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21 글쓴이 : 포덕 조회 : 1 스크랩 : 0 날짜 : 2006.09.19 09:44 의암성사님께서는 우후청산법설에서山耶 雨耶 知天時而然耶 無爲而化而然耶 산아 비야, 한울의 때를 알고 그런 것이냐 무위이화로서 그런 것이냐 一團 和氣祥風 綠樹半舞 紅花一笑 한 덩어리 화한 기운과 상서로운 바람에 푸른 나무는 반춤을 추고 붉은 꽃은 한결같이 웃는구나 時乎時乎 綠樹之綠耶 紅花之紅耶 經霜枯木 何如是得意之春逢耶 雨後朝天 萬木 一時而一新 때여 때여, 푸른 나무가 푸른 것이냐 붉은 꽃이 붉은 것이냐. 서리지난 …
사람이 살아 가면서 상대가 자신에게 잘못 한 과거 일을 용서를 빌때우리는 과거에 대하여 용서를 했다 또는 해 주었으니 그만 하라 고 한다하지만 용서는 단절이 되듯이 그 용서로서 끝이 나야 한다그러나 우리는 살아 가면서 용서를 하고 또 어느 시기 만 되면 또 과거를 말 한다한울님의 사랑이 어디까지라고 생각 하느냐의 질문 보다 한울님의 사랑을 내 몸 속에모시고 있다라고 천도교 신앙하는 동덕들이 주장하는 부분이다정말 용서는 어디까지 이며 그 용서를 비는 부분이 어디 까지 일까 ?하나를 빌고 또 알게 되면 또 빌고 용서 받고 이는 용서도 …
모시고 라는 심고가 나에게 버릇이 된지 이제 겨우 3개월입니다어느 원로 교인의 권유로 수련이란 미명 아래 저는 수련의 시작을 해 보았습니다만약 내게 그 수련이 없었다면 아래의 일 그리고 천도교 신앙의 바른 생활 및 사 생활에 까지존재 없는 아주 큰 인생의 대 변화를 내 자신이 이루고 말 았을 것입니다사업하는 사람으로서의 자존심 여러 부분의 봉사하는 업무 등등이 - - -그러나 어느 한 사람의 실수를 계속 목격 하면서 그 실수를 중단 하겠지 할 때 까지참는다 역시 매우 힘이 들었습니다 인간의 한계는 분명하게 있었습니다내가 너를 사랑 …
모시고 안녕 하십니까 ? 오늘 시일식은 저에게 아주 소중 한 시일식 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아니 입교 후 서너 번 만 같이 시일식에 참석 했던 모친과의 시일식 동반 참석이 부친의 최종교구(환원 때 까지) 청주교구에서 봉행 했습니다 여러 부분의 긴 사연을 기고하고 싶지만 - - - 중략 할 수 밖에 없는 내가 가슴이 메어 옵니다 사실 다른 분들은 화장실에서 바로 일어 서지 못 하는 모친을 부축 하라 했지만 나의 마음은 매우 힘이 더 들었습니다 혼자 화장실 사용이 불가 할 정도 면 곧 ? 이라는 얼른 들의 이야기가 - - - 오늘 저는 그…
이 아름다움의 조화의 요리는 오직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자 만이 맛볼 있다바로 주선자 청주 교구장님 같이 감투 욕심없는 아름다운 사람들이라 한다면 틀리지는 않을 것으로 믿고 싶다.
전국에세 오시는 모시고 넷님들 모시고 정말 반갑습니다^_^하온데 힘들게 오신길 발자국 이라도 남겨주시고 가시면 정말 고마워 할텐데^_^흔적이라도 남기고 가시면 넘좋은 하루 델텐데^_^나왔다 가노라고 알리고 가시면 오고 가는 정속에 정말 깊은정 들텐데도담이라도 한자 남기고 가시면 정말 보기 드문 도인 오셨다 가셨다고 기뻐 하실텐데이모든것을 다하신 모시고넷님 들은 한울님의 감응 을 만땅 받을 것입니다^_^행을 바로 하신분 이기때문이지요^_^오고가는 훈훈한 글 한마디로 정이라는 새싹을 티워서 큰나무로 키워 보시지 않으실래요^_^우리 모든…
모시고 안녕하세요계좌 번호 다시올려습니다농협 303-02-503401 주 선자
모시고 안녕 하세요 ?맞아 죽을 소리 좀 하겠습니다저에게 는 사랑하는 여자 분이 생겼습니다뭐 사랑 ? 남의 여자를 하시겠지만 - - -솔직이 사랑하는 사람 이라는 것은 정녕 자신을 돌 봐 주는 사람이 사랑이더군요교구장님이 여자분입니다 이번 사고 시 부모 자식 간의 걱정 보다 더 큰 걱정을 해 주신교구장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었습니다더욱이 본 사고 시 옆에서 마치는 시간까지 모든 업무를 해 주신 청주교구 송옥연,박봉기 동덕에게 진심으로 사랑 하게 되었습니다저는 현재 가사적 부분이 원만치 않은 관계로 사실 음주를 많이 했으며 하고 …
어느날 교구에 볼일이 있어서 부지른히 걸어 가고 있는데앞에서 어느 노부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는 기회를 주셔습니다정말로 아름다운 모습에 취해서 바쁘게 가든 걸음멈추고 서서 한참 넑을놓고 보고 있었답니다보아하니 여유롭지도 너무 모자람도 아닌 그저 우리나라의 평범한 가정의 노부부 같아 보여습니다그런두분이 청주 기계공고 운동장을 운동 하시러 나오신것 같아습니다할아버지께서도 그렇게 건강해 보이지는 않아습니다할머니는 풍을 맞아서 걸음 걸이가 많이 부자연 스러워 보이더군요그러하신 두황혼이 손을 마주잡고서할아버지가 앞서서 걸어…
모시고 반갑습니다^_^청주교구 9월10일 시일 을 마지막 시일이되면 조금은 서운한 아쉬움이 남을 것 같아습니다해서 몇번에 시일을 더보기로 하고 새교당건축 부분을 조금은 미루기로...10일 둘째 시일에 마지막이다 싶어서 빈대떡을 부쳐먹기로 하고 준비를 해 가서 점심에 빈대떡에 소주 한잔 씩 하고 신축 교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고 화기 애애 한 시일 이 여습니다정승암장님도 교당 신축을 하게 되여서 정말 즐겁고 행복 하다시면서 교구장 고생 했다면서 앞으로 힘을 합처서 교당신축을 잘해보자고 격려를 하시고 약속이 있어서 먼저 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