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제창생 [민족대표 33인 열전] 세계여행하고 창씨개명... 변절한 일본 유학생 출신 민족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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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마이뉴스 작성일 19-03-20 10:22 조회 2,663 댓글 0본문
일본에서 쌓은 손병희와의 인연도 있거니와 천도교가 내건 인내천(人乃天), 보국안민(輔國安民), 광제창생(廣濟蒼生) 등의 이념, 동학혁명의 전통 등이 그를 천도교로 이끌었다. 그해 11월, 최린은 보성(普成)소·중학교 교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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