 학술논문 자료실에 게재되어 있사오니, 자주 방문하시어 많이 읽어주시고, 교단발전에 널리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알림 ; 필자의 동학사상 연구소 방문을 원하시면, 필자의 카페주소인,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http://cafe.daum.net/oamdonghak)를 클릭하시면, 회원이 아니시더라도, 방문객은 누구나 각 종 분야에서 선정(選定)한, 일만여 건(一萬餘 件)의 자료들과 ‘김 용천 자료실’을 찾아 필자의 글들을 검색하여 읽고,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의 카페주소는 링크되어 있으므로 위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吾菴 東學思想 硏究所』를 바로 찾게 될 것이며, 자주 찾을 의향이 있다면 즐겨찾기를 해놓으시면 언제나 편리하게 방문하실 수가 있습니다.
포덕 160(2019)년 4월 1일.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 운영관리자. 김 용 천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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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게재 예고 – A4 용지로 약 150매(1회 게재 분량 10매 X 15회)정도로 된 「自我開闢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금년도 4월 중순경에 필자의 카페인 「吾菴 東學思想 硏究所」의 ‘김 용천 자료실’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께서는 방문하시어 살펴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필자의 여러 편의 글들을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의 ‘김 용천 자료실’에 전문을 게재하게 된 점을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하여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많은 분들께서 방문을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양해사항.
필자가 운영관리하고 있는 「吾菴 東學思想 硏究所」는, 지금 준비 중에 있는 『東學 또는 天道敎 歷史博物館』이 개관되어 정상적으로 운영이 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포덕 160(2019)년 4월 1일부터 신입회원 가입을 중지합니다. 그 이유는, 본 연구소가 『東學 또는 天道敎 歷史博物館』의 부설(附設) 연구소(硏究所)로 이관(移管)될 예정으로 논의 중에 있기 때문입니다. 방문자 여러분의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암 김용천 심고.
포덕 149(2008)년도를 전후하여 오고간 메일 문답.
000 동덕님께
그간 한울님을 모시고 안녕하셨습니까? 동덕님의 회신 이메일을 잘 받아 보았습니다. 저의 단견을 이해해주신 것 같아 매우 고맙게 생각합니다. 저에 대한 간접적인 이해 중에는 오해의 소지가 많아, 더러는 ‘저의 지금의 처신과 교단과 관련된 사람과 일에 대한 의도’ 를 묻는 경우가 있어 질문에 답을 해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에 대한 평가도 혹평과 긍정적인 평가 사이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대 부분은 지금의 저만을 보고 말합니다. 저의 50여 년 전의 저를 모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다음은 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의 의문에 대하여 답한 기본 텍스트입니다. 여기에다 묻는 분의 상황을 고려하여 첨삭을 합니다.
저는 현재 교단의 그 어떤 공식적인 직위뿐만 아니라 명예직에 해당하는 그 어떤 직분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필자는 여러분들 중의 다수에 해당되는 순수한 일반 교인입니다. 조금 다른 것이 있다면,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란 카페를 운영관리하고 동학과 천도교에 관련된 자료들을 수집, 분류, 연구하여 여러 가지의 글을 써서 발표한다는 점일 것입니다.
동덕님께서 제 글을 다 읽으셨다면, ‘선생님께서 쓰시는 논문은 왜 쓰시는 것이며, 누가 부탁한 것인가, 아니면 무슨 목적이 있으신지요?’ 란 황당한 의문을 제기하지 않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답을 해드려야 할지를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저의 의도를 물었으니 답을 해드리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답을 합니다.
