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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덕 여러분! 그 동안 모시고 잘 지내셨습니까? 저희 민족사상연구소의 추계통일세미나(제26회)가 내일 토요일로 닥아왔습니다. 동학․천도교의 궁극의 목적은 교정일치, 교정쌍전으로이 시대에는 평화통일을 이루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우리 천도교인들이 솔선수범으로 협력하고 통합하여 제2의 천도교 청우당을 창건하여민족통일을 견인해가는 계기를 마련해가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대주제는 일정표에서 소개하였듯이 다음과 같습니다. “왜 이념당 건설을 하여야 하는가?”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하여 남의 개인주의민주주의와 북의 집단주의민주…

  • 오늘은 11월1일, 올해 들어 열한번째 말씀드립니다.나흘전, 10월28일에 대신사님 탄신 187주년을 축하하면서 수운-동학-천도교의 연계를 또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먼저 수운출생 이후의 시간을 계산하면 100년 잣대로 두자도 안되고, 10년 잣대로도 19자 미만이며, 5만년의 300분지 1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5만년의 500분의 1(100년)을 살아갈 수 있는 사람[수명을랑 내게비네]으로 태어난 우리 천도인들의 오늘이 머리에 떠올랐습니다. 대신사님께서는 무극대도를 지키기 위해 만 40세도 안되는 아까운 나이에 목숨까지 …

  • -동학경전인 동경대전,용담유사수운의 저서로는 동경대전과 용담유사가 있다. 이 두 책자는 수운의 사후에 편집된 것으로 동경대전은 동학의 모든 경전을 아우르는 책이라는 뜻이며 용담유사는 한글 가사체로 되어 있어 한문을 모르는 일반인, 특히 아녀자와 하층민들이 읽고 이해하도록 씌어진 경전이다.그 대체적인 근본되는 요지는 외세가 몰려오는 것에 대한 풍전등화의 조선의 앞날에 대해 염려하는 것으로 ‘가련하다 가련하다. 아국운수 我國運數 가련하다.’ 용담유사 ’안심가‘에서 암울한 조선을 걱정하고 있다. 또 후천개벽과 시천주, 반제사상도 나타나 …

  • -제1차 통일기원특별기도회- 모시고 안녕하십니까?최근 교령님께서 북한을 방문하여 천도교중앙지도위원회∘천도교 중앙총부, 청우당∘동학민족통일회가 통일의 주역이 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하나로 모아 제5차 이신환성 49일 특별기도회 기간 중 제 7주차인 11월 16일(수)~22일(화)까지를 ‘제1차 통일기원특별기도회’ 기간으로 정하고 20일~22일은 합동수련회로 대교당에서 봉행합니다.교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라며, 통일의 역사에 천도교의 이름을 새기는 시간이 되시길 심고 드립니다.천도교 종무원장 이범창 심고(사) 동학민…

  • 초대를 받았다. 민족문제 연구소로부터시상식장소는 조계사 역사문화공연장놀랍게도 규모가 커지고 화려해지고 정원엔 아름다운 국화전시화천도교의 모양새와 비교해보며 비감회심이 절로 났다. 200 ? 이었더라! 8.29 선언에대한 나의 질문으로 인하여 걸끄러워졌던 연구소에서 모처럼 보낸 초대장이라 유족된 도리를 다하려 참석한 행사 그러나 역시 임종국이 있었기에 이나마 민족의정기가 바로세워졌다는 자부심이 순수회원들의 열정이 고맙다.상을 받은 두분 법조인 국가권력의 횡포에 대한 저서로 학술부문 이재승 건국대 법학교수 사회부문 …

  • 2010년 4월 강북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교육을 받고 내가 선택한 부분은 관내 학생들의 선열묘역 청소 자원봉사 때, 학생들에게 선열님들의 광복활동에 대한 설명이었다. 이준열사, 이시영, 부통령, 광복군 합동 묘, 김병 로 대법관 님 등, 강북구에 잠들어 계시는 애국지사님들께서 일제강점기 국권 회복을 위하여 재산도 목숨도 다 바치신 덕분으로 오늘 우리는 번영된 자주국가의 시민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이야기 해줌으로서 장차 이 나라의 일군이 될 학생들에게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것은 큰 보람이었다.그날은 이시영 초대 부…

  • 지구 대기권은 어머니 뱃속과 같다.우리가 숨 쉬고 먹고 살고 있는 이곳 지구를 자세히 관찰하고 지구생명의 이치와 현실을 연구해보면 마치 어머니 뱃속과 같은 것을 알 수 있다.이러한 현상을 쉽게 다른 것에 비유 관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바다’이다.호수나 바다의 물속에 고기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태아가 어머니 뱃속에 살아가는 모습과 흡사하다.그래서 나는 지구를 대모(大母)라 칭해본다.만약 뱃속에 태아를 두고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어찌 태아가 살기를 도모하겠는가?지구환경이라는 큰 어머니가 건강하게 생명을 유지할 때 그 뱃속에서 살아가는 …

  • 1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포덕 146년 12월 1일!"천도교는 현도 100주년에 즈음하여 인내천의 동귀일체 사회를 지향한 개벽운동에 앞장설 것"이라는 선언과 함께 이 날을 천도교 중흥의 역사적 전기로 삼겠다고 하면서 대대적인 성금 모금과 대규모 학술행사 등을 개최하였던 것이 아직도 눈에 선한 것 같은데,그 '현도 100주년 선언문'은 그저 공허한 메아리가 되어버린 채 6년이라는 긴 시간만 훌쩍 흘러 버린 것 같습니다. 152년도 현도기념일에는 단순히 과거를 기념한다는 의미에 머물지 말고, 교단과 교인들 각자가 자성…

  • 오늘은 12월 1일, 올해 들어 열두 번째 말씀드립니다.어느덧 이해도 마지막 달에 들어섰고 그 첫날이 바로 106번째 맞는 현도기념일입니다. 포덕46년(1905) 11월 17일에 을사늑약은 맺어졌고 2주후인 12월 1일에 탄압속의 은둔에서 숨죽이던 동학을 천도교로 대고천하한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일본침략의 가시화 속에서 동학의정비/종교화를 대담하게 감행하신 의암성사는 다음해 1월 28일에 일본에서 귀국하여 동학→천도교의 시대적 체제변화/현도과정에 돌진하셨습니다.그리고 이어진 10여 년 동안 의암성사는 교내의 혼란과 망국의 비애를 딛…

  • 김정일위원장 사망에 대한 천도교인의 자세먼저 12월 17일 사망한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 국방원장 사망에 대해 조의(弔意)를 표합니다.남북분단에 의한 6.25전쟁 등 남한으로서는 용서하기 힘든 역사도 분명 존재하지만,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는 민족의 숙원이자 새 역사창조의 대의명분(大義名分) 앞에서 과거에만 집착하여 미래의 희망을 저버릴 수 없습니다.특히 이명박 정부 들어서서 남북관계 경색에 대한 전환의 호기라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지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결단과 실천에 의한 방북의 결행은 아픈 과거를 보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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