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당시일식 156-02-15-제7시일식 [설교] 어지럽고 복잡한 것을 금하는 을미년이 됩시다--감사원장 주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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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시일
집례 김세종 / 합창지휘 장희수 /피아노반주 정소연
청수봉전 인화당 조보아 /경전봉독 제2장 교훈가 5-7절 진경당 홍순억
천덕송합창 교훈가기2 1-4절 8면 /제32장 주문의 노래 1-2절 6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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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어지럽고 복잡한 것을 금하는 을미년이 됩시다.------
지난 동계수련의 목적은 “나의 적은 지혜를 사람에게 베풀라”였습니다.
나의 적은 지혜라도 베풀려면, 먼저 내 마음이 넉넉해져서, 상대방이 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상대방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과 공간이 있어야만 합니다.임사실천십계조의 열 번째 조목이/ "어지럽고 복잡한 것을 금하라" 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이 조목을 항상 염두 해 두려고 해도/ 좀처럼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결코 고민이나 번민으로부터/ 자유스럽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번민하며 사는 사람은/ 죽음을 서둘러 초청하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의 건강에 대해서/ 너무 지나치게 염려하는 사람치고/ 건강한 사람을 보지 못했고,/ 자기의 영혼에 대해서/ 너무 지나치게 번민하는 사람치고/ 선량한 사람을 보지 못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천도교를 신앙하면서도/ 마음속이 항상 시끄러운 사람은/ 신앙생활이 정상적이지 못하고/ 매사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경향이 많습니다./우리 인간이/ 자기 마음속에 자꾸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후회하면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보면/ 극단적인 경우에는 그 고민으로 말미암아서/ 자기인생을 망쳐버리게 됩니다./사람이 한번 번민에 빠지게 되면/ 그 마음에 침착성이 사라지고/ 성급한 마음,/ 낙심하는 마음,/ 슬프고 괴로운 마음이/ 끓어오르기 마련입니다./ 천도교경전 수덕문 5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팔자를 헤아려보니, 춥고 굶주릴 염려가 있고,/ 나이 사십이 된 것을 생각하니,/ 어찌 아무런 일도 해놓은 것이 없음을 탄식하지 않으랴,/ 몸담을 곳을 정하지 못하였으니,/ 누가 천지가 넓고 크다고 하겠으며,/ 하는 일마다 서로 어긋나니,/ 스스로 이 한 몸 간직하기가 어려움을 가엾게 여겼노라./ 이로부터 지금까지 세상을 살아오면서 어지러움에 둘러싸여 뭉쳐 있던 것을 확~ 열어 제처 벗어버리고,/ 지금까지 가슴속에 맺혔던 모든 것을,/ 탁~~ 풀어버리었노라./ 自是由來 擺脫世間之紛繞 責去胸海之弸結 이라./이 말씀은 수운 최제우 대신사께서,/ 20여년의 주유팔로 끝에,/ 마지막으로 고향 경주 용담으로 들어오셔서 내리신 결단입니다.사람이 어지럽고 복잡한 번뇌에 빠지는 이유 중,/ 중요한 두 가지가 있습니다.
