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 "서산대사의 '대사'는 불교 아닌 노장의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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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일보 작성일 19-07-24 06:01 조회 2,331 댓글 0본문
이 말은 마조 선사의 '평상심시도' 뿐만 아니라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천도교의 인내천 사상과도 통하고, '신의 속성'을 본 따 인간을 빚었다는 기독교의 인간 창조론과도 통한다. 이것이야말로 종교의 가장 본질적인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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