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災(삼재) > 해월신사 법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해월신사 법설

三災(삼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모시고네트워크
댓글 0건 조회 601회 작성일 17-07-05 23:14

본문

1. 南啓天問曰 「三災何可以免乎」神師曰 「三災中 戰亂謀避之事 最可易也 敵兵來襲 殺害人民之時 使義氣男兒 接近於敵前 以充其所欲而工作平和則 可免也 凶年 始自平年而節用 貯藏七年之糧 天理未有七年之兇 可爲免凶也 是人人團結而 協力可能也 疾病人皆守心正氣而 心和氣和則 能可免也」   

 남계천이 묻기를 「세 가지 재앙은 어떻게 면합니까.」

 

 

신사 대답하시기를 「삼재 가운데 전란을 피하는 일이 가장 쉬우니, 적병이 습격하 여 와서 인명을 살해할 때에 의기 남아로 하여금 적군의 앞에 나아가 그의 욕망을 채 워주고 평화를 공작하면 가히 면할 것이요, 흉년은 처음 평년부터 절용하여 칠년간의 양식을 저장하여 둘 것이니라. 천리가 아직까지는 칠년 흉년은 없었느니라. 가히 흉년 은 면할 것이니, 이것은 사람 사람이 단결하고 협력하면 가능할 것이요, 질병은 사람 이 다 수심정기 하여 마음이 화하고 기운이 화하면 능히 면하리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7건 2 페이지
  • RSS
해월신사 법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모시고넷 / 천도교 청주교구
(우) 28604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율로 92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410
어제
3,737
최대
6,815
전체
2,160,580
Copyright © mosigo.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