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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성사 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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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시고네트워크
댓글 0건 조회 1,127회 작성일 17-07-0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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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 전체도 (2) 道 全體圖說(도 전체도설) (3) 道는 無善無惡(도는 무선무악) (4) 敎는 善惡分別(교는 선악분별) (5) 理는 善惡範圍(이는 선악범위) (6)政은 事物分別(정은 사물분별) (7) 法은 事物範圍(법은 사물범위) (8) 治는 範圍平均(치는 범위평균) (9) ○의 極致(○의 극치) (10) 道(도) (11) 도 연구도 (12) 圖 硏究圖說(도 연구도설) (13) 個人資格圖(개인자격도) (14) 個人資格圖說(개인자격도설) 

(15) 敎 批評說(교 비평설)

 

 

(1) 도 전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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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道 全體圖說(도 전체도설)

 

 

 1.  夫吾道天 天極廣極大 範圍內在 飛潛動植 各質素中 拒力吸力 受氣質成 氣素中多分小分受 其氣資 此天理流行 此體 人與物 天理密接關係有 吾道責任有   

 

우리 도는 한울이라, 한울의 지극히 넓고 큰 범위 안에 있는 새·물고기·짐승·풀· 나무가 각각 바탕의 원소속에서 거력(미는 힘)·흡력(당기는 힘)을 받아 그 바탕을 이 루며, 기운의 원소 가운데 많은 부분과 작은 부분을 받아 그 기운을 마련하니, 이것은 한울 이치의 유행이라. 이것을 본체로 하여 사람과 물건이 한울 이치에 밀접한 관계 가 있게 하는 것은 우리 도에 책임이 있느니라.  
  
(3) 道는 無善無惡(도는 무선무악)

 
1.  (衍義)無漏無增原體謂 善惡 施爲上發迹 曰善曰惡向背的起想 天理無始無終 無淺無深 大範圍對 人向背的起想 容措不得 是境空 是案斷故 曰 無善無惡 天 天吾道起原 經曰「無極大道」 無漏無增理想上眞諦   

 

 (넓힌 뜻) 새는 것도 없고 더함도 없는 원체를 말함이니라. 선과 악은 베풀어 이루는 데서 그 자취를 발하는 것이요, 선이라 악이라 말하는 것은 향하고 등지는 데서 일어 난 생각이니, 한울이치의 처음도 없고 나중도 없으며 얕은 것도 없고 깊은 것도 없는 큰 울에 대하여, 사람의 향하고 등지는 데서 일어나는 생각을 용납하여 조치하지 않 을 수 없을 때에 이 경지가 공이요, 이 방안이 단이라. 그러므로 선한 것도 없고 악한 것도 없는 것은 한울이요, 한울은 우리 도의 기원이니, 경에 말씀하시기를 「무극대 도」라 하시니라. 새는 것도 없고 더함도 없는 것은 이상의 참된 깨달음이라.  
  
2.  吾人 眼前心內 交橫理妙物狀 天外別區從 往復者無 但蒼穹內 此形消化餘素 彼理玄牝供不過 此對科學的觀念試 天內在在常常 玄機自覺 天一軌同歸 吾道原體 一言架床不要   

 

우리 사람의 눈 앞과 마음 안에 엇갈린 이치의 미묘함과 물건의 형상이 한울 밖에 별 다른 구역으로 좇아서 가고 돌아오는 것이 없고, 다만 푸른 한울속에서 이 형상의 소 화된 남은 원소가 저 이치의 만물을 생성하는 도를 제공함에 불과하니, 이에 대하여 과학적 관념으로 시험하면 한울속에 어디나 늘 있는 현묘한 기틀을 스스로 깨달을 것 이니, 한울의 한 궤도에 같이 돌아가는 우리 도의 원체는 한 말이라도 더하는 것을 요구치 않느니라.  
  
(4) 敎는 善惡分別(교는 선악분별)

 
1.  (衍義)兩段心性衡平 敎規矩繩墨一定標準 善高度致 惡未萌警 兩途不齊念迹 人文上要點歸宿 先天朴素排除 未來光燭挑得 新範兼包   

 

 (넓힌 뜻) 두개의 마음과 성품을 형평함이라. 교는 자와 먹줄의 일정한 표준으로, 선 은 고도에 이르게하며 악은 싹트기 전에 경계하여, 두 길이 같지 아니한 생각과 자취 를 인류문화의 요긴한 점에 돌아가게 하고, 선천의 순박한 소질을 버리어 미래의 밝 은 등촉을 얻게 하는 새로운 법을 겸하여 내포한 것이니라.  
  
