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아니였어면 올봄에는 비가 내리지않아서 벗꽃이 활짝피여서 서로의 아름다움 자랑 이라도 하듯이 새갈도 맑고 깨끗하게 청성서러울 정도로 예쁘네요 이제는 꽃잎이 떨어지 면서 바람과 함께 꽃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물러가고 봄꽃의 화사함처럼 아름다우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시장가는 길에 벗꽃이 활짝 피여있기에 몇컷 찍었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삼삼오오 짝지어 다니는 것은 거리제한 때문에
율리 저수지에서 고기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진달래도 피고 물가운데 버드나무도 노랑색에 가까운 연녹색으로 이쁘다
오늘도 날씨가 너무 맑고 좋아서 코로나도 잊은채 마스크 하고 운동다녀 오늘길에 버드나무가 연녹색을 띄고 아름다워서 한컷 찍어서 올려봅니다
지난주보다 횔짝핀 산수유 한번 더찍어보았네요
무심천에 나가니 개나리와 흰목련이 활짝 피여 있네요 코로나 때문에 봄꽃 구경도 못하고 있다가 걷기운동좀 해야겠다고 가 보았는데 어린학생과 할아버지 엄마와 3대가 함께 나와 줄넘기를 하늣데 한참구경하다가 왔네요
가슴 아픈 사진을 두 장 올립니다. 한두달 전에 서울에서 우연히 알게 된 그림의 사진입니다. 올릴까말까 고민도 꽤 했었어요 라고 하시면서 어느 카톡방에 올린 글과 사진입니다 일본인 시미즈 도운이란 사람이 그렸다 합니다 이 책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11월 마지막날 작성자이광호|작성시간08.12.02|조회수69 위에 파란 미나리가 물속에 잠겨 있는데요 한겨울인데요 따뜻한물이 흐르면서 미나리가 얼지않고 파랐게 자라고 있어서 물에 손을담가보고 정말 즐거운 하루이기도하고 실질적인 체험을 하면서 많은경험을 하였든 때이기도 했습니다
11월 마지막날 작성자이광호|작성시간08.12.02|조회수69 2008년 철원철새도래지 방문 철원에서 시일을보고 숲공부를 마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다시그때를 돌아보니 전 임운길 교령님께서 최전선에서 주문소리 울려 퍼지기는 분단후 처음이 아니겠습니까? 라고 하셨어 가슴에서 뜨거운 뭔가가 가슴벅찬 하루 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