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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東學之人生觀의 比較分析 硏究(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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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용 천
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17-02-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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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學之人生觀의 比較分析 硏究(11-7)

1968년도판 -전략- 이래의 내용이 없다.
1972년도판 -전략- 우리들이 사는 지구라는 것은 우주 가운데 極微의 一塵이다. 一塵中 一塵이다. 거기에 萬有가 있다. 무한대에 비하면 零과 같은 것이다. 무한소에 비하면 零 역시 무한대이다. 그리하여 우리 세계 가운데는 우리 세계의 因果律的 理法이 유행되고 있다. 우리 세계보다 大小長短, 周圍環境, 質量, 構造 모든 조건이 다른 세계에는 이세계의 理法이 통하지 못한다. 저쪽 세계에 適宜한 理法이 있을 것은 당연한 일이다. 理法의 세계를 이렇게 생각하고 보면 이 세계에서 우리가 기적이라 칭하는 超理法의 現象도 저쪽 세계에는 당연한 理法으로 인정할 것이다. 우리 세계에서 유행되는 理法은 대우주 大理法 가운데서 극히 적은 理法의 한 분자를 응용하는데 지나지 못한다. 그러나 적은것 중에 큰것이 들어 있는 「反對一致」의 眞理로 본다면 적은 理法의 존재도 역시 큰 理法의 존재의 一分子인데서 神의 무궁력은 卽地에서 발견할 수 있다. 즉 神의 존재, 神의 感應은 大小를 별문제로 하고 卽地卽地에서 此各各 彼各各이 공동히 발견할 수 있고 공동히 享受할수 있다.
요컨데 우리의 眼前에는 자연의 현상계가 있고 현상계의 내면에는 우주의 천리가 있고 천리의 배후에는 천명(기적)이 있고 천명의 배후에는 천주의 존재를 理念化 할수 있다. 천주의 무한 절대력은 천명(기적)으로 되고 天命은 天理로 敷延 되고 天理는 現象으로 化 한 것이 곧 우주의 現象이다. PP. 36-37.
1968년도판 -전략- 四. 本能의 分節名도 없고 내용도 없다.
1972년도판 -전략- 四. 本能
1968년도판 -전략- 아래의 글이 없다.
1972년도판 -전략- 수운선생은 不然 其然 그대로 萬有 본능을 神의 造化라 찬미하였다. 본능 인간의 인식을 초월한 행위이다. 그저 理法이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無爲而化의 결과로 볼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것은 인간의 인식이 자기들의 無知를 표방하는 선언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가 무의식이라 칭하는 인간의 본능은 실로 大意識 中의 大意識이며 우리가 無意識이라 말하는 本能은 역시 無爲의 大爲이다. 만유 본능은 그 각 개체에서는 一技一能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그 一技一能일지라도 배우지 않고 행하는 곳에 우리는 驚異의 念을 가지지 않을 수 없거늘 하물며 一技一能을 종합한 大本源에 돌아가 보면 그야말로 전지전능이 아니라고 할수 있을까? 전지전능한 純一無二의 大本能이 隨所隨時 이르는 곳마다 境遇에 應하여 一技一能으로 化하는 것이다. 花紅柳綠 山高水長 鳶飛魚躍 千差萬別 高下上位 左右相並 長短相應 大小相正 凹凸相合 實로 千百億 無量數의 靈神이 무궁으로 부터 무궁으로 향하여 돌진하는 무대가 아닌가. 세상의 多神觀 汎神觀이라는 사상도 필경은 본능의 종합개념에 지나지 않는다. 究竟 본능은 神의 意匠의 조화적 전개로 볼 수 있다. PP. 37-38.
1968년도판 -전략- 五. 精神의 分節名도 없고 내용도 없다.
1972년도판 -전략- 五. 精神
1968년도판 -전략- 아래의 글이 없다.
1972년도판 -전략- 어떤 종교 어떤 도학이나 정신으로 부터 모든 존재의 本源을 삼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그런데 수운선생은 靈肉一致 性身雙全의 교리를 말하여 物과 心을 至氣一元(卜章洋論)에 歸納시키면서 그 운용에 있어서는 역시 靈主肉從을 주장하였다. 정신을 본원으로 주장하는 교리에는 究竟 神의 존재관념이 理의 絶頂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정신 즉 唯心문제는 직접 神의 존재와 연속되지 않을 수 없다. 長江大河의 종점을 大海로 보는 것과 같이 정신의 존재는 神에게서 원인이 流出하였다는 것은 恰然히 光線이 태양에서 방사되었다고 보는 것과 같다.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라고 파스칼이 말했듯이 사람과 갈대의 차이는 사고의 有無에서 갈린다. 그렇듯 靈妙한 사고의 존재로 부터 神을 연상케 되는 것은 광명정대한 理念이라 할 수 있다. 思考가 한 작용이든 實在이든 가치상으로 보아 적어도 物心雙全이 될뿐 아니라 운용상에 있어서 항상 內的이 되며, 指導的이 되며, 目的이 되는 점에서 정신의 원인을 神의 존재에서만 보지 않아서는 안된다.(精神問題는 後章詳論) PP. 39-40.
