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것은 평화통일이다. > 중앙총부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평화통일이다.


지금의 동아시아 여러 국가 즉 남한과 북한 미국과 일본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가 북한의 핵무기

실험과 로켓발사 시험으로 인하여 미국의 전략폭격기와 함정 즉 핵탐재 공군기와 함정의 훈련, 그

리고 미국 조야에서 일고 있는 선제타격으로 사실상 언어로는 한반도에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거

기에다 대통령은 탈북을 주장하여 북한 흡수통일 또는 북한붕괴를 갈망하는 언어를 구사하고 있

는 현실이다.


솔직히 한 번 이야기 해보자. 역지사지하는 입장에서 말이다.

남한은 빈부문제가 극심함에도 불구하고 세계 9위의 무역대국이다. 거기에다 최근들어 한미일 군

사동맹체제를 형성하여 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본의 천인공로할 위안부 문제가 우습게 마무리

되어어 갈려고 한다. 양심을 팔아 한미일군사동맹체제로 나아갈려고 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전시작전권이 미국에 있다. 국민들은 착각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자랑스런 독립국가

라고, 그러나 전시작전권이 대한민국에 없는데 어떻게 독립국가이며 자주국가인가?

예를 들어 말한다면 사드배치가 대한민국 국민들의 바램인가? 미국이 원해서 그렇게 되는 것인가?


사드배치문제가 동북아 정세를 어둡게 하고, 북한의 핵개발이 위태롭게 하지만 우리는 엄연히 미

국의 핵우산속에 있다. 대한민국은 핵무장을 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런 상황에서 대치하고

있는 북한으로서는 중국을 의지할 수도 없고 탈냉전시대에 들어서 러시아에 기댈 언덕도 없어졌

다. 북한으로서는 고립무원이다. 핵을 갖을려고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지적할 것은 미국과 러시아 영국과 프랑스 , 중국과 인도, 파키스탄 등은 핵무기

를 가져도 된다는 당위성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그들 국가가 도덕적으로 우월하니까 가지고

있는 것일까? 아니지 않은가? 힘의 논리외에 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위험한 불장난! 미국이 북한에 대하여 선제타격을 한다면 북한은 미국과 남한을 공격할 것이다.

그러면 한반도는 어찌 되겠는가? 불바다가 될 것은 뻔한 일이다.

한반도만 공멸이다.

이 위험한 길을 가고 있는 것이 현 실정이니 남북한 당국은 모두 자제하고 대화의 길로 나아가고,

개성공단같은 공단을 수없이 만들어 평화통일의 기반을 구축하여야 할 것이다.



157(2016). 10. 13/ 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