(5) 理는 善惡範圍(이는 선악범위)

 
1.  (衍義)心性定有之圈 理善惡兩界 道光對照 善高岸 惡熱潮 何周圍占據實迹究得慧眼在我   

 

 (넓힌 뜻) 마음과 성품의 정하여져 있는 테두리라. 이치는 선악의 두 경계에 도의 빛 을 대조하여, 선의 높은 언덕과 악의 열조가 어떠한 테두리에 점거한 실적을 생각하 여 얻는 슬기로운 안목이 내게 있는 것이니라.  
  
(6)政은 事物分別(정은 사물분별)

 
1.  (衍義)一切利益 鑑定 政等族關事由物質 雙方裁宜立脚點 積極的美果結 重要價値負者 政腦裏浸潤 舊時迷昧思想黜 人政賴 人理上 極程度臻 政人粘着 人政使用 互相締合後 國家機能 家庭規則健全   

 

(넓힌 뜻) 일체 이익을 감정함이라. 정사는 같은 겨레에 관한 사유와 물질을 쌍방으로 적당하게 주재하는 입각점이니, 적극적인 좋은 성과를 맺는 중요한 가치를 가진 것이 라. 정사가 뇌속에 젖어 구시대의 낡은 사상을 물리치면, 사람은 정사를 신뢰하여 사 람된 도리의 지극한 정도에 이르나니, 정사는 사람에 점착하고 사람은 정사를 사용하 여 서로 맺어 합한 뒤에야, 국가의 기능과 가정의 규칙이 건전하느니라.  
  
(7) 法은 事物範圍(법은 사물범위)

 
1.  (衍義)利益原因之 法 法人個人間 兩截交締 原因的明證 法性質 國家特種形式 人衆的原素 影響下構成劃定 界限內 各個人活潑的起色 創助一點在 其次 人正當軌途外 盲從情迹導引 法發足點復歸萬能力有 法行政上大機關 身分上反射鏡   

 

 (넓힌 뜻) 이익 원인의 고루함이라. 법은 법인과 개인 사이에 서로 끊어진 것을 맺는 원인의 밝은 증거니라. 법의 성질은 국가의 특종 형식으로 인중적 원소의 영향 아래 구성되어 획정한 한계내에서 각 개인의 활발한 기색을 처음 돕는 일점에 있으며, 그 다음은 사람의 정당한 궤도 밖에 맹종하는 정적을 이끌어 법의 발족한 점에 다시 돌 아가게하는 만능력이 있으니, 법은 행정상 큰 기관이요, 신분상 반사경이니라.  
  
(8) 治는 範圍平均(치는 범위평균)

 
1.  (衍義)氣和形和 萬方乃乂 治 萬般人族一轍歸 心宅敎區立 身格政界守 永續一規靈光世界發揮 人界上眞面目呈露   

 

(넓힌 뜻) 기운이 화하고 형상이 화하여 만방이 마침내 어질게 되는 것이니라. 다스리 는 것은 수많은 인족이 한길로 돌아가 마음자리를 가르치는 구역에 세우고, 몸의 격 을 정계에 지켜서, 영속적인 한 규칙으로 영의 빛을 세계에 발휘하면 인계에 참된 면 목이 드러나느니라.  
  
(9) ○의 極致(○의 극치)

 
1.  (衍義)天高地圓 治極致至 輝輝融融 天然格有 是敎政演布 根本的思想到達者   

 

(넓힌 뜻) 한울은 높고 땅은 둥그니라.
다스림의 극치에 이르러 빛나고 화하는 천연한 품격이 있으면, 이는 종교와 정치를 넓게 펴는 근본적 사상에 이른 것이니라.  
  
