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와 유불선 > 해월신사 법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해월신사 법설

천도와 유불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모시고네트워크
댓글 0건 조회 482회 작성일 16-02-02 12:07

본문

\r\n
  1. \r\n
  2. \r\n

    \r\n 吾道 源於無極而顯於太極 根着於天上地下 理潛於渾元一氣 玄妙之造化與天地日月 同體無窮矣 吾道之眞理 似淺而深 似卑而高 似近而遠 似暗而明\r\n

    \r\n

    \r\n 우리 도는 무극에 근원하여 태극에 나타났으니 뿌리는 천상지하에 뻗었고, 이치는 혼원일기에 잠기었고, 현묘 조화는 천지일월과 더불어 몸으로 무궁하니라. 우리 도의 진리는 얕은 것 같으나 깊고, 속된 것 같으나 고상하고, 가까운 것 같으나 멀고, 어두운 것 같으나 밝은 것이니라.\r\n

    \r\n \r\n
  3. \r\n

    \r\n 吾道 似儒似佛似仙 實則 非儒非佛非仙也故曰「萬古無之 無極大道也」先聖只言枝葉 不說根本 我水雲大先生主 始創天地陰陽日月鬼神氣運造化之根本也 苟非聰明達德者 孰能知之 知者鮮矣 可歎也\r\n

    \r\n

    \r\n 우리 도는 「유」와도 같고 「불」과도 같고 「선」과도 같으나, 실인즉 「유」도 아니요 「불」도 아니요 「선」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만고없는 무극대도」라 이르 나니, 옛 성인은 다만 지엽만 말하고 근본은 말하지 못했으나, 우리 수운대선생님께서 는 천지·음양·일월·귀신·기운·조화의 근본을 처음으로 밝히셨나니라. 진실로 총 명달덕 이가 아니면 누가 능히 알리오. 아는 이가 적으니 가히 탄식할 일이로다.\r\n

    \r\n \r\n
\r\n
\r\n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5건 1 페이지
  • RSS
해월신사 법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5 모시고네트워크 1124 07-05
34 모시고네트워크 494 07-05
33 모시고네트워크 396 07-05
32 모시고네트워크 386 07-05
31 모시고네트워크 402 07-05
30 모시고네트워크 445 07-05
29 모시고네트워크 403 07-05
28 모시고넷 370 07-05
27 모시고네트워크 535 07-05
26 모시고네트워크 496 07-05
25 모시고네트워크 406 07-05
24 모시고네트워크 309 07-05
23 모시고네트워크 525 07-05
22 모시고네트워크 439 07-05
21 모시고네트워크 328 07-05
20 모시고네트워크 523 07-05
19 모시고넷 712 07-05
18 모시고넷 468 07-05
17 모시고넷 565 07-05
16 모시고넷 422 07-05
15 모시고넷 662 02-02
14 모시고넷 493 02-02
열람중 모시고네트워크 483 02-02
12 모시고네트워크 451 02-02
11 모시고네트워크 666 02-02
10 모시고네트워크 516 02-02
9 모시고네트워크 553 02-02
8 모시고네트워크 561 02-02
7 모시고네트워크 762 02-02
6 모시고네트워크 639 02-02
5 모시고네트워크 432 02-02
4 모시고네트워크 554 02-01
3 모시고네트워크 1260 02-01
2 모시고네트워크 976 02-01
1 모시고네트워크 698 02-01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모시고넷 / 천도교 청주교구
(우) 28604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율로 92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2,095
어제
3,426
최대
4,586
전체
1,246,813
Copyright © mosigo.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