1968년도판 -전략- 아래의 글이 없다.
1972년도판 -전략- 이상에서 말한 것과 같이 價値的 運用的으로 보아 정신의 가치가 육체의 가치보다 우수하다는 것은 두말할 여지도 없다. 그리하여 정신의 존재는 神의 존재를 확신하는데서 더욱 가치가 높아질 뿐 아니라 근거와 질량의 가치가 무거워진다. 그렇다면 인생의 가치는 정신에 중점을 두는데 있고 정신의 가치는 神에 중점을 두는데 있다. P. 40.
1968년도판 -전략- 그러므로 人間生活의 深遠하고 根據있는 價値는 神의 存在를 認定하는 데서 原因과 目的이 서 진다. 「衣食足而知禮節」이라는 말은 漢儒 廉子의 말로서 太古人口의 煮膾하는 名句다. 그러나 이것은 故意的인 救急力에 지나지 않는 말이다. 人間을 故意로急所에 몰아넣고 急所에서 中點을 찾게 하는 破廉恥的인 名句에 지나지 않는다. 盜賊이 사람을 結縛해 놓고「萬若 네가 무엇을 허락하면 네 목숨을 살린다」할 때에 누구나 어떠한 破廉恥의 許諾이라도 服從할 것은 事實이다. 이러한 것은 根本的인 진리는 아니다. 人間의 衣食이라는 것은 神이 人間에게 許與해 준 絶對特權이다. 그러므로 衣食 根本眞理에서 보면 天不生無祿之人 말과 같이 祿 卽 衣食을 先天的으로 타고 나왔다. P.225 6행 중간부터 이어진 글
1972년도판 -전략- 그러므로 인간생활의 深遠하고 근거있는 가치는 神의 존재를 확인하는 데서 원인과 목적이 서진다. 「衣食足而知禮節」이라는 말은 漢儒 管子의 말로서 古今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는 名句다. 그러나 이것은 故意的인 救急力에 지나지 않는 말이다. 인간을 고의로 急所에 몰아넣고 急所에서 중점을 찾게 하는 파렴치적인 名句에 지나지 않는다. 도적이 사람을 결박해 놓고 만약 네가 무엇을 허락하면 네 목숨을 살려 준다.고 할 때에 누구나 어떤 파렴치한 허락이라도 복종할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것은 근본적인 진리는 아니다. 인간의 衣食이라는 것은 神이 인간에게 허여해 준 절대 특권이다. 그러므로 의식도 근본진리에서 보면 天不生無祿之人이라는 말과 같이 祿 卽 衣食을 先天的으로 타고 나왔다. PP 40-41.
註 00 ; 廉子는 管子의 誤謬인 것 같다.
註 00 ; 衣食足而知禮節 : 이 말은, 관포지교(管鮑之交)라는 고사(古事)에 나오는 중국(中國) 춘추시대(春秋時代)의 관중(管仲/管子)의 ‘목민편(牧民篇)’에 나오는 ‘倉廩實則知禮節, 衣食足則知榮辱’/창고에 곡식이 가득 차 있으면 예절을 알게 되고 의식주가 갖추어지면 영화로움과 욕된 것을 알게 된다.)을 줄인 말이다. 춘추시대(春秋時代)는, 기원전(紀元前) 8세기(世紀)에서 기원전(紀元前) 3세기(世紀)에 이르는 중국(中國) 고대(古代)를 이른다.
춘추시대(春秋時代)의 춘추 5패중(春秋 5覇中) 첫 번째 패자(覇者)로 제(齊)나라의 환공(桓公)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관중(管仲)이라는 훌륭한 재상(宰相)이 있었기 때문이다. ‘의식족이지예절(衣食足而知禮節)’ 즉, 인간생활의 가장 기초가 되는 먹고 입는 것이 해결되어야 사람이 예의범절(禮儀凡節)를 안다는 것이다. 그래서 위정자(爲政者)는 통치의 최우선(最優先)으로 국민(國民)들의 기본적인 ‘먹고 입는’ 문제 해결에 두어야 하고, 그것이 실현되면 나라는 자연히 부유(富裕)하고 강력해 진다고 하였다. 孟子의 글에도 나온다.
