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교구에서의 수련 하실 분 모십니다. 이번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9월30일(토)부터 10월3일 오전까지 수련, 1 0월4일 조상님께 차례지낸후 10월5일 부터 10월9일까지 수련합니다. 장흥, 강진지역은 과거 동학 천도교가 융성하였던 곳으로 이 지역발전에 많은 기여가 있었고, 동학혁명, 3.1혁명 당시에도 동학 천도교 도인들께서 우리의 염원인 보국안민. 포덕천하 광제창생을 이루시고자 고귀한 목숨까지 기꺼이 내어 놓으셨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모습은 잠겨있어 천도 동학의 기운을 되살리고자 수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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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희 (崔東曦, 1890년 1월 4일 ~ 1927년 1월 26일)최동희는 일제 강점기 때의 독립 운동가로 1926년 고려혁명당을 세웠다.본관은 경주로 최소수라고도 불린다. 천도교의 2대 교주인 최시형의 아들이다 이후 최제우가 아들이 없어서 의암 손병희가 해월의 아들인 최동희를 최제우의 후계자로 선포하고 전국적으로 잔치를 열었다 서울 종로 출생이며 3.1 운동 후 중국 상하이로 망명해 독립 운동을 하다가 1922년 7월 천도교 중심인 고려혁명위원회를 조직해 부위원장 겸 외교부장으로 활동하다가 김광희, 강도희와 함께 러시아 연해주로 …
교역자 수첩 양식(자료실용)작성 : 교무관일시 :2016-06-15 10:44:14
수운회관 (水雲會館) 주소 : 종로구 삼일대로 457 전화 : 02-734-0773 주차정보 : 키 맡김, 30분 / 2,000원, 10분당 1,000원 가산. 방문방법 :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 > 서울노인복지센터 방향(낙원상가와 종로쪽 방향과 동일)으로 약300m 정도 걸어 내려오면 수운회관 건물이 보입니다. 사진정보 :세상과 소통(疏通)하기(https://goo.gl/KtZ39r) 상세 정보 광복 후 남.북지역 교도간의 연락이 어려워졌고 1948년 남한에서는 신구파가 합쳐졌으나 북한…
천도교의 최고 지도자는 교령이라 불리고, 대의원 회의에서 선출된다. 교령의 임기는 3년이고, 단임제이다. 현 교령은 2016년 3월 17일에 열린 제 38차 정기 전국 대의원대회에서 당선된 이정희 제 34대 교령이다.
봉황각(鳳凰閣)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에 있는 대한제국시대의 건축물이다. 1969년 9월 18일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다. 1912년 의암 손병희 선생이 세운 것이다.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찾기 위해 천도교 지도자를 훈련시킨 곳으로 의창수도원이라고도 부른다. 봉황각이란 이름은 천도교 교조 최제우가 남긴 시에 자주 나오는 ‘봉황’이라는 낱말을 딴 것이다. 현재 걸려있는 현판은 오세창이 썼다. 손병희 선생은 1910년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가 되자 천도교의 신앙생활을 심어주는 한편, 지도자들에게 역사의식을 심…
萬法이 具體하여 放天無量하며放地無邊하며收之亦不得基也니라. 만법이 구체하여 방천무량하며 방지무변하며 수지역불득기지니라. 성심(性心)의 근본은 법을 만드는 자도,법을 따라 행하는자도 없지만, 모든 법이 스스로 체를 갖추어 이 우주 속에 오직 하나로 꽉 차서 통하지 않은 곳이 없으니, 하늘에 놓아도 한량이 없고 땅에 놓아도 끝이 없으며 거두려고 해도기본이 없으니거두어들일 터전이 없다.-의암성사 법설 후경(2편) 이영노 원장님 해의 중에서 萬 만 法 법 이 具 구 갖출 구 體 체 몸 체 하 여 放 방 놓을 방 天 천 하늘 천 無 무…
浮花埋天脫萬劫부화매천탈만겁 뜬 꽃이 한울에 묻히니 만겁을 벗고 이 세상에 떠돌아다니면서 사는 내 몸이 육신 관념을 버리고 천주 생각에 묻히고 천주 마음속에 들어가니, 여러 가지로 겹겹이 싸여 있던 만겁(萬劫)에서 자연히 벗어난다. 虛舟駕波載百年허주가파재백년 빈 배가 물결을 멍에 하여 백 년을 실으니라. 사람이 빈 배를 타고 물살을 가르며 나아가는 것과 같이, 형체도 없는 빈 마음이 내 몸에 의지해서 내 몸을 운용(運用)하여 백 년이란 세월 동안 이끌고 가는 것이다. -의암성사 법설 > 후경1 이영노 원장님 경전해의중에서.
천도교청년당 동경부의 동학지광(옮김)《동학지광(東學之光)》은 1927년 11월 10일자로 창간된 천도교청년당(黨) 동경부(部)의 기관지인데, 1933년 11월 통권 18호로 폐간되었다.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이런 경우 천도교청년당 ‘동경지부’가 될 것 같은데 그 격을 높여 ‘동경부’로 했다.신인간(新人間)》(1927. 11)지의 ‘〈청년당시보(靑年黨時報)〉’란에도 “당 동경부에서는 당의 주의와 교의 진리를 선전하며, 당의 각부 사업 상황과 필요 학술 등을 소개키 위하여 《동학지광(東學之光)》을 발행하게 되었는데 ······”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