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총부 이정희 교령 취임 기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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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덕157년 4월28일(목) 11시 30분, 프레스 센터 19층 목련관에서는 천도교 이정희 교령 취임 후 첫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범창 종무원장, 정정숙 교화관장, 장구갑 전서실장 등이 배석하고 한겨레, 세계일보, 동아일보, 조선일보, 연합 뉴스, 서울 경제, 서울신문, 경향일보 등의 종교담당 기자들이 참석하여 이교령과 첫 인사를 했다. 이정희 교령은 기자들에게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과 신임 교령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첫째, 총부개혁 둘째, 교헌 개정위원회를 설치하여 교헌개정을 언급 셋째, 신앙중심의 교회를 만들고 넷째, 종학대학원 확장하여 인재 양성 다섯째, 동학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여섯째, 성지 및 사적지 위원회를 설치 일곱째, 민족통일대학 개설, 통일 연수원 운영 여덟째, 기관지의 온라인화, 인터넷 TV방송국 설립, 아홉 번째, 천도교 해외 포덕 위원회 설치 외국어 5개국 경전 번역위원회 운영 열 번째, 시일식의 면모 일신,100년 중일변의 비전을 제시 열한 번째, 지난 집행부 중점 사업 계승 발전 열두 번째, 범국민의식 개혁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 교령은 본인의 교령으로서의 임무는 “한울님과의 영적체험으로부터 부여 받은 한울님의 명령이었다.”라고 하면서 “대도 중흥의 길로 다 함께 나아갑시다.”라며 인사말에 갈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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