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마음에 올렸든글 살짝 옴겨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수도원 가서 원장님 지도하에,,, 현송 묵송 하라시는대로,,,,, 열심히 큰소리로 주문을 했습니다. 목소리가 잠겨서 말도 못할 정도로 수련을 했건만,, 나의 육신은 하나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하여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것은 정성이 부족함이야' 라고 ,,,,,,그러면서도 사모님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나의 변명을 하기에 바빴습니다. 그때 당시 제 몸은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였거든요. 한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찬물을 먹지도 못하고,,찬물이 손에 닿기만 하여도 심장이 멈추는 것,,같았답…
박동덕님 모시고 반갑습니다^*^아들 다행이 무좀이 다낳았군요그리고 무더운 여름에 군화를 안신어도 되니 반가운 일이랍니다그래요 모든일 마무리 하고 한번 놀러 가겠습니다 삼천포 동덕님들께도 안부 전해 주십시요 무더운 여름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심고드립니다^*^청주에서 주선자심고
모시고 반갑습니다^*^누구를 탓하겠습니까?모두 우리들의 탓이겠지요
모시고 반갑습니다!무사히 군복무 마치고 귀가하심을 축하드립니다.무좀이 극성을 부리는 계절이왔는데 이제 무거운 군화신지않아도 되겠네요^^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열심히 사세요!!대덕당님 언제 시간내시어 가족과 함께 마음도 식힐겸 남쪽바닷가에 놀러 오세요.사랑합니다.용기 잃지 마세요!!
고온자사모님 모시고 반갑습니다^*^항상건강 하셔야지요저는 열심히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자주들리시여 좋은글많이좀 올려주시고 득담이나 도담도...
포덕 146년 4월 19일 연원회 수련으로 가리산에서 수련후 서석동학혁명 위령탑에 다녀 오면서 있었든일을 한울마음에 올린글을 다시 모시고 넷으로 옴겨와 보았습니다
모시고 안녕하세요. 지난 4월 19일부터 실시하는 연원회 수련(가리산수도원)에 참가하여 홍천군 서석면 에 있는 동학혁명위령탑 참배 및 기미만세공원(내촌면 물걸리) 과 척야산(김덕원 선생님을 기리기 위한 공원이자) 등산코스를 다녀왔습니다. 봉고차를 한대를 렌트하여 도정 도훈님 교구장님들과 함께 다녀오게 되었는데, 다름이 아니라 동학혁명위령탑에서 일어난 일을 소개하고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동학혁명위령탑에 도착하여 도착 심고를 드린 후 자연석으로 새긴 시와 노랫말을 둘러보는 도중 콧등이 시큰하며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흘러내리는 …
모시고 안녕하세요^*^2년전 논산훈련소 입대 했든아들 2년후인 2007년 7월6일 건강한 모습으로 전역 했습니다모든 한울님들의 염려 덕분에 무사히군복무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 왔습니다세월이 넘 빨라서 휘리릭 지나갔나봐요7월도 중순을 넘어서 하순으로 달리고 있으니정말 열심히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동덕님들 우리둘째 건강히 군복무 마치고 돌아 왔음을 보고합니다청주에서 주선자심고
2년전 막내를 논산훈련소에 두고와서 한울마음에 올렸든글 다시 모시고 넷으로 이동 시키면서 세월이 너무빠르다는것을 느끼면서 다시한번 뒤를 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