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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포덕의 의무와 사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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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권일 작성일 12-12-28 12:49 조회 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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布德의 義務와 使命感
사랑하고 존경하는, -
전국에 계신 東學天道人 동덕님!
한울님모시고 안녕하셨습니까?

포덕153년 12월 24일! -
이 날은 일년 중 천도교 교단에서는 4대 큰 행사의 하나인 바로 -
<人日記念日>입니다.

매년 중앙총부(종무원)에서는 뜻 깊은 이 날을 慶祝(自祝?...)하고,
경사스러운 오늘을 現世에 널리 알림과 同時에 우리 천도교인들의 同歸一體
하는 團合된 모습을 보이고저, 서울에 있는 隣近敎區 교인들은 모두
<중앙대교당>에 모여 합동기념식을 하였으며, 이웃에 계신 非敎人들도
초청하여 함께하는 盛大한 기념식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
금년 제115주년을 맞는 이 날의 人日記念式은 왠지도 모르게 서글퍼
보이는 것은 무슨 까닭인가요? ....
빈자리가 없어서 처음부터 교당 양쪽벽에 서서 기념식을 맞이한 것과는 달리,
교당 앞자리와 곳곳에 빈자리가 많았고, 각계 유명 초청인사도 보이지 않은


기념식모습을 보고 .... (*이주여성회원, 재한동포연합회원 100여명 참석.)


또한, 한가지 -


지금껏 스승님의 기도일 및 기념식에는 꼭 교단의 대표자이신
<천도교교령>이 의무적으로 참례해 왔고, 또 당연히 참례하여야 하거늘,
그 무슨 큰 죄를 지었기에, 아예 교령님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기념사>마저도
종무원장이 代讀을 해야 하였는지, 참으로 한심스러워 보였습니다.



본인 同德, 가끔씩 여기 이 천도<자유게시판>을 방문하여 봅니다마는,

며칠 전부터 계속 보이고 있는, 본 영등포교구 도정이시자 교단의 대표이신

<林雲吉>현 교령에 대한 게시판내용을 읽어 보면서, 참으로 부끄럽고

한심스럽고 한편, 창피한 생각을 하였습니다.



감사원 한분 한분이 정말 똑똑한 사람인지? .. 의문스럽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무능한 교령"을 어찌하여 3년전 지난 <대의원 대회>에서

선출하였는지? ...


결국은 무능한 대의원들이 선출한 것이라는 말이 되는데,..

마치 51%는 똑똑하고 49%는 바보라는 얘기인데,....



이 사태에 대한 <교단의 망신? 책임>은 누가 지어야 됩니까?

순진하고 착실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평교인(平敎人)들은

무척 불쾌하고 억울한 심정입니다.




포덕<布德>! -포덕(布德)을 합시다.!

얼마전, 우리 誠實한 敎人(알짜교인)들은 7차에 거쳐 <以身煥性을 위한


49일 기도>를 각자 힘들게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 氣運을 펼쳐야 하겠습니다!
그 氣運으로 布德을 해야 하겠습니다!

同德님 각자가 조금은 부족한 敎理, 敎史의 실력이라 할지라도 이웃에 계신
친구, 친지들을 우선 교당으로 모시고 나오고, 나오시면 여러 교인동덕님들이
함께 하여 新入敎人으로 布德을 해야 되겠습니다.

現實을 바라보기에 우리 천도교의 敎勢가 너무 초라하지 않습니까?
물론, 本人을 포함하여 우리 모두 스스로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

우리 교인 모두가 布德에 <사명감을 가지자!>는 것입니다.



布德은 天道敎人, 모든 알짜교인(五款實行敎人)들의 義務라고 생각하며,
또한, 투철한 사명감(使命感)을 가져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영등포교구 權 菴 -- 心告



*人日記念日 문화행사 <동영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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