①첫째로/ 사람은 사람 때문에 어지럽고 복잡해집니다./ 가정생활이나/ 직장생활/ 그리고 교회생활에서도,/ 우리는 대인관계 때문에 번민하는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특정한 사람 때문에 서로 상처를 받고,/ 사람 때문에 고민을 하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인간관계의 부딪침과,/ 대인관계 때문에 번민을 하다가/ 마침내는 신앙적으로까지 방황을 하다가/ 천도교 신앙을 떠나버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천도교인에게 있어서/ 천도교회란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일까요?/ 우리는 천도교회를/ 내 신앙의 중심지이요,/ 터전이며,/ 요람으로 생각을 해야 합니다./
우리 집이/ 내 삶의 중심지요,/ 터전이요,/ 그리고 요람이며/ 그 집에서 가족들과 사랑을 나누며/ 안식을 얻게 되는 것처럼/ 우리 교회도 이와 같은 것입니다./ 세상에서 돌아갈 집이 없는 사람들이/ 불쌍한 것처럼/천도교인이 천도교회를 떠난 신앙은,/ 아무런 의미도 가치도 없는 것입니다./ 가끔/ 개인수도와 신앙만 잘하면 되는 것이지/ 주문 청수 시일 성미 기도 등, 오관실행을 꼭 하면서,/ 교당에 나갈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동덕들도 더러 있습니다./
그러나 / 우리들은 교회에 모여서 하나가 될 때라야,/ 우리의 신앙은 보다 견고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른 신앙을 유지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올바른 스승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새로운 힘을 공급받아,/ 이 험한 세상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교회는 사람들이 만나서 교제를 나누는 곳입니다./ 이 교제는 세 가지 의미가 있는데,/ 하나는 서로의 이익을 추구하는 교제이고,/ 둘은 서로 좋아서 만남을 갖는 교제이며,/ 셋은 함께 소속되어 있다는 소속감의 의미에서 교제입니다./
우리는/ 천도교라는 한울타리 안에서,/ 한울님의 덕을 함께하는 同德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도교당을/ 서로 사랑하고, 용기와 희망을 주는 교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야 할 사명을 가지는 것입니다./ 이럴 때에라야/ 천도교인은 세상이 아무리 힘들고 고달프더라도,/교회에서 받은 위로의 힘을 가지고/ 天佑神助를 받아 한걸음씩/ 한걸음씩/三絶의 운을 극복해 나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또한,/ 심신을 수련하며/ 신앙심을 공고히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우리의 안식처가 되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절경을 이루는 명소를 관광하더라도/ 그 기분은 그 당시 잠깐뿐인 것입니다./ 결국/ 우리들에게 교회는/ 우리의 생명과 같은 곳이라고 생각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도교에서 사람을 대할 때는/ 반드시 악을 숨기고, 선을 찬양하는 것으로 주를 삼을 것이며,/ 항상 꽃이 피는 듯한 얼굴을 가지라는/ 해월신사님의 명교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따라서 / “대인접물”법설을 우리의 실생활 속에 반드시 실현해 나가야 할 천도교인의 처세의 덕목인 것입니다./
②둘째로/ 사람들은 말 때문에 어지럽고 복잡하게 됩니다./즉/ 우리는 말을 통해서/ 인간의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데,/내가 어떤 말을 쓰느냐/ 어떻게 이야기를 하느냐에 따라서/ 상대방이 받는 느낌은 天壤之差(하늘과 땅만큼의 차이)입니다./해월신사님은 “대인접물”법설에서/ 무릇 때와 일에 임하여 어리석은체하고,/ 침착하게하고,/ 말조심하는 것을 용으로 삼으라 하셨습니다.
당나라의 재상이었던 馮道(풍도)가 쓴,/ 유명한 舌詩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口是 禍之門 (입은 화를 부르는 문이요). 舌是 斬身刀 (혀는 몸을 베이는 칼이다.)
閉口深藏舌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감추면) 安身處處宇 (가는 곳마다 몸이 편안하리라)글은 몇 번이고 고쳐 쓸 수 있지만,/ 말은 한번 해버리면 그걸로 끝입니다./
말은 한울님의 조화요 한울님의 말씀입니다./그래서 말의 위력이라는 것은/ 실로 대단한 것입니다.말은/ 건설하기도 하고/ 파괴하기도 합니다./ 우리들이 어렵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참된 신앙에 바탕을 두고/ 매사에 긍정적인 말을 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한울님의 감응을 받아서/ 많은 것을 이룩할 수 있지만,/ 참된 신앙에 바탕을 두지 않고/ 매사에 부정적인 말만 되풀이 하게 되면/모든 것을 무너뜨리고 마는 것입니다./선한 말,/ 사랑의 말,/ 격려의 말,/ 희망의 말,/ 부드러운 말은/ 그 사람을 존경받게 합니다. /그러나/ 거드름 피고 과격한 말,/ 교만이 풍기거나 고압적인 말/사람을 상하게 하는 말은/ 그 사람을 천박하게 만듭니다./사람이란/ 그 사람의 직책이나 교회의 지위로서 존경받는 것이 아닙니다./그 사람의 인격이 그 직책이나 지위에 어울려야만/비로소 그에 맞는 존경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정치인들처럼 유창하게 말을 잘하는 것이 말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어눌하더라도 믿음과 공경과 정성을 담아,/ 꼭 할 말만 하는 것이,/ 말을 잘 하는 것입니다. 