먼저 제가 쓴 “동학사상 전개의 제 문제” 에서 학력, 경력, 저서 및 논문과 ‘책머리에’ 와 ‘마무리를 하면서’ 를 읽으시고, 본 연구소에 수록된 자료를 검색하기 위하여 ‘자유게시판’ ‘연구자료 상담실’ ‘교리, 교사 상담실’ ‘교사(敎史), 교리(敎理) 연구논문 읽기’ 등의 ‘자료이용에 따른 유의사항’을 보셨으면, 본 연구소의 설립 경위와 취지, 목적과 하고 있는 사업과 하려는 사업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수 년 전에 저를 잘 알고 계신 몇 분이, ‘늘그막에 조용하고 편안하게 살지 왜 불판에 들어가 고생하는가.’ 하면서 제가 하는 일을 중단하기를 권고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분들의 충정을 받아드릴 수 없었던 것은, 이미 상당량의 일들이 진행되고 있었고 수집한 많은 자료들의 분류, 정리가 되어야하기 때문에 좀 더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천도교 중앙 총부가, 제가 하고 있는 일을 하려면, 연간 약 1억 원 정도의 경비와 5-10명 정도의 전문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의 총부 형편으로는 이 일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사정을 감안하여, 제가 어느 정도의 경비와 자료수집과 분류, 정리를 잘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소의 사이트 중 ‘새 사람과 종교’ 라는 영역에 게재된 연구논문들은 국내, 외의 동학과 천도교 관련 사이트 중 최대 용량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천도교인들의 이용이 매우 저조하다는 점입니다. 이런 논문들을 읽어 참고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상과 동떨어진 설익은 이야기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 글들 중에 천도교 각 게시판에 게재한 글들은, 그 시기에 문제가 되거나 잘못된 교리해석으로 인한 폐해가 우려가 되는 것에 한하여 제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자료를 분류 정리하는 과정에서 너무나 많은 글들이 우리의 잘못으로 인하여, 왜곡되거나 잘못된 자료를 인용하여 혹평하고 있는 글들을 바로 잡기 위하여 쓴 글들입니다. 이런 글들의 조회 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게시된 게시판 중의 하나인 신인간 사이트에서 예전 사이트로 들어가시어 독자 게시판을 한 번 살펴보시면, 약 60여 편의 제 글이, 동학과 천도교에 관심을 가지신 대부분의 교단 밖의 분들의 조회가 놀랍도록 많은 것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다음은 어느 중견 교역자에게 말씀드린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했습니다.
훌륭하신 중견 교역자님께서 항상 성심을 다하여 신앙하시는 것을 뵐 때마다 저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저도 앞에서 지적된 말만 앞세우고 자만에 빠진, 그런 부류의 한 사람이라고 생각될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제가 『吾菴 東學思想 硏究所』를 운영하여, 조금이나마 천도교 교단에 도움이 되 보자고 하는 제 생각은, 지난 세월 15년 동안에 중앙교단에 교역자로 참여하여 한 일들 중에, 아직도 바로 잡혀지지 않은 잘못된 것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결자해지(結者解之)해야 된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이런 생각이 수용될 여지가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필자가 한 일들 중에는 ‘교단 최초’ 라는 수식어가 붙은 일들이 많습니다. 1961년에 간행된 속칭 ‘3부 경전’을 3 년간 편집 교정 간행했고, 1971년에는 ‘천도교 용어 해설’을 신인간에 6 개월 동안 연재하였고, 1972년에는 ‘동학과 천도교 연표’(포덕 전 36년 -포덕 113년까지)를 신인간에 6 개월 동안 연재하였고, 이 해에, 지령 300호(포덕 67년 4월호부터 포덕 113년 10월호 까지) “신인간 총 목차”집을 정리 발간했고, 동년에 간행된 태극출판사의 ‘대 세계 백과사전’(분야별 전 16권)에 처음으로 동학, 천도교 관련 용어 100여개를 수록하였고, 1973년에는 영암 계훈모 선생의 도움으로, 약 3,000여건의 ‘동학, 천도교 관계 문헌목록’과 ‘3,1운동 관련 문헌 자료’ 를 신인간에 게재했고, 1974년에 교단을 떠난 후, 1976년에는 학계와 동학과 천도교에 깊은 관심을 가지신 지식인들과 교단과 교인을 위한 입문서이며 안내서인 “천도교” 란 단행본을, 제 은사이신 고려대 최동희 교수님과 공저로 간행했습니다.
