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동학교와 천도교 상주교당에 대하여 下. 尙州東學經典은, 직경 5.3센티 정도의 둥근 모양에 南接道主之章이라고 새겨 사용하였던 金周熙가 세운 동학계파 중에 하나인 尙州東學敎의 經典의 國譯本이다. 김주희는 鄭鑑錄에서 말하는 十勝之地의 하나라고 알려진 상주군 화북면 장암리에 처음으로 敬天敎를 1904년에 세웠다. 한때 김주희의 號를 따라 靑林敎로 불리기도 하다가 1915년에는 東學敎로 개칭했고 1920년대 초에는 상주 동학교의 경전 40여권을 목판본으로 간행하기도 했다. 김주희는 1860년 10월 3일에 충남 공주군 신상면…
상주동학교와 천도교 상주교당에 대하여 上 천도교 홈에 게재된, 본인의 모든 글과 동학, 천도교와 관련된 방대한 자료들은, 모두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 카페(http://cafe.daum.net/oamdonghak)의 김 용천 자료실과 교리, 교사 연구 논문과 학술논문 자료실에 게재되어 있사오니, 자주 방문하시어 많이 읽어주시고, 교단발전에 널리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알림; 연구소 방문은, 필자의 카페주소인 여기를(http://cafe.daum.net/oamdonghak/오암 동학사상 연구소)를 클릭하여 ‘김 용천 자료실’…
김지하 시인 신년 기고 ‘갑년에 한마디’(폄) / 기사등록 일시 [2014-01-07 09:22:42] / 최종수정 일시 [2014-01-07 12:19:39알림; 【서울=뉴시스】에서, 김지하(73) 시인이 갑오년을 맞아 신년 메시지 '갑년에 한마디'를 …
동학혁명군 승전과 전주성 점령 동학농민혁명 120주년 특별기획(3) 전북도민일보 2014년 1월 24일 금요일 ▲ 백산대기포백산에 도착한 동학민중들은 동학의 시천주 주문을 외우며 칼노래와 칼춤으로 정신적 무장을 하였고, 헐벗고 굶주린 배를 움켜쥐어야 할 손에는 대신 필살의 무기인 죽창이 쥐어있었다. 이미 백산에 모인 동학민중들은 대규모의 연합성격을 띈다. 미리 연락을 받고 온 태인의 김개남, 원평의 김덕명 등 주…
천도교 종법사 혁암 백세명 선생님(사진)은 포덕 40년(1897년) 평안북도 의주군에서 출생 (종법사 백무근씨의 장남) 천도교 계대교인으로 8.15 해방 전에는 천도교 청년당 농민운동에 참가하였고 해방후에는 천도교총부 교화원장 상임선도사를 역임하였다. 님은 포덕111년(1970년) 2월27일 향년72세로 환원 경기도 포천군 소재 천도교…
천주교,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 등 ‘5대 종단 평신도 시국공동행동’이청와대 앞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2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국가기관에 의한 불법 선거 개입에 대한 진상규명과 부정선거의 기획자이며 집행자인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와 박근혜 대통령의 사죄를 요구했다. 이날 권오광 대표(정의평화민주 가톨릭행동)는“국민 생존과 국가기관의 도덕성이 무너진 상황에서개별적으로 목소리를 내던 종교인들의 요구를 정부에서 받아들이지 않아,5개 종단의 평신도들이 공동행동에 나서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김동완 의장(기독교시국대책…
【동학농민혁명 120주년 특별기획】 4. 공주전투와 우금티의 좌절 전북도민일보 - 2월 7일 동학혁명군의 집강소통치 기록화 ▲ 전주성 점령과 완산전투의 실상 전주성 점령에는 전봉준 대장과 함께 김덕명·손화중·…
모시고 안녕하십니까?향심당 고향숙 선도사의 모친이신숙여당 정소아(고현교구, 남정포) 선도사께서포덕 155년 2월 7일(목) 오전 0시 45분경 환원하셨습니다.한울님의 감응으로 성령출세하시기를 심고드립니다.- 숙여당 정소아 선도사 - 장례식장 : 한전병원(구 한일병원, 강북구 쌍문동) 영안실 4호- 영결식 : 포덕 155년 2월 8일(토) 오후 9시- 장지 : 선산(남해)- 연락처 : 고향숙 선도사 (010-2628-0845)
김명섭 연세대 정외과 교수의 논단 글이 눈에 들어온다. 이념이란 가치의 우선순위를 매기는 표준이고,수많은 개인이 눈앞의 이익 너머의 먼 미래를 위해자발적으로 묶이는 생각의 동아리 줄과도 같은 것이다.정치에서는 탈이념을 표방하는 것도 이념이다.이명박 대통령을 백주의 공공장소에서 무릎 꿇렸던 종교도반대진영의 일각에서는 이념의 하나로 본다.현재의 한국 정치는 보수 대 진보의 이념지형을 넘어서점차 서구형 좌우의 구도로 이행하고 있다고 보인다.그렇다면 차제에 한국형 진보우파와 애국좌파가 나올 필요가 있다.① 진보우파는 좌파는 물론 보수우파…
나는 장로교회 고등부 전도부장까지 해본적이 있었던 지난날을 생각해보면참으로 즐거워던 기억중의 하나다.모든 집행부들이 조를 이루어 각 마을을 돌아다니며 그렇게 열심히전도를 해본적도 없었거니와 전래없는 학생회 기록도 아마 깨지 못했을 99명이였다.내가 개신교를 떠나온것은 몇가지 이유 에서이다.제일 먼저는 20대 초반에 몸이 야위어감에 먹지 않은 약이 없을정도로 안좋은 상태에서위내시경을 하려고 침대에 오르면서 어린 마음에 두려워 주 기도문보다나도 모르게 주문을 외워졌다는것이다.7살쯤에 아버지 어머니 손을 잡고 김제까지 8키로미터가넘는 거…
모시고넷 / 천도교 청구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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