또한,/ 말을 잘하면 우리 모두를 하나가 되게 하지만,/ 말을 잘못하게 되면/ 자기가 속한 조직을 파괴하고 분열시켜버립니다./그래서 천도교의 교역자는 일이 아무리 꼬이더라도,/ 상대방의 인격에 손상을 주는 말이나,/ 한울님을 상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부부간에도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대화/ 아주 사소한 말 때문에,/가정을 파괴로 이끌게 됨을/ 잘 아실 것입니다./ 말은/ 듣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곧바로 그 말에 대한 품행을 확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품행에 걸맞지 않는 말은/ 곧바로 재앙이나 불행을 불러들입니다./ 우리들이 하는 말들은/ 당장 보이지는 않지만,/이 말의 97%는/ 그 사람의 대뇌에 입력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그 말이 행동으로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천도교 신앙을 수행하면서,/ 항상/ 말을 조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한울님을 속이는 말,/ 거만하게 대하는 말,/ 한울님을 상하게 하는 말,/ 어지럽히는 말,/ 일찍 죽게 하는 말,/ 한울님을 더럽히는 말,/ 주리게하는 말,/ 허물어지게 하는 말,/ 싫어하게 하는 말,/ 상대방을 굴종하게 하는 말,/ 이 “十毋天(열 가지 한울님에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내 마음속에 생활화 하도록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항상 긍정적이며 위로하는 말,/ 희망적인 말을 해야 하며/부정적인 말,/ 남을 상하게 하여 인격을 얕잡아보는 말을 해서는/절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사람들은 만나서는 안 될 사람도 만나게 되고,/ 들어서는 안 될 소리도 듣게 됩니다./그러나 / 그런 쓸데없는 말을 내 마음에 담아두고/어지럽고 복잡한 번뇌를 거듭하다 보면/ 내 心靈이 금새 어두워집니다./
물론/ 세상과 함께하여 살다보면/ 자연히 이런 저런 어지럽고 복잡한 일로/ 번민에 쌓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천도교인들은/ 높고 깊은 주문공부를 부지런히 하여/
어지럽고 복잡한 것을 금하는 능력을/ 생활화 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이 편해야만/ 생각하는 것이나/ 말하는 것이 정상적이고,/ 신앙생활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늘을 높이 나는 독수리는/ 넓은 강을 어떻게 건널까를/고민하지 않습니다./ 천도교신앙도 역시 그 高度가 중요합니다./참새처럼 낮은 데를 날며 짹짹짹 거리면서, 내 마음을 어지럽고 복잡하게 하지 말고/ 독수리같이 높이 날면서 좀 더 멀리 보는 여유가 필요합니다./한쪽 날개로만 나는 새는 없습니다. 새는 양쪽 날개가 있어야 날아오를 수가 있습니다. 날개는 새의 몸통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몸통이 있어야만 비로소 날개가 제 노릇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요즈음 온 나라,/ 온 국민 모든 언론,/ 심지어 대통령까지도/ 좌익이나 우익이라는 말로 나라를 통치하고,/ 좌크릭이다 우크릭이다 하면서/ 나라 전체를 갈갈이 찢어 내고 있습니다./
우리 국가의 건국정신은 헌법전문에 적시했다시피 3.1정신입니다.,/ 3.1정신은 조선의 몸통정신입니다. 3.1정신에는 본래 좌익과 우익이 없습니다./ 吾等은 玆에 我 조선의 독립국임과 조선인의 自主民임을 선언하노라.!/ 이 自主意識,/ 지금 이 나라는 이 3.1정신이 온데간데없고,/온 국민이 너도 나도 한쪽 날개쪽지 논리에 세뇌되어서/ 국정을 농단하고/ 남남갈등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새의 몸통이 하늘로 날아오르려면/ 왼쪽날개와/ 오른쪽 날개를 함께 퍼드겨야 만/ 저 높은 창공을 솟아 오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좌익 우익 할 때의 翼자는/ 깃羽자 밑에 다를異자를 합친 글자인/ 날개翼자입니다./ 이놈의 죄익이니 우익이니 하는 것은 일본강점기에, 일본사람들의 인도로 미국과 소련의 외세가 밀려 들어와서,/ 우리나라를 두 동강이를 내버린/ 천하에 아주 못된 외래사상인 것입니다./ 이리하여 올해로/ 분단 70주년이 되었습니다./ 광복70주년이란 말은 전혀 옳지 않은 말입니다./
천도교인들은 이 지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한울님의 덕을 펴기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고,/또 그 포덕을 위해서 오관을 실행해 나가는 것입니다./신에게 굴종하는 의존신앙이 아닌/ 한울님을 내 몸에 모시는 자주신앙으로/ 3.1정신을 현창하면서, 우리의 마음기둥을 굳건히 가다듬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현실이 아무리 힘들고 고달프더라도,/ 우리의 신앙생활에 항상 만족하는 생활이 되도록/ 각오를 새롭게 하는 새해가 됩시다./ 매사에 임하여 내 스스로 마음을 내어서 일을 하는 일과/ 다른 사람의 지시에 의해서 억지로 끌려 다니며 하는 일은 양쪽 모두가 마음이 어지럽고 복잡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대도 중흥을 한답시고/ 허구헌날/ 어지럽고 복잡한 생각을 머리속에 가득 처넣고/ 심급증에 걸려서 사람들을 볶아치면 /대도 중흥의 길은 더욱 멀어질 뿐입니다./모든 일은 일머리의 순서를 요약하여/ 단순화시킬줄 아는 훈련이 필요합니다.영어 Simple이란 단어는 단순화라는 뜻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단일화. 천진화. 순진 순수화)의 뜻을 함께 지니고 있습니다.