(10) 道(도)

 
1.  (衍義)天人合德 吾道本體說去餘想 心界上三階段說 人三思勉 其始 自利的主觀的 趨步試 其次敎政界分理會 其眞核透覓 一方面差別的思想 客體泥合 迷妄念 胸間徘徊 斬新的悟性 終局得 道 本部中 撞着心根 萬魔力 動撓不得者有 其三 道本體確認 神秘的天啓文 何人格由得 神寵神惠 何人格從施 眞素頓覺 此內面的精神含蓄 外面的契機 啓示 天然的異色自著 是宗德 天啓文 其人口由發 神寵神惠 其人手由施故 曰天人合德 前二段迷 後一段覺 迷與覺在我  

 

(넓힌 뜻) 한울과 사람이 덕을 합한 것이라. 우리 도의 본체를 말하던 여상으로 마음 자리의 세 단계를 말하여 사람의 세가지 생각을 힘쓰게 하노라. 그 처음은 자기를 이롭게 하고 주관적으로 나아가는 것을 시험하고, 그 다음은 종교 와 정치의 나누어진 부분을 이해하여 그 참된 핵심을 찾아내며, 일방으로는 차별하는 사상이 객체에 진흙같이 합하여 아득하고 망녕된 생각이 가슴 속에 머뭇거리다가 참 신한 깨달음을 나중에 얻어, 도의 본부 속에 맞부딪친 마음의 뿌리가 만마의 힘으로 도 움직임을 얻지 못할 것이 있으며, 그 셋째는 도의 본체를 확실히 인식하여, 신비한 한울의 계시문은 어떤 인격으로 인하여 얻은 것이며, 신의 사랑과 신의 은혜는 어떤 인격을 좇아 베풀어진다는 참된 근본을 문득 깨달아, 이로써 내면의 정신을 함축하며 외면의 계기를 계시하여 천연적인 이상한 빛이 스스로 나타나면 이것은 높은 덕이라. 한울님의 계시문도 그 사람의 입에 의하여 나타나며, 신의 사랑과 신의 은혜도 그 사 람의 손에 의하여 베풀어지므로 천인합덕이라 말하느니라. 먼저 두 계단은 아득한 것이요, 뒤에 한 계단은 깨달은 것이니, 아득함과 깨달음이 내 게 있는 것이니라.  
  
(11) 도 연구도

 

 
  
(12) 圖 硏究圖說(도 연구도설)

 
1.  道源敎及 三階思想 三階形式有 上智道 大原直接 頓覺性自得故 曰 覺想(天日) 其次 覺想人紹介因 記憶心其眞相追感故 曰 感想(夜日) 又其次 光線燒存餘點 吹得冥想空境徘徊故 曰 空想(晴日電)此三階思想 直觀映觀 性度部分 神準的 政活氣 空想中抽得 各種神像 萬盤人則描出 是精靈觀世界觀 感想中活動力發達 神啓示 政正的稱起色 人族界著明 是人神觀 直覺力性理上透明 超神的思想發表 其言曰「神敎主體 人心想上抽來 形容辭曰 神 神啓示人心想上 含蓄影響 政敎配體 等族上 便宜方法曰政 政正的等族上自由權限裁定者」是道觀 道極大者 天蒼蒼者又極大故 道曰「天道」 人信仰的表準天依屬   

 

도에 근원하여 교에 미친 세 단계의 사상과 세 단계의 사상과 세 단계의 형식이 있으 니, 제일 슬기로운 사람은 도의 대원에 곧 접하여 문득 성품 깨달음을 스스로 얻으므 로 각상(한울의 해)이라 말하고, 그 다음은 각상한 사람의 소개로 인하여 기억하는 마 음이 그 참된 형상을 좇아 느끼므로 감상(밤의 해)이라 하고, 또 그다음은 광선을 태 우고 남은 점에서 불어 얻는 명상이 빈 곳에서 머뭇거림으로 공상(맑은 날의 번개)이 라 하나니, 이 세 단계의 사상은 직관(바로 보는 것)과 영관(비치어 보는 것)의 성품 도수의 부분이요, 신의 표준과 정사의 산 기틀을 공상속에서 추상적으로 얻어 각종의 신의 모습과 많은 사람의 법칙을 그려내니, 이는 정령관 세계관이요, 감상 가운데서 활동하는 힘이 발달하여 신의 계시와 정치의 바른 표준이라고 말하는 기색이 인류세계에 드러나니, 이는 인신관이요, 직각한 힘이 성품과 이치 위에 투명하 여 초신적인 사상을 발표하니, 그 말에 이르기를 「신은 종교의 주체라, 사람의 심리 상으로 빼어낸 형용사를 신이라 말하나니 신의 계시는 사람의 생각이 함축된 영향이 요, 정치는 종교의 배필이라, 같은 겨레의 편의한 방법을 정치라고 말하나니 정치의 바른 목적은 같은 겨레의 자유권한을 재정하는 것이라.」하니 이는 도관이요, 도는 지 극히 큰 것이라. 한울의 창창한 것이 또한 지극히 크므로, 도는 「천도」라고 말하여 사람의 신앙하는 표준을 한울님께 의속케 한 것이니라.  
  
