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가이조말부터 박아놓은 유ㆍ무형의 철심으로 민족정기가 끊어져있던 우리 대조선국의 동맥을 시원하게 트이게하는 단초를 만드는 북미회담이 6월12일 드디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ㆍ문재인 대통령ㆍ트럼프ㆍ김정은ㆍ시진핑ㆍ푸틴ㆍ심지어 아베까지 모두가 이 회담이 잘 되도록 노력ㆍ성원하고 큰 방해는 없었다ㆍ천운이 순환하시는 것인가!남과 북이 소통되고 중국ㆍ일본과도 앞으로 소통되어 경제공동체를 이루고 세계의 중심이 되고 우리나라가 세계인종의 종자가 . 도덕문명의 종주국이 된다는 말씀이 현실화되려는가!그렇게 되도록 우리 천도교ㆍ동학도들은 물론이고 …
한수원의 월성1호기 폐쇄결정을 환영한다.노후 원전을 그대로 운전하는 것은 경제적가치가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우리와 후손들에게 엄청난 재앙을 몰고올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 것과 같다,무극대도 천도 동학을 믿고 행하는 우리는우리가 살고 있는 이 터전을 훼손할 수 있는 그 어떠한 행위도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되며,천도자연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해월신사님께서 이미 150여년전에 몸소 실천하시며 우리 후학들에게 가르침을 주셨는데어찌 우리가 그것을 망각하고 살아가서야 되겠는가!부암 정덕재
동학은 천사문답 ‘오심즉여심(吾心卽汝心)’으로 부터 시작합니다.‘오심즉여심(吾心卽汝心)’은‘천즉인(天卽人)’을 말씀하심이요,‘인시천(人是天)이니 사인여천하라’는 말씀이요,‘여필천위천자(汝必天爲天者)’라는 말씀이요,‘한울과 사람을 이분(二分)시 말라’는 말씀으로 생각합니다. 종교에 대한 개념을 사람과 한울을 둘로 보는 것을 기준으로 종교의 개념으로 정했다면,그것은 천도교에서 바라보는 종교의 개념이 아닌 듯합니다.천도교에서 종교(宗敎)란?‘종(宗)’은 천(天)의 대(大)정신계(精神界)이고,그 천의 대정신계를 배우고 가르치는 것이 ‘교…
포덕159년 7월15일 시일예식후 이태길 동덕님의 입교식을 봉행하였습니다.이태길동덕님은 전교인인 내수도 선영숙 동덕님이 지극한 정성으로 천도교를 하시는 모습을 보고감화를 받아 입교를 결심하시게 되었다 하십니다.진정한 부화부순의 참모습을 보여주신 두분의 도체강건과 도가평안을 심고드리며천도의 운수에 참여하신 것을 축하드리고 또한 환영합니다. 이태길 동덕님의입교식서천문과 주문청수분작의 의미를 알려드리다.전교인과 수교인 상향배례!동덕님들께 큰 절로 입교인사 올리는 모습~! 아름답지요!청수봉전 : 정신당 윤순필 내수도…
동학혁명과 문학공부, 그리운 스승님을 생각하며.. 이윤영/동학혁명(백주년)기념관장 전북도민일보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4638
교회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십니다.조직을 이끌다보면 각기 생각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그 다름으로 인하여 그 조직을 이롭게 하기도 하고 피해를 줄 수도 있을것입니다.어느 누구도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요..공직생활을 오래 한 제가 보기에 교단 운영이 잘 되고 있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하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 다들 열심히 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기에,저의 의견을 가끔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시운의 변천과 대도의 열림에 맞추어 가능하면 빨리 교단이 겁회를 벗어야 할것입니다.참에 살고 거짓에 죽는다고 하였습니다.내년에 삼일운동 100주년을 …
혁명: 이윤영 동학농민혁명 장편소설 [책미리보기] 혁명 1.고독한 밤길을 걷다. 도서출판_모시는사람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355412&memberNo=5191456
대도중흥(大道中興)을 위해서 먼저 교인간 인화(人和)하라 하심은 스승님의 가르침임을 한시도 잊지 말고 정성들여야 할 것입니다.작금에 교단 문제는 誠敬信의 가르침 중에 사업을 벌려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심이나 일반적으로 교인들이 그 사업의 성공을 믿지 못하는 불신(不信)에서 비롯되었다고 봅니다. 하오니 천도사업을 함에 있어 일을 책임을 맡아 하는 주체가 반드시 성공을 위한 확신(確信)을 교인들에게 보여주는 계획안과 추진 조직을 갖추고 그리 노력에 경주하며교인간에 열린 마음(開心)으로 사업성공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노력(闢心)해 주…
천도교인 모두가 늘 심고드릴 때 아래와 같이 심고드린다. " 포덕천하 광제창생 보국안민을 통하여 지상 천국 건설을 위하여 모든 정성을 다하고자 하오니뜻과 같이 이루어주시길 감응하여 주십시요 "포덕천하, 광제창생, 보국안민은 우리의 책임이요지상천국건설은 우리의 이상이다.우리의 책임중에서 가장 첫 출발은나 자신이 새로워져야 한다.나 자신이 새로워지기 전에는 기관이, 조직이 새로워질 수 없다.즉 기관이, 조직이 아무리 새로워지려 하여도 사람 자체가, 구성원 자체가 새로워지기 전에는 어렵다.나 자신은 어떻게 새로워…
우러러 볼 수가 없나이다. 차마 고개를 들 수가 없나이다. 입은 천근이나 무거워지나이다. 발걸음도 멈춰 섰나이다. 아,..구름이 되고 싶나이다. 바람이 되고 싶나이다. 강물이 되고 싶나이다. 차라리 바위가 되고 싶나이다. 어찌 스승님을 우러러 볼 수가 있나이까. 송암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