誠敬信에서 믿음(사람의 말)과 정성(그 말을 이루는) 중간에는 반드시 공경(받들어 모시는)이라는 연결고리가 있습니다,畏敬의 도를 모르면,/ 믿음과 정성은 모두 허사가 되는 것입니다.한울님은 선천을 5만년이나 기다리시다가 수운대신사를 만났습니다.후천의 새벽이 열린지가 이제 겨우 155년 지났습니다.천도는 기다림의 美學입니다.영원한 기다림 속에서 우리는 후천의 세상을 갈망하고그 아름다운 봄날을 위해서 우리 동덕들과 마음을 함께하면서, 우리의 꿈을 조금씩, 조금씩 / 아주 조금씩 키워나가는 것입니다.우리 천도교인들의 기다림에 대한 간절함이 과연 한울님과 수운대신사님께서,/ 우리 天道敎人을 향하는 그리움보다 더욱 간절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해월신사님이 “수심정기”편에 말씀하시기를 몸은 心靈의 집이요,/ 心靈은 몸의 주인이니,/ 내 몸에 心靈이 있으면,/ 일신이 안정이 되는 것이고,/ 내 몸에 欲念으로 가득 차 있으면,/ 내 일신이 요란을 일으키는 것이다./내 마음이 기쁘고 즐겁지 않으면, 한울이 감응치 않는 것이다,/ 내 마음이 언제나 기쁘고 즐거워야,/ 한울이 언제나 감응하느니라./금년 을미년에는,/ 그 어느 해보다 세상이 시끄럽습니다./때문에 너무 조급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말고,/ 어지럽고 복잡한 것을 금하고,/ 믿음과 공경과 정성을 다하여,/ 주문공부에 임하여 나가자는 말씀을 드리며 오늘 제 설교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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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구, 포덕 156년도 교구회의
*금일 시일 직후 대교당에서 156년도 교구정기회의가 개최되오니, 대의원께서는 전원 참석하시여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안 건 : 155년도 사업보고서 및 결산서(안)
155년도 잉여금처분(안)
156년도 사업계획서(안) 및 예산서(안)
◎ 서울교구여성회, 제29차 월례교리강좌
*금일 있을 예정이였던 제29차 월례교리강좌는 교구정기회의로 인하여 휴강합니다.
◎ 종학대학원, 포덕 156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요강
*모집 과정 : 교양과정/세미나과정/정규과정/통신과정
*서류 마감 : 포덕 156(2015)년 2월 25일(수) 오후 3시까지
*개강 일시/장소 : 3월 14일(토), 수운회관 907호,1003호
◎ 서울교구여성회, 서른번째 윶놀이대회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성회원 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민속놀이의 하나인 윶놀이대회를 3월 8일(시일식 직후) 성화실에서 개최합니다.
◎ 서울교구 어린이시일식 안내
*매시일 성화실에서 어린이시일식을 봉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동행하신 부모님께서는 어린이들을 성화실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후원회비](원) 박기성 100,000 양국석 50,000 이관재 30,000
[특성금](원) 김춘성 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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