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골적인 국민 조롱에 나선 대통령과 새누리당 > 중앙총부

3차 담화 후, 박근혜의 인사권 행사가 계속되고 있다
대표적인 인사권 행사가 국민대통합위원장에 세월호 막말 , 5.16 옹호,
노무현 비난을 한, 최성규 목사를 임명한 것이다. 피의자 박근혜가 인사권을 계속 행사하는것도
화가 치밀 노릇인데 국민대통합을 한다는 조직의 위원장을, 국민을 분노케 하고도 남을 부적격자를
임명한 것은, 분명 대놓고 국민을 조롱하는 처사다.
새누리당 또한 마찬가지로 국민을 조롱하고 있다. 대통령의 3차 담화를 주도한것이 새누리당이고
3차 담화 후, 새누리당 홍문종은 탄핵대오가 흐트러져 약이 오르것다. 이정현은, 대통령 임기 단축 협상 불가를 말하며,
실천하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고 말했다.
각각 이런 막말로 국민의 대통령 하야와 탄핵의 뜻을 대놓고 조롱하고 있다.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국민조롱의 정점은 바로 범죄 피의자와 그 피의자의 공범인 주제에 탄핵을
방해하고 검찰 수사도 자기 마음대로 받는다 못받는다 하고,
자기들 맘대로 퇴진시기를 정하고 개헌을 정하고 대통령 선거일을 정하려 하는 것이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이렇게 국민 전체를 상대로 해볼테면 해봐라 라고
선전포고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의해 심각하게 망가져가고 있는데도
대놓고 국민을 조롱하며 저들은 절대 권력을 내놓지 않겠다며 악다구니를 쓰고 있는 것이다.
이런 저들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국민을 조롱하고 싸우자고 달려드는
저들을, 어찌 용서 할 수 있을까?
이번 박근혜 게이트가 대한민국의 사이비 보수 이른바 썩은 수구세력을 몰아내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 썩은 보수 수구세력에게 최소 40년 동안
조롱을 당해 왔다.
이 썩은 세력들로 인해 대한민국에서 정경유착이, 권언유착이, 권검유착이 고착화가 되었다.
이제는 끊어내야 한다. 낡고 썩은 사이비들에 의해 국민전체가 휘둘리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
박근혜 게이트로 인해 썩고 낡은 사이비 수구세력에 의해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했지만 반드시 위기를 기회로 돌려야만 한다.
그 시작점이 지금 국민을 조롱하고 있는 박근혜와 새누리당
그리고 이들의 추종세력을 몰아내는 시점이 되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