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 청년, 통했수다!천도교청년회에서청년들의 이야기마당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천도교를 신앙하는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어떤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올까요??동대문의 한 루프탑에서1부 즐거운 수다와 2부 치맥파티까지!참가비는 무료입니다.대신!1. 10월 18일까지 사전참가 신청을 꼭 해주세요. (포스터 참고)2. 참가신청 시에 자신의 별명을 꼭 알려주세요.3. 1만원 이하의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비해주세요.(꼭 구입하지 않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물품이어도 좋아요)그럼, 천도교청년들!10월 21일날 만나요 ^^!-최성희
비밀결사 오심당(吾心黨), 천도교오심당 열성 청년당원들이 중심이 되어 일본이 국제적·정치적으로 위기를 맞게 될 때 대대적인 독립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오심당을 결성했다. 그러나 비밀리에 내사한 일경(日警)이 9월 19일부터 대대적인 검거를 단행, 사흘만에 230명의 오심당원이 체포되었다. 3·1독립운동 이후, 천도교는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비밀결사를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그 가장 대표적인 비밀결사가 곧 오심당 비밀결사와 춘암상사의 무인멸왜기도운동이었다. 3·1운동 이후 천도교의 주요 간부들이 투옥되고 모든 활동들이 답보상태에 있…
천도교청년당 동경부의 동학지광(옮김)《동학지광(東學之光)》은 1927년 11월 10일자로 창간된 천도교청년당(黨) 동경부(部)의 기관지인데, 1933년 11월 통권 18호로 폐간되었다.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이런 경우 천도교청년당 ‘동경지부’가 될 것 같은데 그 격을 높여 ‘동경부’로 했다.신인간(新人間)》(1927. 11)지의 ‘〈청년당시보(靑年黨時報)〉’란에도 “당 동경부에서는 당의 주의와 교의 진리를 선전하며, 당의 각부 사업 상황과 필요 학술 등을 소개키 위하여 《동학지광(東學之光)》을 발행하게 되었는데 ······”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