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제창생 [홍천]“외세 침략 맞선 애국혼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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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면 풍암리 자작고개는 지난 1894년 차기석이 이끄는 동학혁명군이 보국안민,척양척왜,제폭구민,광제창생을 외치며 외세의 침략에 맞서 지역민과 합세해 관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다 800여명이 희생된 도내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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