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문의문화재단지 애국지사 7인의 상 신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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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석구(1875~1950)\r\n본관은 평산으로 미원면 금관리 출신이다. 호는 은재를 사용하였다.\r\n1907년 성신학교를 졸업하고 감리교목사가 되어 서울 등지에서 포교활동을 하였다.\r\n1919년 2월 중순경, 서울 수표교회 목사로 재임중 3·1운동의 계획을 전해듣고 기독교측\r\n민족대표로서 독립선언서에 서명 날인하였다. 2월 28일 손병희의 집에서 열린 민족대표의\r\n최종 모임에 참석하였고, 3월 1일 독립선언식에 참가 한 뒤 일제에 피체되어 2년간 옥고를\r\n치렀다. 출옥 후에도 종교 활동과 독립운동을 계속 하였으며, 광복 후 북한에서 공산당에\r\n항거하다가 희생당하였다.\r\n\r\n* 1963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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