2.  道思想 覺想起 空想人轉及 形式空想始 覺想人遡及 思想三階 人格聖凡證 形式三階 世級文野證   

 

도의 사상은 각상에서 일어나 공상을 하는 사람에게 전급하고 형식은 공상에서 시작 하여 각상한 사람에게 소급하나니, 사상의 세 단계는 인격의 성인과 범인의 증거요, 형식의 세 단계는 세상등급의 문명과 야만의 증거이니라.  
  
(13) 個人資格圖(개인자격도)

 
 
  
(14) 個人資格圖說(개인자격도설)

 
1  敎歸命 信仰的思潮 着着前進 其心髓道根本的眞境投合 世界觀總體中 何物絶對認定 何物相對否定感覺透 此地頭立更回頭 道高人單守物認 其餘瀝求 前日迷念自釋 宇宙萬理 人性內固有原料信 此高點安立 是個人道團  

 

  종교에 명을 돌린 신앙의 사조가 착착 전진하여 그 마음의 중심을 도의 근본인 참된 경지에 투합하면, 세계관의 총체 속에 어떤 물건은 절대로 인정하고 어떤 물건은 상 대로 부정하는 감각이 투철하며, 이곳에 서서 다시 머리를 돌리면 도를 높은 사람의 홀로 지키는 물건인 줄 알아 그 나머지를 구하던 지난날 아득한 생각이 자연히 풀어 지고, 우주의 모든 이치가 사람의 성품속에 본래 있는 원료로 믿어 이 높은 자리 속 에 편안히 서게 되면 이는 개인의 도단이니라.  
  
(15) 敎 批評說(교 비평설)

 
1.  道性質 一團(一原) 思想萬團(敎分門) 影響小分一團(敎各見) 敎思想基 影響引出者 思想過去求 太古朴素呈出 未來求進化一途得 敎人族世界運搬一大機具   

 

도의 성질은 일단(한 근원)이요, 사상은 만단(교의 문호)이요, 영향은 소분일단(교의 각 견해)이니, 교는 사상에 기초하여 영향을 찾아내는 것이라. 사상을 과거에 구하면 태고의 소박한 것을 드러내고, 미래에서 구하면 진화하는 한 길을 얻나니, 교는 인류세계를 운반하는 한 큰 기구이니라.  
  
2.  吾道中諸哲 下段列 古今比較的景況恭究思想進化一途騁   

 

 우리 도 가운데 모든 현철은 아래에 열거한 예와 지금을 비교한 경황을 공경히 연구 하여 사상을 진화하는 한 길로 달리게 할지어다.  
  
3.  古昔自然界在 精靈人心交通魔力不可思議   

 

옛날 자연계에 있어서 정령이 사람의 마음을 서로 통하게 하는 마력은 불가사의로 다.  
  
4.  人 道理中 一撮影 形影隱隱相照兩際 自然的一耿光 心理上小分的覺痕成 思想運力 草昧一氣未撥狀態有故 木石聖神認 此慶幸邀 太陽善神 夜暗黑惡神 太陽火矢試 世界光明克服企此拜 一層進化 倫理的光彩下返 中古人視時代 曰「儒」 曰「老子」 曰「佛」 曰「婆羅門」 曰「耶蘇」 曰「馬合默」 敎門重要位置占   

 

 사람은 도의 이치 속에 한 그림자를 찍어낸 것이라, 형상과 그림자가 은은히 서로 비추는 두 사이에 자연히 한 반짝이는 빛이 심리상 작은 부분의 깨달은 흔적을 이루 어, 사상의 옮기는 힘이 거칠고 어두운 한 기운을 벗어버리지 못한 상태가 있으므로, 나무나 돌을 성신으로 알고 여기에 경사와 행복을 구하며, 태양은 착한 귀신이요 밤 의 어두운 것은 악한 귀신이니, 태양이 불화살을 던져 세계의 밝은 빛을 극복하리라 바라면서 이에 절하다가 한층 진화하여 윤리적 광채 아래 돌아오니, 중세기의 사람을 보는 시대라. 유라 이르고, 노자라 이르고, 부처라 이르고, 바라문이라 이르고, 예수라 이르고, 마호 메트라 이르는 것이 교문의 중요한 이치를 점하니라.  
  
