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 수련장에서 승암장님을 뵈었습니다.명함을 제가 달라고 해서 받아놓았어요.장가 못간 노총각 있으면 전화하라는 말씀이 귀에 솔깃했지요. 그리고 제글에 댓글을 올려주셔서 용기를 얻었습니다.저의 이모님 아들이 42살인데 장가갈 생각을 안하다가 혼기를 놓쳐서 부탁드릴려구요 오늘 전화를 드렸더니 받지 않으셔서 전화번호 남겼는데 아직 연락이 안오고 있네요. 바쁘시겠지요?글로 말씀드리기가 좀 그런것 같아서 전화 통화를 하고 싶어요. 연락주세요.우리동생도.천도교에서 수련 많이 했어요. 02-305-7867로 하시든가 011-219-7867로 …
뽀얀 속살 감자만 보면 목덜미가 유난히 흰누이가 생각난다울퉁불퉁 감자만 보면 부스럼 까까머리허기진 형제 떠 오른다미루나무 부채질에 매미울음 커져만 가고녹음속 뻐꾸기 깊은 시름 읊는데가파른 고갯마루엔 아직도 누이는넘어오지 않았지햇빛재운 원두막 풀어놓은 보자기엔삶은 감자가 전부지만 냉수 한 사발과 먹었던늦은 점심 이제야 배부르랴문학과 생활 집에서........
뛰어들어야만 배운다는데 한표입니다.뛰어들려면 용기가 있어야겠죠.선수당님 존경합니다^^* 손녀분도 참 이쁜 마음을 지니셨구요.모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저는 글 솜씨가 많은 사람들이 제일 부럽습니다.댓글을 달고 싶어서 한울카페도 들어가보고.청주 청원교구도 가입은 했는데 막상 쓸려고 하면 말문이 막히는건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어요.컴푸터를 전혀 모르다가 10살먹은 손녀딸이 할머니도 배워보라며 가르쳐 주길래 조금 배워서 해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처음으로 한울카페에 가입을 했지요.그런데 보는재미는 시간가는줄 모르는데 댓글을 쓸려면 망설여져서.아마도 진리를 잘 깨닫질 못해서 그런것같아요 지식도 부족하고요.8월1일날 우이동으로 손녀딸과수련을 같다가 오늘 5일날 왔답니다. 주선자 대덕당…
왔다 갔다 바쁘십니다교통비 역시 한울님이 주실 것으로 - - - ㅎㅎㅎ왕복 두번 덥고 지치고 그래도 수련 잘 하고 오셔서 - - -수련 후기를 부탁 드립니다봉황각 가고 싶었지만 여러 여건이 - - - 죄송 합니다
모시고 안녕 하십니까 ?교구장님 그리고 교인 여러분이 수련 또는 가족 모임 등으로 - - -이번 시일 날 시일식을 참여 인원이 적을 것 같습니다최 동덕님의 시일 당일 적당한 방안을 기대 합니다그럼 더운 날 짜장면 또는 냉면으로 점심 드실 것을 조언 드립니다그동안 우리 아이들에게 베풀어 준 배려에 도 감사 드립니다
성차별 없는 남여공동 수련이라굽쇼?? ㅎㅎ 우리 성차별 한 적이 없는데용~가족 수련 오시라고 적극 홍보 했는데용~~ 어제 우이동 봉황각에 오셨다지요?? ^^*뵙지 못해 아쉬웠습니당~~ 언제나 뵙게 되는지요~~ 승암장님은 여성들 앞에 만 서~~면 늘~ 쑥쓰러운가용?? ^^*담엔 수련시에는요~ 주방에서 저하고 같이 손발을 맞추심이,, ㅋㅋ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 남깁니당~~ 지금 너무 피곤해서요,, 쓰러지기 일보직전입니당~ ^^*
많 : 많다 많다 어린 한울님 ! 우이동 봉황각 여름 수련장에 - - - 은 : 은덕과 은혜를 배우는 여성 동덕님 덥다고 수련 게으리 하지 마세요 ! 여 : 여성회 간부라고 불고기 100인 분 혼자 요리 하는 인의당님 ! 성 : 성 차별 없는 남여 공동 수련하면 요리는 본인이 할 수 있는데 - - - 동 : 동덕님 ! 동덕님 ! 조금 더 고생 부탁 합니다 덕 : 덕은 베풀고 정은 만들고 수련은 자신을 위해서 열심이 하시길 심고 드립니다 님 : 님 들이 안 게시면 어린 한울님 배가 고파요 ? !! : ! 느낌을 남기는 여성회 중앙본부…
정말 찌는 듯한 더위입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힘이 들긴 하지만 우리 스승님들을 생각해 보면 거뜬히 참아내고 견디어 냅니다. 이런 더위도 인내를 기를 수있도록 해주시는 한울님의 조화라 생각 하고 수련하는 마음으로 겸허하게 순응하고 있습니다. 동덕님들께서도 덥다고 짜증 내지마시고 수련한다 생각 하시면 훨씬 견디기 쉬워진답니다~ 우리 동덕님들 아~안녕~
모시고 안녕하세요푹푹 찌는 불가마속같은 더위 속에서 한울님들 모두 건강히 잘지내고 계신지요정말 땀과의 전쟁인 것 같습니다그나마도 유서깊은 의창수도원에서는 여성회 수련을 시작하여 더위와 맞서서 주문소리 낭낭하게 울러퍼지고 있습니다어린한울님 100명과 어른들 100명이 열심히 수련에 임하고 있습니다저역시 참가 하여다가 교인댁에 환원 하신분이 계셔서 조상을 다녀오느라 잠시 하산 하여습니다모두들 수련을 가셨는지 홈피가 넘조용하군요홈이 조용하더라도 모든님들 수련하시어 도통군자 되시길...저도잠시 들려다가 서울로 출발하려고 몆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