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덕천하 [대구 옛 도심, 이야기로 살아난다] <26>경상감영 감옥과 최제우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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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는 길은 포덕천하(布德天下)요, 보국안민(輔國安民)이요, 광제창생(廣濟蒼生)이라. 나의 죽음이 너희들을 시천주(侍天主)로 인도하고 평온을 주리라.” 차돌이와 덕팔이는 가슴으로 울려오는 수운 선생의 생생한 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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