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기님 수고많으셨어요~저도 더웠지만 나름대로 뜻잇는 시일식 보냈답니다.선기님의 글 내용으로 봐서 승암장님 내외분이 시일식에 동행하셨다니 드디어 승암장님이 바라시던 도가완성을 이루시는것 같습니다.나날이 청주 교구에는 좋은 소식 끊이지않네요.선기님! 운전연습은 하시는건가요?면허증 따야죠!더위좀 물러가고 시원해지면 해도 될것 같네요~요즘 엄니께서 수련중이시라 살림맡아 하신다고 고생 많으시죠?훗날 선기님한테 시집오는 사람은 좋겄다~미리 살림살이 연습 많이 하셔서...그럼 오늘도 더위와 전쟁하지말고 평화타협하셔서즐겁게 보내세용~
선기님의 청주교구시일식 . 정말 감명깊게 잘보았네요. 어쩌면 옆에서 지켜 보는 사람보다 더 상세하게 청주교구 시일식을 자세하게 알것 같습니다. 삼천포 역시 덥기는 마찬가지... 심암님은 사정상 시일식에 못나가시고 저혼자 집을 나섰습니다. 햇볕에 세워둔 포터에앉아 시동을 걸고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햇볕에 달궈진 운전대가 저의손을 익힐라고 하네요. 앗~뜨거... 수련이라 생각하고 뜨겁고 더워도 교구에 도착하였습니다. 저보다 먼저 오신 교구장님과 우리교회에 중추역활을 하신 도암장님 내외분께서 교구 청소를 하시고 계셨습니다. 저도 같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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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햇빛의 쨍알쨍알 하는 잔소리(?)를 들으며 교당으로 향했습니다.청주하면 떠올릴법한, 무심천을 건너 롤러스케이트장을 지났습니다.날이 더워서인지 아니면 모두 피서를 떠났기 때문인지,주말이면 항상 붐비던 무심천은 한산했습니다.잡상인만저 눈에 띄지 않는 광장(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을 지나,다시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길을 건너기 위해,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중~다다다당~ 오토바이소리가들렸습니다.경리부장님이 저기 달려가시네요.저를 못보신 모양입니다.잠시후 파란불이 들어오고, 저는 좌우를 살피고 길을 건넜습니다.(좌우를 살펴도- 쌩하고 지나…
우이동 수련장에서 승암장님을 뵈었습니다.명함을 제가 달라고 해서 받아놓았어요.장가 못간 노총각 있으면 전화하라는 말씀이 귀에 솔깃했지요. 그리고 제글에 댓글을 올려주셔서 용기를 얻었습니다.저의 이모님 아들이 42살인데 장가갈 생각을 안하다가 혼기를 놓쳐서 부탁드릴려구요 오늘 전화를 드렸더니 받지 않으셔서 전화번호 남겼는데 아직 연락이 안오고 있네요. 바쁘시겠지요?글로 말씀드리기가 좀 그런것 같아서 전화 통화를 하고 싶어요. 연락주세요.우리동생도.천도교에서 수련 많이 했어요. 02-305-7867로 하시든가 011-219-7867로 …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뽀얀 속살 감자만 보면 목덜미가 유난히 흰누이가 생각난다울퉁불퉁 감자만 보면 부스럼 까까머리허기진 형제 떠 오른다미루나무 부채질에 매미울음 커져만 가고녹음속 뻐꾸기 깊은 시름 읊는데가파른 고갯마루엔 아직도 누이는넘어오지 않았지햇빛재운 원두막 풀어놓은 보자기엔삶은 감자가 전부지만 냉수 한 사발과 먹었던늦은 점심 이제야 배부르랴문학과 생활 집에서........
국수 역시 삶아 야 하기에 - - -짜장 배달이요 당근 같습니다자리는 교대로 비도록 조치를 강구 해 야 겠습니다여성의 힘 대단 합니다혹시 기암장님 사모님이 지혜롭게 조치 ? 되리라 믿습니다
모시고 안녕 하세요 ?글은 솜씨가 아니라 자신의 견해입니다생각 나시는 대로 그냥 키 판을 누르시면 자동으로 마음의 글이 쳐 집니다자주 오셔서 도담 덕담을 남겨 주세요 !동덕님의 글이 참 마음의 글이 될 것입니다
뛰어들어야만 배운다는데 한표입니다.뛰어들려면 용기가 있어야겠죠.선수당님 존경합니다^^* 손녀분도 참 이쁜 마음을 지니셨구요.모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