註 00; 天不生無祿之人 - 明心寶鑑 省心篇에서 荀子가 한 말로 天不生無祿之人 地不長無名之草에서 온 말로 :하늘은 녹(祿/福祿) 없는 사람을 태어나게 하지 않고 땅은 이름 없는 풀을 기르지 않는다. 는 뜻을 가진 말이다. 즉 하늘은 이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내놓지 않는다는 말이다. 또한 누구에게나 존재의 이유가 다 있다는 것이요 그 존재자체로서 의미가 있다는 말이다. / 관련자료에서 종합정리.
管子의 冊 內容(내용) / 각 편에 담겨진 名言을 골라 소개함.
가). 牧民篇 - 창고가 차야 예절을 알고 의식이 족해야 榮辱(영욕)을 알 수 있으며. 정치가 잘되는 것은 민심에 순응하기 때문이고, 정치가 잘 안 되는 것은 민심에 역행하기 때문이다.
나). 形勢篇(형세편) - 꼭 된다는 일은 기대 할 것이 못되며 꼭 해주겠다는 말은 믿을 것이 못된다.
다). 權修篇(권수편) - 농작물의 생산에는 때가 있고 백성의 노동력에는 한계가 있는 법인데 군주의 욕망에는 끝이 없다.
라). 七去篇(칠거편) - 機(기틀)와 數(수리)에 밝지 못하면 天下를 바로 잡을 수가 없다.
마). 樞言篇(추언편) - 愛(사랑)는 미움의 시작이요, 德은 원한의 根本(근본)이다.
바). 覇王篇(패왕편) - 天下를 다투는 者는 반드시 먼저 사람과 다툰다. / 관련 자료들에서 종합.
1968년도판 -전략- 人間은 무엇보다 衣食이 重點이라는 意思를 가지게 하며 또한 그 敎化를 베풀게 하였다. P.225.
1972년도판 -전략- 인간은 무엇보다 衣食이 중점이라는 意識를 가지게 하며 또한 그러한 敎化를 베풀게 하였다. P.41.
1968년도판 -전략- 人間은 天理의 原則으로 보면 衣食은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P.225.
1972년도판 -전략- 인간은 천리의 원칙으로 보면 衣食은 문제 가운데 넣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PP.41-42.
1968년도판 -전략- 人間이면 누구나 衣 食이 必然的 原理로 確保되는 社會가 아니 되어서는 안된다. P.225.
1972년도판 -전략- 인간이면 누구나 衣食이 필연적 원리로 따르는 사회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 P.42.
1968년도판 -전략- 쉽게 말하면 人間은 衣 食問題만은 問題로 삼지 않아도 좋은 社會를 形成해야 한다. P.225.
1972년도판 -전략- 윗글을 省略했거나 漏落됨.
1968년도판 -전략- 衣 食이 不足한 社會라면 그는 어느듯 個人이나 社會로서 缺陷을 가진 動物的 個人, 動物的 社會라 할 수 있다. PP.225-226.
1972년도판 -전략- 衣食이 足不足한 사회라면 그것은 벌써 개인 또는 사회로서 결함을 가진 동물적 개인, 동물적 사회라고 할 수 있다. P.42.
1968년도판 -전략- 人間은 적어도 神的 眞 善 美의 最高理想을 바라보고 그와 合致코저하 는 無窮的 理想을 가지는 데서 처음으로 自己의 價値를 認定하게 된다. P.226.
1972년도판 -전략- 인간은 적어도 神的 眞 善 美를 바라보고 그와 融合一致코저 하는 무궁적 이상을 가지는데서 처음으로 자기의 가치를 인정하게 된다. P.43.
1968년도판 -전략- 所謂 天國 極樂의 理想鄕을 地上에 건설할 수 있으며 時代 社會의 理想의 줄을 당겨 一步 一步 그 理想鄕에 나갈수 있다. P.226.
1972년도판 -전략- 소위 천국 극락의 이상향을 心上에 건설할 수 있으며 時代 社會의 理想的 줄을 당겨 일보 일보 그 이상향에 나아 갈 수 있다. P.43.
1968년도판 -전략- 1. 人乃天的 新神觀 / 小題目으로 되어 있다.
1972년도판 -전략- 第三章 人乃天的 새神觀/ 分章하여 내용을 擴張하였다.
