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교구 제210차 연합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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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0차 부산시 연합 간담회
일 시: 포덕 150년 7월 26일 오후 2시
장 소: 동부산교구 성화실
참석인원: 남부(4명) 대연(2명) 동천(2명) 동부산(2명) 북부산(3명) 시교구(3명) 송도교구(1명).김해교구(1명)종무원장 도정신분으로 참석.
참관인: 서울교구장, 동서울교구장, 동대문교구장, 언양교구 이정림동덕
박길수 동덕(5명)
진 행: 부암 정덕재 교무부장(동부산)
1.개식 / 청수봉전 / 심고 / 주문3회 병송
2.교구장 인사(동부산)- 종무원장님과 각교구 임원 그리고 서울교구장님을 비롯한 멀리서 오신 동덕들게 감사드리며 부모의 입에서 효자난다 했는데 작은 허물을 보지말고 교단내에 흥이 나도록 해야하는데 부모의 입장에 선 참석한 분들은 모두 어깨가 무겁다. 교단발전을 위한 좋은 말씀 부탁드린다.
3.전차 회의록 낭독(북부산 교구장)- 별다른 이견 없으므로 통과
4.교구동정
▷송도--- 특별한 일이 없고 금년에 비가 많이 오고 잇는데 곳곳에 누수가 된다. 걱정이다. 늘 하듯이 주문1시간씩 공부한다.
▷동천교구(학암)---교구장님 교육 관계로 불참.
7/15~7/16 1박2일 31명 하계 수련
7/17~7/18 상주->옥천코스로 성지순례단6명중 5명 1박2일 순례
8/13~8/14 1박2일 용담수련예정
▷대연교구-- 시일 후 30분 현송수련 3째시일 동천교구와 합동시일
봉행
▷남부교구-- 시일식후 수련1시간 순회활동 꾸준히 하고 있음. 교당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여유있게 다음 후학들이 우리 도를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신경쓰야겠다.
▷북부산교구
춘계합동연합시일 봉행. 월례수련실시. 시일수련 정착해서 좋다.
선도사도첩 4명 (여성동덕3, 남성동덕1)
하계수련 참석예정인데 수련비는 교구에서 지원하고 있다.
▷부산시교구
수도원 창설기념식 봉행. 월례수련, 21일 주야 특별기도 봉행, 대학생단에도 교구에서 참여, 여성회 용담수도원 참석, 한울학교 가리산 수도원참석예정
▷김해교구
부산의 관문에 위치하고 있고 주변환경도 좋고 전철도 다니는데 너무 초라한 모습이어서 샤워장, 세탁시설 등 200만원 들여 수리했다. 재단에서 실질적 도움을 주면 좋겠다.
▷동부산교구
월례수련1주일, 용담수도원 수련참가 7일 3명, 14일 2명, 21일 3명,49일1명 가리산 수도원 참가 동덕2명 어린이 3명 참가 예정
여성회주관 1박2일 수련 참가. 춘계 합동시일 때 교구 동덕님들의 성금 생각보다 많았다.
▷종교인평화회의
6/24 호국영령 합동 위령제에 많은 참석으로 위상이 UP되어 좋았으며 감사드린다. 7/24 통일부차관이 참석한 동양화 전시회에 50여명이 참석하였는데 비가 엄청나게 오는 속에서도 3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이었다.
7/24~7/25 1박2일 하계수련 연인원64명 참석
성강현동덕 대신사님의 생애에 대한 말씀을 듣고 우리가 해야될 일이 무엇인지 느꼈고 유익했다. 다들 들었으면 좋겠다.
7/31~8/3 의창수도원에서 여성회 하계수련
요즈음 자기를 찾는 공부를 많이 하는 것 같아 좋다.
▷구암 하경구 흥신포 도정님
종무원장의 자격이 아니고 도정의 자격으로 인사
연합간담회와 연원간담회에 참석 많이 하였다. 동부산교구는 이영복 교령때 설립된 것으로 안다. 오늘 이렇게 잘 가꾸어진 교구에서 열리는 연합간담회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천도교의 4대목적인 포덕천하 광제창생, 보국안민, 지상천국 건설을 달성하기 위하여는 대신사님께서 다시개벽하라 했는데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 마음을 변화시켜서 개벽을 해야 되지만 수련도 많이 하지만 참 어렵다. 성인군자가 되기 위하여는 사인여천해야 되는데 몸가짐, 마음가짐이 과연 바르게 되었는가? 반성 참회해야 한다. 위하는 마음,정직하고 맑은 마음이 되어야 지상천국이 이루어진다.
