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총부 신임 교령 호암 이정희 도훈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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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덕 157년(2016) 3월 17일(목) 제38차 정기 전국 대의원대회에서 천도교 교령으로 이정희 도훈을 선출하였습니다.
신임 이정희 천도교 교령은 카이스트, 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등 대덕연구단지에서 40년을 근무하였으며, 정암 이영철 도정의 장남으로 부안에서 포태교인으로 출생하여 교직으로는 중앙총부 종의원, 대전교구장, 종무위원, 천도교교수회장, 천도교 종학대학원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포덕155년(2014년) 대전에서 ‘동학문화진흥회’를 창립해 일반인들에게 쉽게 동학과 천도교를 접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사회 경력으로는 공주사범대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으며, 충남대학교에서 철학박사를 취득했습니다. 또한, 공주대, 한남대학교 객원교수 및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교환교수를 역임했습니다.
천도교중앙총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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