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연말 연시 울리던 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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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면 울리던 종소리
맘부림
겨울비 내리는 한켠에서
온정의 종소리가 쩔렁인다
겨울비 만큼 쓸쓸함의 울림
가슴속 깊이 파고들며
겨울비 흩날릴때
떠나는 친구에게 애원하듯
종소리는 처량하게
고막을 진동시킨다
溫情의 손길은
고사리 손에 움직이고
겨울비에 젖어 떠나는 애원은
溫情에 머물던 그날 처럼
울리던 종소리는
강추위에 들리지 않는것은
溫情이 사라지고
다시금 겨울비 흩날림에
마음속 깊이 적시던
청춘의 시림처럼
산타를 기다리듯
溫情을 기다리는
고독한 외로움
청순한 눈망울이
이번 연말 연시
종소리가 그리워진다.
살이 찢겨지는듯한
아침의 추위
고독한 외로움을
달래줄수 있는
人情의 손길이
溫情으로 다가올때
나라는 穩正을 되찿고
솜으로 입힌 이블속 에서
발가락으로 살점을
물고 장난치는 아이처럼
추운 연말을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했으면 .....
2016년23일 금요일...
맘부림...
맘부림
겨울비 내리는 한켠에서
온정의 종소리가 쩔렁인다
겨울비 만큼 쓸쓸함의 울림
가슴속 깊이 파고들며
겨울비 흩날릴때
떠나는 친구에게 애원하듯
종소리는 처량하게
고막을 진동시킨다
溫情의 손길은
고사리 손에 움직이고
겨울비에 젖어 떠나는 애원은
溫情에 머물던 그날 처럼
울리던 종소리는
강추위에 들리지 않는것은
溫情이 사라지고
다시금 겨울비 흩날림에
마음속 깊이 적시던
청춘의 시림처럼
산타를 기다리듯
溫情을 기다리는
고독한 외로움
청순한 눈망울이
이번 연말 연시
종소리가 그리워진다.
살이 찢겨지는듯한
아침의 추위
고독한 외로움을
달래줄수 있는
人情의 손길이
溫情으로 다가올때
나라는 穩正을 되찿고
솜으로 입힌 이블속 에서
발가락으로 살점을
물고 장난치는 아이처럼
추운 연말을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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