제가 위의 자료들을 정리 발표할 때에는 발굴되지 않았던 자료들이 제가 교단을 떠난 30여 년 동안에 많이 발굴이 되었다는 사실을 문헌 자료를 발굴 정리하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교단은 이런 사실도 모르고 있었고, 설혹 알았다 하더라도 전문 인력이 없어 정리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 결과 잘못된 자료들이 그대로 사용되어 동학과 천도교에 대한 왜곡과 오해를 불러 일이키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제가 노력하는 것이며 본 연구소 사업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만하면 의문에 충분한 답이 되었다고 저는 생각하고 해명의 말을 줄이겠습니다.
저는 00에 살고 있으며, 본 연구소도 00에 있습니다. 동덕님의 천덕사업이 잘 되시기를 한울님께 심고를 드립니다./지난 10년을 돌아보며(7-2)참조.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 운영 관리자 김 용 천 심고.
정말로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카페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를 2004년에 개설하여 올해로, 만 15년이 되는 해입니다. 저 나름대로 교단의 발전을 위하여 여러 분야의 글을 써서 정리를 했습니다. 필자는 동학과 천도교가 창도 150여년을 지나오는 동안 정리되지 못하였던 자료들을 올바로 정리하기 위하여, 교단 내외의 수많은 새로운 자료들을 폭 넓게 발굴하여 수집, 정리하였고, 자료의 잘못된 부분은 발견된 자료들의 비교연구를 통하여 일부는 정리를 하여 발표하였으며, 교단의 자료들을 연도별로 체계화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필자가 생각하기엔 창도 150여년을 지났는데도 우리 교단은 아직도 완성된 완벽한 『천도교 경전』을 갖지 못한 점이 못내 안타까워, 필자는 『천도교 경전』에 실린 신, 성사님의 법설 자료들에 한하여 지금까지 발굴된 자료들을 정리하고 비교 연구하였으나 미진하였으며, 현재 『천도교 경전』에 게재되어 있는 신, 성사님의 법설 중에서 바로잡아야 할 일부 법설들을 완전히 바로잡지 못한 채 일을 마치게 되어 매우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960년을 전후하여 필자가 10대 말의 어린 나이로, 삼부 『천도교 경전』의 간행에 깊이 관여하여 그 출간 과정과 내용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잘 알고 있는 필자로서 제 나이가 80을 넘어서도, 『천도교 경전』을 제 생전에 완벽한 경전으로 완성하지 못하고 떠나는데 대하여 매우 가슴이 아픕니다.
현재, 필자가 집필 중에 있는 것들 중에서 마무리를 짓지 못한 10여 편의 미완성 논문들을 정리하여 완성하려고 하고, 또 개인적으로는 저의 삶을 정리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갖기 위하여, 금년 천일기념일부터 모든 대내외활동을 전부 마무리하려 합니다. 아울러 필자가 운영하고 있는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의 카페를 제외한 모든 게시판에는, 필자의 글들의 게재를 중단하려고 합니다. 500-600페이지 정도의 4-5권 분량이 될 10여 편의 미완성 논문들 중 일부는 정리하여 완성되는 대로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의 카페에 게재하려 생각하고 있사오니, 관심이 있으신 방문자님들께서는 자주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 未完成 論文들 中 代表的인 글 題目들.
『東經大全』의 比較硏究와 『龍潭遺辭』의 比較硏究.
2. 『大宗正義』의 收錄資料 比較分析硏究와 全文註解.
3. 『天道敎政治理念』과 『黨志』의 比較硏究와 註解.
4. 한울님과 하느님의 어원적 고찰/東經大全과 龍潭遺辭의 한울님 비교연구.
5. 『東學之人生觀』 比較硏究와 註解書.
