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월보>가 <천도교신문>으로 재탄생 >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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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는 일찍이 1906년 8월 <만세보>라는 일간신문을 창간하여 1년여 동안 발행한 이후 오랫동안 <신인간>과 <천도교회월보(월간지)>만을 발행하여 오다가, 지난 포덕 119(1978)년 타블로이드판 신문을 <천도교월보>라는 제호로 창간하여 지금까지 간행해 오고 있습니다.

만시지탄의 감이 있으나 교단 내부의 소통 문화 진작은 물론 새롭게 조성되는 “뉴미디어 시대”에서는 시대에 다시 한 번 천도교의 언론출판운동의 국면을 새롭게 열어가기 위하여 <천도교신문>(격주간, 타블로이드)을 창간 발행함으로써 이후 다양한 미디어 매체 운용의 출발점으로 삼고자 합니다.

포덕 154(2013)년 8월 15일자로 “천도교신문” 창간호를 발행하게 되어 아래와 같이 창간 기념식을 개최하오니 관내 교인들에게 널리 알려 주시고, 꼭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일 시 : 포덕154(2013)년 8월 14일 오후 2시 30분

장 소 : 천도교 중앙대교당

주요행사 :

- 1부 기념식

- 2부 <천도교신문 창간기념 전시회>

“만세보에서 천도교신문까지”

문의전화 : 02-735-3296((주)신인간사 ‘천도교신문 창간 준비팀’)

천도교중앙총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