1968년도판 -전략- 아래의 小題目이 없다.
1972년도판 -전략- 一. 神觀의 進步
1968년도판 -전략- 宗敎의 程度와 本質도 槪念할수 있다. P.226.
1972년도판 -전략- 종교의 정도와 본질도 槪觀할수 있다. P.45.
1968년도판 -전략- 첫째. 多神觀 같은 것은 古代民族史의 未開한 人民間에 通有한 神觀이라 할 수 있는데 이것은 神 其者의 問題라니 보다 神을 對象으로 하는 信仰者의 程度 習慣의 問題이다. 大槪 사람의 神觀이라는 것은 自己네의 歷史 環境에 對照 相應하면서 發達하는 것인 故로 部落生活, 民族生活, 超民族思想發達等에 依하여 神의 觀念이 스스로 相應相符되는 것이다. PP.226-227.
1972년도판 -전략- 첫째. 多神觀 같은 것은 고대민족사회의 미개한 人民들 사이에 通有한 神觀이라 할 수 있는다. 이것은 신 그 자의 문제라기 보다 신을 대상으로 하는 신앙자의 정도 관습 문제이다. 대개 사람의 神觀이라는 것은 자기네의 역사 환경에 對照相應되면서 발달되는 것인고로 부락생활, 민족생활, 超民族 사상발달 등에 의하여 神의 관념이 스스로 相應相符되는 것이다. PP.45-46.
1968년도판 -전략- 氏族時代에는 氏族守護神이 生기게 된다. 그리하여 文化가 漸次 高度로 進步되어 世界的 理念이 發達됨에 따라 世界에 宇宙神이 생기게 되는 것은 理.에 當한 일이다. P.227.
1972년도판 -전략- 민족시대에는 민족수호신이 생기게 된다. 그리하여 문화가 점차 고도로 진보되어 세계적 이념이 발달됨에 따라 世界神 卽 宇宙神이 생기게 되는 것은 理에 當한 일이다. P.46.
1968년도판 -전략- 그로 因하여 神의 面目이 冒瀆되는 것은 아니요 사람 自體의 因襲的 惰力的 無能力을 表示함과 同時에 自爆 自棄의 弊를 自招 自作하는 것이라 認定할수 있다. P.227.
1972년도판 -전략- 그로 인하여 역시 신의 면목을 모독하는 것은 아니요 사람 자체가 인습적 精力에 끌리는 무능력을 표시함과 동시에 자포자기의 弊를 自招 自作하는 것이라 인정할수 있다. P.47.
1968년도판 -전략- 多神敎라는 것은 그 이름과 같이 神을 多種多樣으로 보는 觀法인데 神道의 八百萬神이라는 말과 같이 天地萬有를 다 한 個의 神으로 보는 것이다. P.227.
1972년도판 -전략- 多神敎라는 것은 그 이름과 같이 신을 다종다양으로 보는 觀法인데 神道의 八百萬神이라는 말과 같이 天地萬有를 다 個個의 神으로 보는 것이다. P.47.
1968년도판 -전략- 그리하여 多神觀은 革新되어 多神을 質的 量的으로 統一하여 最高神을 認定한 것이다. PP.227-228.
1972년도판 -전략- 그리하여 一神觀은 多神觀을 革新하고 일어난 종교적 혁명의 神觀이며 多神을 質과 量的으로 統一하여 最高神을 認定한 것이다. PP.47-48.
1968년도판 -전략- 그리하여 時代가 갈리고 歷史가 交替되는 革命의 今日에 있어서는 宗敎는 自然 消滅할 運命을 가졌다든지 神의 存在는 그 存在의 基礎가 붕괴되었다고하는 思想을 主로 唯物論的 立場에서 主張되는 것이지만 歷史가 交替되는 時期에 있어서 없 지못할 一時의 現象이라 할수 밖에 없다. P.228.
1972년도판 -전략- 그리하여 시대가 갈리고 역사가 교체되는 혁명적인 今日에 있어서는 종교는 자연 소멸할 운명을 가졌다든지 神의 존재는 그 존재의 기초가 무너졌다든지 하는 사상이 유물론을 지팽이로하여 일어나는 것도 없지 못할 일시적인 현상이라 할수 밖에 없다. PP.48-49.
1968년도판 -전략- 그는 因襲的 宗敎敗退의 氣運에서 宗敎交替의 中間役割을 짓기 위한 反對一致의 氣運에서 發生한 것이다. P.228.
