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교령 최인국 월북, 천도교 남북교류 추진에 '돌발변수'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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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최덕신(1914∼1989) 전 천도교 교령의 아들 최인국씨가 자진 월북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올해 창립 160년을 맞아 남북교류 사업 추진에 강한 의욕을 내비친 천도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한때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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