6. 『新人哲學』 『人乃天要義』 『水雲心法講義』의 比較硏究와 註解書 資料準備 中.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의 사업은, 이미 발표된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며(1-7)」 의 말미에서 東學 또는 天道敎 歷史博物館의 개관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과정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본 연구소가 1, 2차 사업으로 확정한 대로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제 2차 사업으로 포덕 155(2014)년부터 포덕 161(2020)년까지 7 년간에 걸친 사업이 완료되면, 본 연구소의 역할은 끝나게 되겠습니다. 양차(兩次) 사업의 결과물들은 단행본(單行本)과 전집류(全集類)로 출간되어, 제 2차 사업이 완료되는 시기에 출발할 東學 또는 天道敎 歷史博物館의 개관에 따라 역사박물관에 보관 전시될 것입니다. 그리고 본 연구소는 역사박물관 부설(附設) 연구소로 이관(移管)될 것입니다.’ 라고 제시한 대로 그런 방향으로 운영되고 마무리가 지어질 예정입니다. 그러나 본인과 교단 내외의 사정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진행될 여지도 있을 것입니다./『오암 동학사상 연구소』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며(7-7)」를 참조 요망.
필자가 와병 중인 지난 2018년 8월초에 필자의 문서 난이 바이러스 침입으로 인하여, 미처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 의 자료실로 옮기지 못한 약 300여 건의 동학, 천도교 관련 자료들이 복원할 수 없게 되었고, 필자가 집필 중이던 15-6편의 자료의 일부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2017년 말에 별도로 저장하였던 자료들의 상당부분을 복원하였기 때문에 다소 불편한 점이 있으나 집필에는 어려움이 없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필자가 여러 곳에 기 발표한 자료들과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가 50 여 년 동안 수집한 수많은 자료들은 무사하오니 방문하시어 읽고 활용하여주시거나 여러 연구소나 포털사이트에 제 글이 남아있아오니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문자 여러분들과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혹여 인연이 있다면 개별적인 만남과 전화를 통하여 그간의 어려움과 남은 과제에 대하여 속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조그마한 소망도 가지고 있습니다. 방문자 모두의 각 가정이 평생토록 평안하시기를, 진심을 담은 심고를 정성을 다하여 드리면서 저는 떠나갑니다. 다시 한 번 감사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포덕 160(2019)년 4월 1일.
吾菴 金 用天 心告
당부의 말.
필자인 吾菴 金用天과 『吾菴 東學思想 硏究所』를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시려면 다음에 게재한 참고사항과 자료들을 읽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며(1-7)
2, 文體上으로 본 松江과 蘆溪/拙著인 『東學思想 展開의 諸問題』 PP. 345-395.와
3. 카페 『吾菴 東學思想 硏究所』에 게재된 필자의 글들. /15년 동안 각종 게시판에 게재 발표한 논물의 제목들을 알아보기 쉽도록 정리한, 아래의 연도별 발표 목록 명세를 잘 살펴 필독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필자가 집필하여 여러 게시판에 게재한 모든 글들은 원고료를 받고 관련기관과 출판사가 출판한 출판물에는 단 한 편도 게재되지 않은 것들입니다. 이 모든 글들은 원고료를 받지 않고 필자가 인터넷 게시판에만 게재한 것들입니다. 필자가 인터넷 게시판에만 게재한 이유는 많은 교인들과 동학과 천도교에 관심을 가지신 방문객들이 관련서적과 각종 월간지를 사서 구독하는 것보다 손쉽게 접하여 읽고 참고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습니다. 많은 방문자들의 방문으로 많이 읽고 참고를 했다는 점에서는 성공적이었으나 교단의 교역자와 교인들의 방문은 매우 적었고 동학과 천도교에 관심을 가지신 방문객들이 많았다는 점에서는 아쉬움을 많이 갖게 했습니다.