1972년도판 -전략- 그는 인습적 종교퇴폐의 기운에서 부터 종교 교체의 중간 역할을 짓기 위한 「反對一致」의 氣運에서 發生한 것이다. P.49.
1968년도판 -전략- 이러한 時代에 適合한 新文化運動의 中樞思想으로서 新神觀 新宗敎觀의 巨步를 옮겨 新敎會的 大門을 열고 上柱天下住地의 鄕土大建物을 建築할 時代는 왔다. P.229.
1972년도판 -전략- 이러한 시대에 적합한 新文化 운동의 中樞思想으로서 새 신관 새 종교관이 巨步를 옮겨 新社會的 大門을 열고 上柱天 下住地의 大建物을 지을 시대는 왔다. P.50.
註 00 ; 1972년도판에서는 新神觀 新宗敎觀을 새 신관 새 종교관으로 고친 것과 같이 ‘新’을 ‘새’로 바꾸어 많이 사용하고 있다.
1968년도판 -전략- 2. 反對一致의 原理로 보는 新神觀의 正體 P.229.
1972년도판 -전략- 二 反對一致의 眞理로 생기는 새 神觀의 正體 P.50.
1968년도판 -전략- 「逝唯今日無窮 花樂明年自在花 前波沒 後波生」P.229.
1972년도판 -전략- 「今日無窮水 花樂明年自在花 前波沒後波生」 P.51.
1968년도판 -전략- 「汎所有相皆虛妄 若見諸無相卽見如來」라 했으니 虛妄은 生滅의 이름이다 無相은 變化를 이름이며 如來는 本體를 이름이다. 本體의 持續을 爲하는 方法이 諸相無相의 變化이다. 그를 覺하는 者가 覺이 된다는 뜻이다. P.229.
1972년도판 -전략- 「凡所有相皆虛妄 若見諸無相卽見如來」라 했으니 虛妄은 생멸의 이름이다 無相은 變幻를 이름이며 如來는 本體를 이름이다. 본체의 지續을 위하D는 방법이 諸相無相의 變幻이다. 그를 깨닫는 자가 佛이 된다는 뜻이다. P.51.
1968년도판 -전략- 人間性이 人間의 本體를 持續하는 方法이 神觀의 變遷이었고 新舊宗敎의 交替 生滅이었다. P.230.
1972년도판 -전략- 인간성이 인간의 본체를 지속하는 방법으로 神觀의 변천이 있고 신구종교의 교체 생멸이 있다. PP. 51-52.
1968년도판 -전략- 以上에 말한 儒 彿 仙合一說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其他 天師問答의 「內有降話之敎 天主造化之跡」과 같은 것은 赤裸裸한 一神觀임에 틀림이 없고 P.230.
1972년도판 -전략- 이상에 말한 儒彿仙合一說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기타 천사문답이나 天語, 降話之敎, 天主 造化之跡 같은 것은 적나나한 一神觀임에 틀림 없고 P. 53.
1968년도판 -전략- 그런데 神自身은 그 本體에 있어서 本來 平等이며 一인 故로 神은 不平이면서 平等이요 平等이면서 不平이요 一이면서 多이요 多이면서 一이다. 즉 神에서는 平等과 不平等, 一과 多의 反對가 一致되는 것이다. P.231.
1972년도판 -전략- 그런데 神 자신은 그 본체에서 본래가 平等이며 하나인 고로 神은 平等이면서 不等이요 不等이면서 平等이요 하나이면서 많은 것이요 많으면서 하나였다. 즉 신에 있어서는서는 平等과 不等, 一과 多의 반대 현상이 일치되는 것이다.」 P. 54.
1968년도판 -전략- 以上의 定義에 있어서 汎神觀的 一神觀을 찾아보면 一은 多數의 中에 其一이 아니요 全體統一 絶對無窮 全遍在等 意義의 一이므로 神은 唯一일 뿐아니라 一神敎에서 一이라고 하는 一과 全然 同一하다. 오히려 그 보다 더 徹底하다. P.231.
1972년도판 -전략- 이상의 정의에서 범신관적 일신관을 찾아보면 一은 多數 가운데에 그一이 아니요 全體, 統一, 絶對, 無窮, 全遍在 等 意義의 一이므로 神은 唯一일 뿐이다. 一神敎에서 一이라고 하는 一과 全然 동일하다. 오히려 그 보다 더 철저하다. P. 54.
1968년도판 -전략- 그러므로 靈의 究極은 汎神觀이 된다. PP.231-232.
1972년도판 -전략- 그러므로 多의 究極은 汎神觀이 되어진다. P. 55.