5.  儒 人格上政見 實際方向自身規則 踐行心迹 人界上風敎演布特性有 天精靈祖靈崇拜神敎面目有   

 

 유는 인격상의 정사를 보는 것이니, 실제 방면에 자신의 규칙을 실천궁행하는 마음 의 자취로서 인계에 풍속과 교화를 펴는 특성이 있으며, 한울과 정령과 조상을 숭배 하는 신교의 면목이 있느니라.  
  
6.  老子 天地萬有 一體貫通哲理論明 自然的天則 始中終穩健自持 禮樂刑政拘泥塵想無 超人格眞髓 仙此餘葉   

 

 노자는 천지만유의 일체에 관통한 철리를 논하여 밝히며, 자연한 천칙으로 처음과 중간과 나중의 편안하고 건전한 것을 스스로 가지어, 예절과 음악과 형벌과 정사에 얽어매인 속된 생각이 없는 초인격적 진수니, 선교는 여기에서 나온 여엽이니라.  
  
7.  佛 無神觀無我觀 其眞覺 無有 有無 無無 三藏中 大精神頂點達者 法文所謂 苦諦·集諦·滅諦·道諦 正信·正思·正語·正業·正命·正進·正念·正定 等 三生因果關 一種特色 敎團中初轉輪 婆羅門曰 梵天 大精神 宇宙生滅變化外立 禁慾主義一敎組成   

 

부처는 신도 없다 보고, 나도 없다고 보는 것이니, 그 참된 깨달음은 없는 것도 있 고, 있는 것도 없고, 없는 것도 없다는 세가지 속에 큰 정신의 정점에 이른 것이요, 법문의 이른바 고제·집제·멸제·도제와 정신·정사·정어·정업·정명·정진·정 념·정정 등 삼생인과에 관한 일종의 특색은 교단 가운데서 처음의 전륜이니라. 바라문은 범천이라 말하는 것이니, 큰 정신을 우주의 생멸 변화하는 밖에 서서, 금욕 주의로 한 교를 조성한 것이니라.  
  
8.  耶蘇 耶蘇神仰三敎團有 曰 基督敎 曰希臘敎 曰 羅馬敎   

 

 예수는 예수를 믿는 세 교단이 있으니, 기독교·희랍교·로마교라 이르느니라.  
  
9.  基督敎 人神諦合的思想 世界迷羊招 天父懷抱中 歸宿仲保 心靈界 道德界 兩截關係自擔天職云   

 

기독교는 사람과 신을 결합하는 사상이니, 세계의 미혹한 양을 불러 하나님 아버지 의 품안에 돌아가게 하는 중간 역할로, 심령계와 도덕계의 양편의 끊어진 관계를 스 스로 담당하는 천직이라 말하며,  
  
10.  希臘敎 猶太預言者倡導眞理愛求 個人道義敎 倫理硏鑽基督敎先驅作   

 

희랍교는 유태 예언자의 창도한 진리를 사랑하고 구하여 개인의 도의를 가르치며, 윤리를 연찬하여 기독교의 선구를 만들며,  
  
11.  羅馬敎他敎對 寬容態度持故 思想發達點得 希臘敎感化受者   

 

로마교는 다른 교에 대하여 너그럽게 용납하는 태도를 가지므로 사상이 발달한 점을 얻으니, 희랍교에 감화를 받은 것이니라.  
  
12.  回回敎 基督一體反影 其形式上 異色劍火 他人服從 絶對的義務負 世界舞臺上 表現迹有   

 

회회교는 기독교의 일체 반영이라. 그 형식상 다른 것은 칼과 불로 다른 사람을 복종 케 하는 절대적 의무를 지고 세계 무대 위에 나타난 자취가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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