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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어제 분명 올린 글인데 어디로 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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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순화
댓글 0건 조회 103회 작성일 13-03-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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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대통령에 여성 교령을 바라시는 고 순계님 의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러나 여성이라고 해서 감성적이고 온화 한 것은 아닙니다.
인성은 성별을 떠나 품성에 달려 있기 때문에 아이를 만들고 낳는 것 의 역할만 고유의 영역 일 뿐 그것도 합동이 되어야 완성되는 것이지만 여성이기 때문에 더 잘 할 것이란 기대도 더 못 할 것이란 편견도 시대착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자리에 앉는 사람의 품성과 의지만이 善政도 惡政도 행하여진다고 봅니다.
다음 통일문제에 대한 고 순계님 의견도 참 좋은 의견입니다만 저는 성급한통일보다 평화공존이 더욱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대한민국 내 에서도 주도권 다툼으로 국정이 파행으로 치닫는 경우가 이제까지의 역사인데 분단 70여년에 어느 한 쪽으로의 통일이 그렇게 쉽게 이루어 질 까요. 물론 배달민족의 영원한 생존을 위하여 통일은 기필코 이루어져야 할 과제입니다.
어느 한 쪽도 자신의 기득권을 포기할 각오가 없이는 평화통일 즉 협상통일이란 절대 성사될 수 없고 성사되어도 곧 다시 분란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평화공존은 가능합니다. 지금 한반도는 시급한시일내에 남북이 평화공존협정을 체결하여 영구 평화 상태로 돌입하지 않으면 배달민족은 절멸의 위기를 맞게 될 것입니다.
배달민족의 멸절을 막는 길은 평화공존이요. 평화공존을 위해서는 대한민국정부와 국민의 현명한 선택과 결단이 필요합니다.
(평화협정의 조건)
[정치면 ]
(1) 남북불가침 조약 체결
(1) 북한 정권 인정 체제보장 확인
(1) 북한의 인권문제에 거론하지 말 것.
* 우리대한민국도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 다수 외국인근로자 에 대한 악덕기업주의 인권유린은 문명국가라 말할 수 없을 정도의 국가 위신추락
문화 역사 스포츠 활발한 교류로 외국과의 경기 때 단일팀 구성 경쟁력 제고.
국토문제 동북공정과 독도 침략 야욕에 대한 공동 대응
경제 남북공동 교류 외국진출보다 북한진출 외국인근로자보다 북한근로자 활용 우리가 경제적으로 북한보다 넉넉하니 인도적 차원의 무상원조
현재 중국의 동북공정은 한반도 통일시 또는 북한 정권 崩壞시 동북삼성은 물론 북한 땅 전체를 중국의 변방 정권 즉 속국이었다는 명분으로 한반도의 절반을 차지하려는 탐욕의 전초작업 이므로 남 과 북, 즉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은 평화공존의 협약을 체결하되 유사시 어떤 쪽의 체제가 붕괴 될 경우 다른 한 쪽으로의 통합을 동의 한다는 체결을 맺어 이를 국제법의 인정을 받아 놓아야 한 다. 고 생각된다.
북한은 정서상 괴뢰에게 빼앗긴 우리 땅 이지 국제법상 엄연히 유엔에서 인정하는 독립국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이므로 북한이 붕괴 될 때 우리가 접수할 법적 근거 가 없다. 북쪽이나 남쪽이나 어느 정권의 권력자들도 자신의 기득권을 포기하고 통일협상에 도장 찍을 무리는 한 명도 없다고 생각된다. 권력자들은 속으로 오히려 통일보다 분단 상태를 선호 할 것 이다. 양측 다 분단이라는 채찍이 있기에 자신들의 탐욕을 만끽 하며 백성위에 군림할 수 있기에 그 편리한 채찍을 왜? 포기 할 것인가?
그것이 외래사상에 오염된 권력층이 조선조를 망하게 하였듯 오늘날 대한민국의 통일을 방해하는 친일의 친미의 또 어느 강대국의 입김에 놀아날 더럽혀진 권력의 속성이기 때문이다.