우리가 지금 매우 당황하면서 당면하고 있는 현실은, 세계 인류가 매우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접어들어 한눈을 팔 사이 없이 매일매일 매시간 급변하는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관련된 전문인이 아니면 그 누구도 현재와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미증유의 개벽의 시대로 질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지의 세계와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과 집단은, 급박하게 급변하게 변하는 현실과 미래에 낙오자 또는 실패자가 되지 않기 위하여, 모든 역량을 생존과 미래로의 발전에 필요한 더 많은 자료들의 수집을 통하여 매진하고 있는데, 넓은 의미에서는 천도교는 사회와 역사의 전환을 모색하고 선도적으로 행동하는 집단 중에 하나라 할 수 있는 종교집단 중에서, 천도교는 다시개벽을 바라는 미래지향적인 교단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천도교는 다시개벽을 통하여 지상천국을 건설해내어야 하는 종단이기 때문에 우리가 직면하고 있고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매우 당황스러운 현실을 빨리 극복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도 먼저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도교 신앙의 참다운 모습이며 궁극적인 최후의 목표인 것입니다. 천도교 신앙의 목표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신,성사님과 선배 원로 교역자들과 독실한 신앙자들이 걸어온 그 고난의 가시밭길을 다시 한 번 더 헤쳐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빅 데이터라는 것을 마련하기 위하여 광범위한 지식의 수집과 조화로운 배분이 핵심인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살면서, 보다 광범위한 공부를 통한 연구를 깊이 있게 하지 않으며 실천에 옮기지 않는 그 어떤 사회나 국가 또는 교단은, 미래가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급변하는 현실을 외면하고 자만에 빠져, 만권시서 다 버리고 무위이화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면, 천도교 신앙의 궁극적인 목적인 지상천국의 건설은 허망한 이상 즉 망상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기루같은 망상이 현실이나 미래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메인 키(main-key/최고 최선의 해결 책 또는 방안)라고 착각해서도 안 됩니다. 그것은 멸망으로 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註 00 ; 빅데이터(big data) - 오늘날 정보 통신 분야에서의 화두는 단연 빅데이터이다. 빅데이터는 기존 데이터보다 너무 방대하여 기존의 방법이나 도구로 수집/저장/분석 등이 어려운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들을 의미한다. 인터넷에서 1분 동안 구글에서는 200만 건의 검색, 유튜브에서는 72시간의 비디오, twitter에서는 27만 건의 트윗이 생성된다. 세계적인 컨설팅 기관인 매켄지(Mckinsey)는 빅데이터를 기존 데이터베이스 관리도구의 데이터 수집, 저장, 관리, 분석하는 역량을 넘어서는 규모로서 그 정의는 주관적이며 앞으로도 계속 변화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어떤 그룹에서는 빅데이터를 테라바이트
(Terrabyte) 이상의 데이터라고 정의하기도 하며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는 아키텍처 (architecture)
라고 정의하기도 한다.
빅데이터의 특징으로는 크기(Volume), 속도(Velocity), 다양성(Variety)을 들 수 있다. 크기는 일반적으로 수십 테라바이트 혹은 수십 페타바이트 이상 규모의 데이터 속성을 의미한다. 속도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고 분석할 수 있는 속성이다. 융복합 환경에서 디지털 데이터는 매우 빠른 속도로 생산되므로 이를 실시간으로 저장, 유통, 수집, 분석처리가 가능한 성능을 의미한다. 다양성(Variety)은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의미하며 정형화의 종류에 따라 정형, 반정형, 비정형 데이터로 분류할 수 있다. 데이터 플랫폼은 빅데이터 기술의 집합체이자 기술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된 환경이다. 기업들은 빅데이터 플랫폼을 사용하여 빅데이터를 수집, 저장, 처리 및 관리할 수 있다. 빅데이터 플랫폼은 빅데이터를 분석하거나 활용하는 데 필요한 필수 인프라(Infrastructure)인 셈이다. 빅데이터 플랫폼은 빅데이터라는 원석을 발굴하고, 보관, 가공하는 일련의 과정을 이음새 없이(Seamless) 통합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이러한 안정적 기반 위에서 전처리 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다시 각종 업무에 맞게 가공하여 활용한다면 사용자가 원하는 가치를 정확하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빅데이터의 핵심 기술은 빅데이터를 다루는 처리 프로세스로서 병렬 처리의 핵심은 분할 점령(Divide and Conquer)이다. 즉 데이터를 독립된 형태로 나누고 이를 병렬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빅데이터의 데이터 처리란 이렇게 문제를 여러 개의 작은 연산으로 나누고 이를 취합하여 하나의 결과로 만드는 것을 뜻한다.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아파치 하둡(Apache Hadoop)과 같은 Map-Reduce 방식의 분산 데이터 처리 프레임워크이다.
