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연말 연시 울리던 종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성민 (ankle630@h… 작성일 16-12-23 06:58 조회 257 댓글 0본문
연말이면 울리던 종소리
맘부림
겨울비 내리는 한켠에서
온정의 종소리가 쩔렁인다
겨울비 만큼 쓸쓸함의 울림
가슴속 깊이 파고들며
겨울비 흩날릴때
떠나는 친구에게 애원하듯
종소리는 처량하게
고막을 진동시킨다
溫情의 손길은
고사리 손에 움직이고
겨울비에 젖어 떠나는 애원은
溫情에 머물던 그날 처럼
울리던 종소리는
강추위에 들리지 않는것은
溫情이 사라지고
다시금 겨울비 흩날림에
마음속 깊이 적시던
청춘의 시림처럼
산타를 기다리듯
溫情을 기다리는
고독한 외로움
청순한 눈망울이
이번 연말 연시
종소리가 그리워진다.
살이 찢겨지는듯한
아침의 추위
고독한 외로움을
달래줄수 있는
人情의 손길이
溫情으로 다가올때
나라는 穩正을 되찿고
솜으로 입힌 이블속 에서
발가락으로 살점을
물고 장난치는 아이처럼
추운 연말을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했으면 .....
2016년23일 금요일...
맘부림...
맘부림
겨울비 내리는 한켠에서
온정의 종소리가 쩔렁인다
겨울비 만큼 쓸쓸함의 울림
가슴속 깊이 파고들며
겨울비 흩날릴때
떠나는 친구에게 애원하듯
종소리는 처량하게
고막을 진동시킨다
溫情의 손길은
고사리 손에 움직이고
겨울비에 젖어 떠나는 애원은
溫情에 머물던 그날 처럼
울리던 종소리는
강추위에 들리지 않는것은
溫情이 사라지고
다시금 겨울비 흩날림에
마음속 깊이 적시던
청춘의 시림처럼
산타를 기다리듯
溫情을 기다리는
고독한 외로움
청순한 눈망울이
이번 연말 연시
종소리가 그리워진다.
살이 찢겨지는듯한
아침의 추위
고독한 외로움을
달래줄수 있는
人情의 손길이
溫情으로 다가올때
나라는 穩正을 되찿고
솜으로 입힌 이블속 에서
발가락으로 살점을
물고 장난치는 아이처럼
추운 연말을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했으면 .....
2016년23일 금요일...
맘부림...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