1968년도판 -전략- 그것은 그렇다 하고 神의 意識은 人格的이냐 非人格的이냐 하는 問題에 이르러서는 究竟人乃天의 觀念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P.232.
1972년도판 -전략- 그것은 그렇다 하고 神의 意識은 인격적이냐 비인격적이냐 하는 문제에 이르러서는 究竟 人乃天의 神觀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P. 56.
1968년도판 -전략- 3. 人乃天의 神觀 P.232.
1972년도판 -전략- 三. 人乃天의 神觀 P.56
1968년도판 -전략- 그리하여 現象界의 多神的 宇宙 個體中에는 無限大가 들어 있다 하였다. 卽 無限大는 無限大 그대로의 全體原理를 個體에 賦與하면서 無限大의 本體는 本體 그대로 嚴然히 存在하였고 個體는 個體 그대로 無限大를 內在的으로 갖는 다는 것이 水雲先生의 말로 말하면 「內有神靈」이라는 것이다. P.232.
1972년도판 -전략- 그리하여 現象界의 多, 즉 우주 개체가운데는 一 즉 無限大가 들어 있다 하였다. 一 즉 無限大는 無限大 그대로의 전체원리를 개체에 부여하면서 無限大의 본체는 본체 그대로 엄연히 존재하였고 개체는 개체 그대로 無限大를 內在的으로 가지고 있다는 것이 수운선생의 말로 하면 「內有神靈」이라는 말이다. PP.56-57.
1968년도판 -전략- 神의 本質中에 全有한 性能이 無機物에는 物理 化學的 法則으로 表顯되고 P.232.
1972년도판 -전략- 神의 본질 가운데 全有한 靈能/이 無機物에는 물리화학적 법칙으로 표현되었고 P.57.
1968년도판 -전략- (進化論上 다른 理想境涯가 있으리라는 것은 別個問題이며 한 다른 星界에 地球星보다 高程度의 人類가 있는 것도 別問題이다. 우리는 地球를 標準하고 論할수 밖에 없다. -중략- 眞은 赤子的 狀態에서 善은 聖者狀態에서 美는 天才的 藝術家에서 이렇게 生覺하고 보면 神의 本質은 사람의 本質에서 端緖를 잡을 수 있다. P.233.
1972년도판 -전략- (進化論上 超人的 理想境涯가 있으리라는 것은 別個 問題이며 또는 다른 星界에 地球星人보다 정도가 높은 인류가 있는 것도 別問題요 우리는 地球를 표준하고 論할수 밖에 없다.) -중략- 神은 赤子的 상태에서 善은 聖者的 狀態에서 美는 天才的 藝術家에서 이렇게 생각하고 보면 神의 본질은 사람의 본질에서 단서를 잡을 수 있다. P.58.
1968년도판 -전략- 人間이 恒常 自己의 不完全함을 느낀다면 完全한 神性이 있는 所以이다. P.234.
1972년도판 -전략- 인간이 항상 자기의 불완전함을 느끼는 所以는 一面에 完全한 神性이 있는 所以이다. P.60.
1968년도판 -전략- 以上에 말한 바와 같이 神과 宇宙는 갈라보지 않으면 안된다. 神은 自在自律的 自體 無窮의 본질을 가졌다 하나 宇宙는 神의 無窮的 本質의 被展開者이다. 그러므로 宇宙를 旣成된 宇宙라 하면 神의 無窮性은 다시 發展할 餘地가 있다. P.234.
1972년도판 -전략- 이상에 말한 것과 같이 神과 인간은 갈라보지 않으면 안된다. 神은 自存自律的 自體無窮의 본질을 가졌다. 그러나 우주는 神의 무궁적 본질의 被展開者이다. 그러므로 우주는 전개하는 도중에 있는 불완전한 존재로 보아도 무방하다. 만약 우주를 完成된 우주라 하면 神의 무궁성은 다시 발전할 여지가 없다. P.60.
1968년도판 -전략- 神은 自己貌形과 같이 宇宙를 實現한다. P.234.
1972년도판 -전략- 神은 자기 모형과 같이 우주를 實寫한다. P.61.
1968년도판 -전략- 「神으로 부터의 存在」란 人間은 神을 模形하고 있는 存在라는 말이다. 宇宙를 한 樹木에 比하면 人間은 宇宙의 果實이며 神은 宇宙의 原因이다. P.235.
1972년도판 -전략- 神으로 부터 化出한 存在이다. 神을 模寫하여 依存한 存在이다. 우주를 한 수목에 비한다면 인간은 우주의 果實이며 神은 우주의 원인이다. P.62.