5.의안상정
▷곡암 이 시복- 천도교간판 교체 등으로 천도교를 알리는 홍보를 강화하자.
▷선수당 박경희 -가을야외합동시일에 대하여
▷정신당 박 차귀-유적지 표지판 설치에 관하여
▷부암 정덕재 -제206차에서 논의가 유보된 교령 성희롱 사안에 대한 부산시 연합회의 입장 표현여부
▷수련문화 정착방안
6.안건 상정
1)간판교체등의 방법으로 홍보강화의 건
각 교구가 통일된 규격과 체로 총부에서 결정해서 지원해 주면 좋겠다는 말씀등이 있었으나 비현실적이므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각 교구에서 알아서 추진하기로 결정
2)가을 야외 합동시일
현행과 다르게 2년에 한 번은 합동으로 1년은 교구별로 실시하자는 안에 대하여 찬반을 물은 결과 찬성4명. 반대 9명으로 현행과 동일하게 하기로 결정됨, 이 과정에서 교구장만 결정 권한이 있다고 주장하는 분이 있었으나 참석자격부분은 이미 결정되어 있으므로 재론이 필요없는 말씀으로 표결결정이 유효하게 되어 현행과 같이 실행하며 가을에 가기로 결정하고 날짜는 10월25일로 정하고 장소는 동천교구의 성지순례단과 총무가 협의하여 결정하여 통보하기로 함. 부산시교구는 원동수도원 행사 관계로 자유참석하기로 함
3)유적지 표지판 설치
방법이 있다면 설치하자. 관리를 잘하여야 한다, 천도교유지재단이 천도교 발전재단이 되어야 한다. 총부에 유적지 표지판 설치에 관하여 건의하는 것으로 결정됨
4)수련문화정착
각 교구별로 하계수련에 참석하지 못하는 동덕들도 수련원에서 수련하는 것과 같은 시간표로 특별하계수련을 실시하기로 함.
5)교령 성희롱사안에 대한 부산시연합간담회의 입장 결정에 대하여
*정암 총무...조용히 해결하였으면 한다.
*김해교구장
오바마 미대통령의 예를 들며 국민에게 사과하니 조용하지 않느냐
교령님의 진정한 반성이 없다. 인권위원회의 권고사항을 이행하라!
*남부교구장
내부에서 조용히 해결하여야지 외부로 까지 문제를 확대하는 것은 교단을 망치는 행위라 하는데 그렇게 해서 과연 얼마나 발전적으로 변했느냐? 부산시소재 교구는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다. 또 이런 분이 교령이 되면 좋겠다. 교헌을 수정하라는 등의 요구는 해야 되는 것 아니냐?
*구암 도정님
더 이상 이야기 하지 말고 행정소송을 제기해 놓았으니 결론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라.
*근암
국가인권위로부터 시천주와 사인여천의 가르침을 행하는 천도교의 수장이 받았다는 사실 부끄럽다.
*부산시교구장
임기가 다 되어간다. 간담회에서 논의하지 말자.
*부산시내 관련된 사안만하자는 송도교구장의 말씀이 있었으나 덕암 성강현 동덕과 많은 분들이 그 말씀은 잘못되었다고 지적함.
구암도정님: 사회자가 부산시전체의견을 총부의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몰고 가고 있다
부암: 사회자도 의견 개진할 수 있다
*학암(의사를 표하려고 하자 구암도정님이 이야기 하지 말라고 호통을 침)
“한 번도 의견개진 하지 않았지 않습니까? 표현만 안 할 뿐이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 아니냐"
구암도정님: 계속 야단을 하며 흥분하여 자리를 박차고 퇴장함.
교령님 관련 사안은 갑론을박하였으나 결론은 부산시 각교구에서 자의적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함.
진행자(부암): 토론은 격렬하게 하고 끝난 후 감정하나, 티끌하나 없는 모습이 참된 토론이다.
7. 다음 연합 간담회 ----------211차 동천교구(9월27일)
8. 폐회 /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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