빅데이터 활용 사례로는 2014년 월드컵과 2016년 올림픽을 준비하는 리우데자네이루는 지능형운영센터(IOC)를 통해 도시 관리와 긴급 대응 시스템을 갖추었다. IBM의 분석 솔루션이 적용된 지능형운영센터에는 교통, 전력, 홍수, 산사태 등의 자연재해와 수자원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체계가 갖추어져 있다. IBM이 제공한 고해상도 날씨 예측 시스템은 날씨와 관련한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폭우를 48시간 이전에 예측한다. 싱가포르는 차량의 기하급수적인 증가로 인한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교통량 예측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싱가포르는 이 시스템을 통해 85% 이상의 정확성으로 교통량을 측정하고 있다. /국립중앙과학관:빅데이터 과학관의 자료에서 재정리함.
■ 필자의 저서 및 논문들의 연도별 분류 목록.
저서 및 논문.
저서; 『大世界百科事典』(1975) 종교, 사회분야. 공동필진. 태극출판사.
『天道敎』(1976) -최동희, 김용천. 공동집필. 원광대 종교문제 연구소.
『東學. 天道敎』 유병덕 외 공동 집필진. 1987년 개정판 간행. 시인사.
『東學思想 展開의 諸問題』(2004.)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
『東學思想 硏究의 諸問題』 등 5-6권을 출간 준비 중.
碩士 學位論文 ; 「東學運動의 背景과 思想」 1975.
敎團 最初로 「天道敎 年表」 「天道敎 用語解說」 『新人間 誌齡 300號 總目次』를 정리 발간. 『天道敎 經典』 -3部 經典 간행에 참여한 이후, 교단내외에서 간행된 10여 차례의 경전과 다수의 교서간행의 편집과 교정에 간여함.
2004 – 2019년도 까지 발표된 연도별 논문들(90여 편).
■ 2004년도에 발표된 논문들
2004.08.05. 지기일원론
2004.08.05. 스승님의 존칭을 바로 쓰자
2004.08.05. 천도교 비판이란 책을 아시나요.
2004.08.05. 남북통일만이 지상과제가 아니다.
2004.08.15. 자기 이름에 자부심을 갖자(1-2)
2004.09.11. 누가 사계명을 지키는가?
2004.09.18. 갑진 개화운동의 숭고한 순교정신을 계승하자
2004.09.26. 동덕(同德)이란 무엇인가.
2004.11.28. 종문심법(宗門心法)이란 무엇인가
2004.12.25. 동학, 천도교의 중흥을 위하여
■ 2005년도에 발표된 논문들
2005.01.06. 동학, 천도교 중흥을 위한 대안-(1)
2005.02.11. 동학, 천도교중흥을 위한 대안-(2)
2005.02.22. 동학, 생명사상에 대한 연구자료 문헌목록.
■ 2006년도에 발표된 논문들
2006.01.06. 종교학, 종교철학 등 관련자료 문헌 목록.
2006.04.29. 천도교의 현실에 대한 반성과 비판과 제안들(상).-총 11편.
2006.04.29. 천도교의 현실에 대한 반성과 비판과 제안들.(하)
2006.04.29. 천도교의 현실에 대한 반성과 비판과 제안들.(추가분)
2006.04.29. 무위당 장일순은 누구인가.
2006.04.29. 최근 일련의 사태를 바라보면서
2006.04.29. 친일행위는 신파만 했는가?
2006.04.29. 천도교가 친일파의 소굴인가?
2006.05.14. 청오 차상찬과 종합잡지 개벽.
■ 2007년도에 발표된 논문들
2007.06.23. 왜 천도교는 침묵하는 교단이 되어 가는가?
2007.11.24 동학과 천도교는 정말 다른 것인가?
2007.12.01. 「무체법경」이 게재된 각종 교서 비교분석연구.
2007.12.08. 「무체법경」의 비교분석연구 2.
2007.12.15. 「무체법경」의 비교분석연구 3.
2007.12.22. 「무체법경」의 비교분석연구 4.
2007.12.25. 「무체법경」의 필자에 대한 논의.
2007.12.28. 십삼관법에 대한 연구.
너무나도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2-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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