1968년도판 -전략- 그러나 萬若 그를 疑心한다면 人間은 먼저 自己의 將來를 疑心하고 自己가 現在 神이 創造해준 宇宙의 殿堂中에 앉아 있는 所以를 疑心해보라. P.235.
1972년도판 -전략- 그러나 만약 그것을 의심한다고 하면 인간은 먼저 자기의 所從來를 의심하고 자기가 현재 神이 창조하여 둔 우주의 전당가운데 앉아 있는 所以를 疑心해보라. P.62.
1968년도판 -전략-第三章 宇宙와 世界의 生成原理
1. 至氣一元의 原理 P.236.
1972년도판 -전략-第四章 宇宙와 世界의 生成原理
一 至氣一元의 原理 P.65.
1968년도판 -전략-至氣는 곧 宇宙本體의 元氣 靈氣 活力等을 表示하는 氣가 된다. 또 極은 갈대로 가다가 끝을 이름이다. 山의 絶頂 바다의 最低와 같은 至의 端을 이름이다. 그러므로 至氣의 至는 氣의 至而端處를 이름이다. P.236.
1972년도판 -전략- 氣는 곧 우주 본체의 元氣 靈氣 活力 등을 표시한 氣가 된다. 또 極은 갈대로 다 간 곳을 이름이다. 山의 絶頂 바다의 最低와 같은 至의 盡을 이름이다. 그러므로 至氣의 至는 氣의 至而盡處를 이름이다. P.66.
1968년도판 -전략-理氣論으로 보아 氣之理와 相對인 物質的 質料를 이름이다. P.237.
1972년도판 -전략-理氣論으로 보아 氣는 理와 相對인 물질적 質料를 이름이다. P.66.
1968년도판 -전략-이스라엘 神話의 奇蹟的 命令과 같이 氣를 至氣라 命令하는 命令下에 物的 氣는 곧 靈的 虛靈으로 奇蹟化한 感이 있다. P.237.
1972년도판 -전략-「空中이 있었더라.」는 이스라엘 신화의 기적적 명령과 같이 氣를 至氣라 명령하는 명령下에 物的 氣는 곧 靈的 虛靈으로 기적화한 감이 있다. P.66.
1968년도판 -전략-그리하여 「如形而難狀 如聞而難見」八字는 어느덧 神靈的 造化를 意味한다. P.237.
1972년도판 -전략-그러니까「如形而難狀 如聞而難見」은 어느덧 神靈的 造化를 意味 한다. PP.67-68.
註 00 ; 논학문의 원문은「氣者虛靈蒼蒼 無事不涉 無事不命 然而如形而難狀 如聞而難見 是亦渾元之一氣也」이다.
1968년도판 -전략-그러므로 先生은 至氣的 「氣化之神」이라고 까지 稱했다. P.237.
1972년도판 -전략-그러므로 先生은 至氣를 「氣化之神」이라고 까지 칭하였다. P.68.
1968년도판 -전략-더구나 이呪文을 降靈의 呪文이라 하여 降靈 卽 降神의 靈的修練을 얻는 神秘文이다. P.237.
1972년도판 -전략-더구나 이 呪文은 降靈呪文이라 하여 降靈 卽 降神의 靈動修煉을 얻는 神秘文이다. P.68.
1968년도판 -전략-至氣는 氣化가 別個로 存在한다는 말이 아니요 天主神靈의 別作用的 役割을 이름이다. P.238.
1972년도판 -전략-至氣는 至氣의 氣化神이 別個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요 天主신령의 부작용적 역할을 이름이다. P.68.
1968년도판 -전략-造化의 運動上 位置로 보나 直接 關係하는 役割로 一體는 三位로 갈라지는 것이다. P.238.
1972년도판 -전략-造化의 운용상 위치로 보나 현실과 직접 관계하는 위치로 보아 一體는 二位로 나누어지는 것이다. P.69.
1968년도판 -전략-2. 至氣와 造化能力의 槪念. P.239.
1972년도판 -전략-二. 至氣와 造化能力의 槪念. P.70.
1968년도판 -전략-氣化神은 天理의 能動力으로서 萬物에 作用하고 自然을 引導하여 그 種族을 生産케 하는 普遍妥當性을 가진 偶然한 理法을 가졌다. P.239.
1972년도판 -전략-氣化神은 천지의 능동력으로서 만물에 작용하고 자연을 인도하여 그 종족을 생산케 하는 보편타당성을 가진 엄연한 理法을 가졌다. P.71.
