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 [전문가 칼럼]조국의 '抗日 SNS'가 총선용 아닌 대선용인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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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유력 일간지의 일본어판 제목에 대해 날선 비판을 한 것을 비롯해 동학농민운동에 나오는 ‘죽창가’까지 언급했다. 현 정부의 대일 정책에 딴죽을 건 정치세력에 대해 ‘애국이냐 이적이냐’는 이분법적 논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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