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문의문화재단지 애국지사 7인의 상 청암 권병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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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병덕(1867~1944)\r\n본관은 안동으로 미원면 용곡리 출신이다. 호는 청암, 정암, 우운을 사용하였다.\r\n18세에 동학에 입교하였고, 1894년 동학 농민운동때 적극 참여하였다. 1906년 일본에서\r\n귀국한 손병희가 천도교를 일으키자 천도교에 입교하여 전제관장등 주요 보직을 역임\r\n하였다. 1919년 2월 하순, 손병희등과 천도교측 대표로서 만세운동을 추진하였고, 독립\r\n선언서에 민족대표로 서명 날인 한 뒤 3월 1일 독립선언을 하고 일제에 피체되어 2년간\r\n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에도 계속 천도교 교단의 주요 인물로 활동하였고 역사저술을\r\n남겼다. \r\n\r\n*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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