남북이 전쟁만 하지 않는 다면 그 것만 보장된다면 북한의 핵은 장차 남북 통일시대에 우리의 국토를 지켜내는 큰 힘으로 작용 할 것이다.
물론 핵무기는 근본적으로 누구도 가져서는 안 될 인류의 재앙을 몰고 올 우환 거리이다. 그리고 북한은 절대 한반도에 핵을 터트리지는 않는다.
가령 핵을 써서 북한주도의 통일을 달성했다 한들 병들고 폐허된 복구가 되기까지 수세기가 걸릴 병든 백성 병든 국토를 가지고 어떻게 나라를 다스릴 것 인가? 그 것은 남한주도의 통일이 된다하여도 마찬가지다.
또한 미국에 핵을 하나 날렸다 하자. 미국의 영토는 넓고 넓어 핵 몇 개 맞아도 鳥足之血이지만 한 대맞고 가만 있을 미국 아니고 북한에 한 두 개 만 던져도 좁은 땅 북한은 박살이 난다. 북한만아니라 대한민국까지도 그러면 배달민족과 그 터전은 회복불능의 멸절로 종말을 고 할 것이다.
북한도 그 결과 잘 알고 있다. 북한권력집단은 지금 많이 두렵다.
세계는 점점 밝아지고 곳곳의 독재자는 무너지고 북한 내에도 자유화의 바람은 점점 불어오고 그들의 자리를 지킨다는데 불안감이 고조된다.
그냥 너의 끼리 독재를 하건 인권을 탄압하건 간섭 말고 내버려두면
북한인민들도 점점 머리가 깨어날 것 이고 현 권력층 도 점점 죽어 갈 것이고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 죽여도 새벽은 오듯이 북한도 민주화 가 된다.
북한도 체제에 대한 안전만 보장된다고 믿으면 무리를 하면서까지 무기에만 매달리지 않을것이다. 갖출만치 갖춰 놓기도 했지만 그들도 사람이니 인민의 민생고가 가장 시급한것을 알것이고 더 이상의 굶주림이나 독재는 북한인민 스스로 봉기할 것이다. 그때에 우리가 접수할 수있는 기득권이랄가? 연고권이랄가?
그것의 확립되어야한다. 그것이필요하기에 북한과의 긴장완화 긴밀한협조 북한인민들의 의식속에 중국보다 믿고 의지할 상대는 대한민국이라는 인식 심어주는 것
그러기위해 현재 대한민국내의 탈북자 정책 탈북자 인격대우 외국인근로자에대한 처우개선등으로 대한민국의 인도주의적 큰 덕을 만방에 과시해야한다.






자석은 떼어놓아도 다시 붙듯이 민족은 분단되어있어도 언제인가는 합쳐진다. 민족구성원의 정신이 사대사상에 물들어 매국노가 되지 않는 한 그래서 바른 국사 교육을 받음으로 완전한 민족으로의 자격이 부여 되는 것이다. 역사는 학문이 아닌 민족혼이다
우리는 현재의 한반도와 그 안에 살고 있는 모든 민족구성원의 행복과 나아가 동북삼성을 비롯한 우리의 고토를 회복하여 배달민족의 영원한 번영을 누리기 위해 통일을 원한다. 통일을 위해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서로를 인정하고 전쟁을 하지 않고 그러나 남북 모두 군사력은 튼튼히 유지해야 된다. 단군 조선이 문을 닫은 이후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힌 지나 족의 침략 야욕과 왜구들의 침략야욕을 단념 시키려면 통일이후도 강력한 군대를 보유한 강국으로 있어야 한다.
평화공존이 몇 십 년 유지되고 지금보다 국민 도덕지수가 상승되면 통일은 저절로 이루어진다. 그날까지 그날을 위해 넓은 마음으로 인내심을 가지고 북한을 돕고 살다보면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다.
가장 중요 한 것이 도덕성회복 주체성회복 오염된 외래 사상으로 부터의 탈출이다. 그러기위해 우리역사를 제대로 알고 자손에게 자긍심을 심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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