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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상임대표 박남수)는 5월 25일 지난 문재인 정부 출범에 즈음하여, “새로운 대한민국 100년을 함께 준비합시다”라는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추진위원회는 “우리는 … 아름다운 대한민국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출발점에 섰”다고 밝히고, “새로운 정부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첫 번째 정부”라고 천명하면서, ‘그러나’ 새로운 정부 앞에서 국내적으로는 갈등의 치유, 국외적으로는 긴박한 국제 정세 속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동아시아 공동 번영의 과제가 주어져 있다고 진단하였다.○ 추진…

  • 東學之人生觀 註解書(14-14)正菴. 그런데 인간의 지식만이 이 原理에서 벗어나게 된 것은 무슨 原因인가?夜雷. 그것은 利己 利他 이상의 全的 目的과 價値의 存在를 망각한 까닭이다. 生存이 自己 生存이 아니요, 價値 目的이 自己 一個體의 價値가 아니다. 生存 이상의 大生存이 있고 目的 이상의 大目的이 있다. 大生存을 위하여 自己 生存이 있고 大目的을 위하여 自己 目的이 있다. 小生存은 大生存을 위하는데 生存의 價値와 目的이 있게 된다. 만약 小生存이 大生存을 망각할 때는 果實이 未熟한 채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과 같은 원리가 될 것이…

  • 東學之人生觀 註解書(14-13)正菴. 그 때에는 무서운 것이 없어지고 말지. 무서운 것은 단 하나 뿐 즉 큰 무서움 하나 만 남게 되겠지.夜雷. 그러면 평상시에 무섭던 것은 어데로 갔겠나?正菴. 글쎄 말이야 그것이 역시 妙한 일인데 동시에 의문이야.夜雷. 그것을 心理學에서 專制心理라고 하는 것이야. 心理學上의 述語라는 것도 그 역시 과학이니 만치 형식상의 名詞일세. 그러나 그 名詞 그대로 쓸 수 밖에 할 수 없지. 어쨌든 專制心理 그것이 다른 心理를 專制的으로 복종 시켰다는 의미야. 밖어 말하면 큰 무서움이 작은 무서움을 잡아 먹었…

  • 東學之人生觀 註解書(14-12)三 旣成宗敎; P.238.正菴. 夜雷의 인생관적 입장에서 旣成宗敎는 어떻게 생각하는가?夜雷. 어떤 종교든지 無窮的 神觀을 갖고 있는 동시에 生滅的 時代性을 가졌다. 그래서 그 時代性이 그 종교의 如在가 된다. 말하자면 그 종교의 方便的 敎理, 儀式, 誡命, 道德등이 종교의 如在이며 그 종교의 如在表現이 곧 그 종교의 존재로서 종교의 如在的 본질은 시대성으로 되어지는 것이다.正菴. 宗敎的 時代性이란 무엇인가?夜雷. 종교적 시대성은 어떤 종교의 발생 당시의 사회환경, 역사적 습관 풍속 문화의 발달정도 등등…

  • 東學之人生觀 註解書(14-11)■ 唯物史觀/史的 唯物論 - 唯物史觀은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제창한 설로서, 보통은 史的 唯物論(historical Materialism: materialist conception of history) 이라 불리어지고 있다. 唯物史觀의 根幹을 이루고 있는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첫째, 철학에 대한 辨證法的 접근 둘째, 역사에 대한 唯物論的 해석 셋째, 資本主義의 사회적 분석 넷째, 사회주의에 대한 公約 이 네 가지로서, 핵심개념과 개념들은 ‘史的 辨證法’, ‘歷史的 決定論’, ‘生業力’, ‘生産…

  • 東學之人生觀 註解書(14-10)世上에 積善積德의 方法이 많이 있다고 할지라도 한울님의 眞理를 사람에게 알려 주는 것 만큼 無量大福을 받는 행위는 없으리라. 왜 그러냐 하면 사람을 죽음으로부터 再生復活케 하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남에게 전할 재료가 없어서 空手來空手去를 한탄하는 사람이 절대 다수이며, 또 獨善其身(자기만 생각하고 남들을 생각하지 않는 것 -오암) 하여 善知識을 가지고도 그대로 죽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그것은 다 자기의 知德行이 充溢치 못한데서 나온 것이라 볼수 있다.布德이란 것은 하기 싫은 일을 일부러 하는것이 아니…

  • 東學之人生觀 註解書(14-9)이렇듯이 道成德立은 인간 자신이 타고난 天賦의 본질이므로 인간은 누구나 그 고유의 본질을 발휘하면 道成德立의 境涯에 達할 수 있다. 그러나 그를 발휘하게 하는 방법에는 보통 누구나 자신이 淺見博識(깊이가 얕은 견문과 지식-오암)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반드시 善知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고로 선생은 道成德立은 在誠在人이라하여 사람 즉 善知識의 교훈을 절대 필요로 하였다. 誠은 自己의 일이어니와 人格完成의 範疇는 善知識의 天定要路(하늘이 정해준 매우 가장 緊要한 길, 즉 人格完成을 위한 바른 가르침-오암)…

  • 東學之人生觀 註解書(14-8)다음은 解脫的 慧이다. 解脫的 慧라는「慧」는 지식과 반대되는 隱隱한 聰明을 이름이다. 慧의 참다운 聰明은 空觀이다. 現象界의 모든 변화를 無相(사물이나 현상의 일정한 형태가 없음을 말하거나 형상에 구애되지 않는 초연한 경지를 말함-오암) 으로 보는 空觀이다. 佛設(佛說의 잘못-오암)에「凡所有相皆虛妄 若見諸相無相則見如來」라는 無相觀을 이름이다. 이 無相觀을 가진 사람은 一切의 애착이 끊어지고 만다. 萬乘의 位(萬乘天子의 자리/帝王의 자리-오암)도 헌신짝 같이 봉 뿐 아니라 일체 우주를 無相으로 본다. 그러…

  • 東學之人生觀 註解書(14-7)註 00 ; 기독교의 천당과 지옥 - 천당과 지옥이라는 개념은 원래 유태교 히브리 사상에는 없던 것이라고 한다. 유태인들은 하나님만 영원하시고, 인간은 흙에서 왔다가 흙으로 돌아가는 유한한 존재로 보았다, 희랍의 이원론과 영혼불멸사상, 그리고 이란의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으로 천당과 지옥의 개념이 나중에 도입이 되었다고 한다.대다수의 사람들은 대개 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참된 종교의 가르침처럼, 진정한 천당과 지옥은 우리가 마음속에서 무엇을 만드는가에 따…

  • 東學之人生觀 註解書(14-6)第二章 人間五福; P.183.法悅이 萬福의 근원이 되는 所以는 第一章에서 論한 바와 같다. 그러나 法悅이라면 단순히 추상적 보편적 개념에 지나지 않는다. 아무리 法悅이 神의 無爲而化的 直觀으로 나올 수 있다고 할수 있더라도 의식을 가진 사람인 이상 추상적 개념인 法悅의 내용에 어떤 구체적 본질이 있지 않으면 안된다. 즉 구체적으로 복이 되는 조건이 없지 않을 것이다. 이제 이것을 수운 선생의 福念에서 例를 들어보면 다섯가지의 큰 문제를 제출할 수 있다. 인간으로 이 다섯가지의 福念만 실행한다면 결과는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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