1968년도판 -전략-이 範疇 原因인 至氣의 普遍天理는 세가지 種類로 表示할수 있다. -중략-다음 그는 一切의 存在를 生成하는 故로 世界의 理性도 되며 最後로 一切存在를 個性的으로 完成하는 故로 그는 個性의 理性도 되는 것이다. 이렇듯이 無限大의 神의 理性과 有限小의 個個物의 理性은 至氣의 能動力 卽 氣化神의 造化力에 依하여 結合一致가 되는 것이다. P.239.
1972년도판 -전략-이 능동적 원인인 至氣의 普遍天理는 세가지 樣態로 표시할 수 있다. -중략-둘째, 一切의 존재를 生成하는고로 世界의 理性도 되며 셋째, 一切의 존재를 個性的으로 완수하는고로 그는 個性의 理性도 되는 것이다. 이렇듯이 無限大의 神의 理性과 無限小의 個個物의 理性은 至氣의 능동력 즉 氣化神의 造化力에 의하여 결합일치가 되는 것이다. P.71.
1968년도판 -전략-故로 萬物을 生産하여 森羅萬象의 整然한 宇宙를 造營하는 原因이 되는 普遍的 天理는 必然的으로 萬物을 形相的 槪念의 安能에서 미리부터 自己안에 所有하지 않으면 안된다. PP.239-240.
1972년도판 -전략--고로 만물을 생산하여 삼라만상의 정연한 우주를 造營하는 원인이 되는 普遍的 天理는 필연적으로 만물을 形相的 槪念의 姿態에서 미리부터 자기 가운데 所有하여 두지 않으면 안된다. P.72.
註 00 ; 造營은 집이나 건물 따위를 짓거나 세우는 뜻을 가진 용어로. 여기에서는 ‘形成하여 運行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註 00 ; 安能은 중국어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어찌 …할 수 있으리오.’ 의 의문사이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안정된 능력 즉 ‘확실한 능력’ 란 뜻을 가진 말이다.
1968년도판 -전략-第一形相的原理 形相的 原理로서 두가지 精神槪念을 들면 하나는 世界的 精神(氣化神), 다른 하나는 萬物個體의 精神이다. 形相的 原理의 第一位는 世界精神이다.(氣化神) 그런데 이 世界精神이라는 것은 그 原理에서 亦是 神에게서 賦與된 天理일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그리하여 이 至氣의 普遍原理는 世界의 能動的 原理가 된다는 것은 이미 說明하였다. P.240.
1972년도판 -전략- 形相的 原理로서 두가지 정신개념을 들면 하나는 세계정신(氣化神), 다른 하나는 萬物個體의 정신을 이유로 한다. 形相的 原理의 第一位는 世界精神(氣化神)이다. 그런데 이 세계정신의 최고 능력이라는 것은 그 원인에서 역시 神에게서 부여된 天理일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그리하여 이 至氣의 보편원리는 세계의 능동적 원인이 된다는 것은 이미 說明하였다.
1968년도판 -전략-이러한 物質에도 神의 全體가 그대로 內在한다는 理念에서 본다면 萬物에는 萬物의 精神(氣化神)이 있을 것이며 따라서 世界精神(氣化神)이 모두 內在함을 確信한다. P.240.
1972년도판 -전략- 세계정신(氣化神)과 共히 만물에는 만물의 정신(氣化神)이 있다는 것은 어떠한 物體에라도 神의 전체 그대로가 內在한다는 理念에 의하여 확신한다. P.74.
1968년도판 -전략-第二質料的原理 至氣의 精神中에는 無限 種類의 形相을 生産할 能力을 가지고 있고 따라서 精神中에는 萬物의 形相이 種子로서 預含되어 있으나 그러나 元來 精神은 時間的 繼起와 空間的 延長에 따라서 모든 種類의 現像을 實現하는 質料(理로 存在)와 結合하기 爲해서는 不得已 自己를 假定하여 주어진 時間 및 空間에서 어떤 形相 만으로 生産케 되는 것이다. P.241.
1972년도판 -전략-첫째 至氣의 정신 중에는 무한한 종류의 형상을 생산할 능력을 가지고 있고 따라서 정신 중에는 만물의 형상이 종자로서 預含되어 있으나 원래 정신은 시간적 繼起와 공간적 延長에 따라서 모든 종류의 현상을 실현하는 質料(理로 存在)와 결합하기 위하여는 세 부득이 자기를 限定하여 주어진 시간과 공간에서 어떤 한 형상만을 생산하게 되는 것이다. P.75.
---------------------------東學之人生觀의 比較分析 硏究(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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