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운동 '전참시' 박진주·매니저, 싱크로율 200% 외모 "닮았다는 말 많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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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박진주의 집으로 이동하는 내내 티격태격하며 현실 남매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매니저는 '작심삼일'의 아이콘인 박진주에게 "시작만 하지 말고 끝을 맺어보자. 운동도 하고 책도 읽자"며 잔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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