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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총부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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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이란 말이 점점 어색해지고 생소해지는 요즘이다. "먹고살기도 힘든데, 통일은 무슨....." 통일을 운위하는 것은 배부른 자의 한가한 소리가 된 요즘이다. 틈만나면 '종북'이 어쩌니 하는 자들의 반통일적 목소리만 더높은 요즘이다. 요즘은 동학하는 자들도 점점 통일과는 멀어지는그런 요즘이다. 어제 8월5일은 입암 이도천 선도사께서 분신하신 날막걸리 한잔하고 관련 기록을 조금 정리해 본다.--------------------------------------------------------------…

  • 위기의 순간 해월신사님이 생각납니다.전북에서 하루 최고 410mm 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지역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엄청난 비의 량은 섬진강댐 범람과 붕괴의 위험에 도달하는 상황까지 와 해당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급박한 일이 벌어졌습니다.이곳 전주에도 긴장감이 감돌면서 전주천 범람 위기가 순간순간 다가오는 현장에 제가 있었습니다.그 둑에 우뚝 서서 내가 여기서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일심으로 심고 드리는 일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으로 약 2시간에 걸쳐 전주천 낮은 둑을 골라 중앙에서 긴 심고로 천지부모님께 기도하였습니다.다행이 …

  • 합창단 목적천도교 합창단은음악을 사랑하는 천도교 교인들로 구성 되어 있으며,인내천사상을 널리 포덕하여 한울 세상을 만들기 위해하나됨의 소리로 가장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기 위하여 음악적 역량을 교육하며,교회와 사회에 천덕송을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활 동천도교 5대 기념식에 천덕송 합창 및 경축음악회1) 도일 기념식(1월18일)2) 천일 기념식(4월 5일)3) 지일 기념식(8월14일)4) 현도 기념식(12월 1일)5) 인일 기념식(12월24일)♣ 그 외 기념일, 기념식 합창1) 3.1 기념식: (3월 1일)2) 대신사…

  • 가 / 마 / 솥 한 울 님빈 가마솥이 아니라서 참 좋기는 합니다만밥 퍼먹을때가 되었는데도밥은 안퍼고 장작불만 지펴도 탈이 날꺼고빈솥이 애처러워 맹물이라도 넣어 끓일지라도날구 장창 시간 가는줄 모르고서불을 지핀다면 부뚜막까지 타들어 가리라다행히가마솥 한울님도 계시고열화같은 에너지 장작도 무한정 쌓여 있으니도가완성의 검무를 걸판지게 날아 봅시다한울님의 도술도 부려보고지상천국의 진지도 드시게 하시고일평생 여한없는 선생님의 가르침의 부활지상신선 우리임을 보란듯이 날아 보세나다시 오는개벽 천지가 열리는 날한울님 가마솥을 방방곡…

  • 광복 이후 3년간의 미군정기간을 끝내고 정부를 수립한지 63년 째 정부수립기념일을 맞는 마음은 응당 기쁘고 환희에 차야 하는 데 어쩐 일인지 무겁고 걱정이 앞선다. 歷史는 언제나 계획된 대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63년 전 나라를 다시 세우면서 설정했던 것과는 너무나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데서 오는 허탈감이랄까, 절망감이랄까, 착잡하고 우울한 감정을 지울 수가 없다.“반부를 접수하러 갈 때, 서울을 방문하겠다.”는 김정일의 헛소리를 現實로 만들려는 狂風(광풍)이 잃어버린 10년 때 보다 더 거세게 부는 참담함을 보며 과연…

  • 눈 귀로 道를 행할 때 마음이 바른지 자신보다 이 먼저 알고말하고 행동할 때 교리를 깨닫는다.후학이 없는 것은 스스로의 깨우침이 없어 소통과 문화부족이 아니겠느냐젊은 노인이 이를진데 아아..... 참으로 천도교가 걱정스럽구나새벽에 天道天書의 뜻 궁금하오리다.臥龍山 酒仙[이 게시물은 웹마스터님에 의해 2011-09-14 10:21:26 자유게시판테스트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웹마스터님에 의해 2011-09-14 10:24:42 자유게시판3에서 이동 됨]

  • 미군정기간을 끝내고 정부를 수립한지 63년 째 정부수립기념일을 맞는 마음은 응당 기쁘고 환희에 차야 하는 데 어쩐 일인지 무겁고 걱정이 앞선다. 歷史는 언제나 계획된 대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63년 전 나라를 다시 세우면서 설정했던 것과는 너무나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데서 오는 허탈감이랄까, 절망감이랄까, 착잡하고 우울한 감정을 지울 수가 없다.*********************************************************원문은 건국이었슴 비위가상해 본인이고침답 귀하께서는 정부수립이라 말하지 않고…

  • 사후세계에 대한 단편적인 견해화암장님 모시고 안녕하십니까!사후세계를 논하는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헤아리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도덕가”에 “대정수 주역괘에 난측자는 귀신이오”라고 한 바에서도 알 수 있듯이 헤아리기 어려운 것이 귀신이라고 2500여년전부터도 그렇게 어려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어려운 문제이니만큼 수시로 사후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져서 이 시대 천도교인들의 사후관은 어떤 것인가 흔적을 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천도교의 토대가 되는 것은 동경대전과 용담유사이고 해월신사, 의암성사님의 법설과 의절이 되겠죠. …

  • 화결시和訣詩(화결시)는 대신사께서 득도 후에 한울님과 너 한 짝 나 한 짝, 한 구씩 지으신 것입니다. 즉 與上帝(여상제) 和交之際(화교지제) 作詩(작시)입니다.상제님과 더불어 화목하게 교제하는 가운데 지은 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용담 新綠(신록)중에 구천선녀가 나물 캐러 왔을 때, 대신사님이 용추에 목욕한 다음, 한울님께 심고하기를 “한울님께서 바깥짝을 지으세요” 먼저 대신사님이 “방방곡곡을 다 돌아 다녔습니다. 方方谷谷行行盡(방방곡곡행행진)” 하고 운을 띄웠습니다. 이에 한울님께서 “이제 자네가 산과 물까지도 모두 알았구나…

  • 오늘은 9월 1일, 올해 들어 아홉 번째 말씀드립니다.우리 천도교인은 지금 중앙총부 소식에 귀가 어두워 몹시 답답해합니다. 세계가 가까이 소통하는 시대에 살면서 총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서울에 살아도, 심지어 총부 내에서조차 그 내막을 정확히 알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기껏 한달에 한번 나오는 월보나 신인간을 통하여 겨우 이미 지난일, 그도 매우 형식적이고 행사성인 사실만을 전해 듣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때는 한국의 근대화에 앞장서 역사를 리드하던 우리가 이제는 경운동 88번지 일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게 되었는지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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