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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세대가 정말 저주받아야 할 세대인가(12-7) / 버림받고 있는 부모세대들이 울부짖는다. 동국 신속 삼강행실 찬집청 의궤(東國新續三綱行實撰集廳儀軌)에는 안견의 그림으로 전한다는 기록이 있고, 이러한 유형의 작업에는 작업량으로 볼 때 여러 화원이 동원되고 실제 작품에서도 몇 사람이 나누어 그린 흔적이 발견되고 있다. 구도는 산, 언덕, 집, 울타리, 구름 등을 지그재그로 구획하고, 그 가운데 마련된 공간에 이야기의 내용을 아래에서 위로 1-3장면을 …

  • 기성세대가 정말 저주받아야 할 세대인가(12-6) / 버림받고 있는 부모세대들이 울부짖는다. 마. 화랑(花郞)의 세속오계(世俗五戒) 화랑(花郞)의 세속오계(世俗五戒), 또는 화랑오계(花郞五戒)는 화랑(花郞)에게 일러 준 다섯 가지 계율(戒律)을 말하며 이 오계(五戒)는 원광국사(圓光國師)가 수(隋)나라에서 구법(求法)하고 귀국한 후에, 귀산(貴山)과 추항(箒項)이 운문사(雲門寺)로 찾아와 “우리는 속세의 사람이니 사군자(士君子)와 교유하는 데 필요한 심신수양(心…

  • 기성세대가 정말 저주받아야 할 세대인가(12-5) / 버림받고 있는 부모세대들이 울부짖는다. 1. 형제에 대하여형제는 같은 부모에게서 몸을 물려받은 사람들이니 모두 한 몸과 같은 것이다. 당연히 저와 나의 간격(間隔)이 없이 생각하여 음식과 의복을 있고 없는 대로 모두 함께 해야 할 것이다. 만일 형은 굶주리는데 아우는 배부르고 아우는 추운데 형은 따뜻하다면, 곧 한 몸 가운데서 팔다리와 몸이 한 군데는 병들고 한 군데는 건강한 것이다. 몸과 마음이 어찌 한 쪽만 편안할 …

  • 기성세대가 정말 저주받아야 할 세대인가(12-4) / 버림받고 있는 부모세대들이 울부짖는다. 이 같은 것들이 버릇이 마음을 해롭게 하는 것들인 것이다. 그 나머지는 다 열거하기 어렵다. 이런 버릇이 사람들에게 뜻을 굳게 하지 못하게 하고 행실을 후덕하게 하지 못하게 만들어, 오늘 한 일을 내일에 고치기 어렵고 아침에 그 행실을 뉘우치고서 저녁에 다시 저지르게 되는 것이다. 반드시 용맹스런 뜻을 크게 떨쳐서 마치 한 칼에 뿌리째 끊어버리듯이 마음을 깨끗이 씻어 털…

  • 기성세대가 정말 저주받아야 할 세대인가(12-3) / 버림받고 있는 부모세대들이 울부짖는다. 조선은 건국 초부터 유교(儒敎)중심 정책(政策)을 써서 고려(高麗)의 사원(祠院)을 대신하여 서재(書齋), 서당(書堂), 정사(精舍), 선현사(先賢祠), 향현사(鄕賢祠) 등을 장려(奬勵)하였다. 그러나 이때의 서원은 재와 사의 두 기능(機能)을 합한 것이 못되었으니 1542년(중종37) 풍기군수 주세붕(周世鵬)이 순흥에 고려의 학자(學者)인 안향(安珦)을 모시는 사당(祠堂)을 짓…

  • 기성세대가 정말 저주받아야 할 세대인가(12-2) / 버림받고 있는 부모세대들이 울부짖는다. 註 08; 견백동이(堅白同異); 是를 非라 하고 非를 是라 하며 同을 異라 하고 異를 同이라 하는 것과 같은 억지논리로 궤변을 늘어놓는 것을 말한다. 이 용어는 사기(史記)의 맹자순경열전(孟子荀卿列傳)에 나오는 말로, 전국시대 조(趙)나라의 학자 공손룡(公孫龍)이 “단단한 흰 돌을 눈으로 보아서는 흰 것을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았을 때는 그 단단한…

  • 기성세대가 정말 저주받아야 할 세대인가(12-1) / 버림받고 있는 부모세대들이 울부짖는다. 천도교 홈에 게재된, 본인의 모든 글과 동학, 천도교와 관련된 방대한 자료들은, 모두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 카페(http://cafe.daum.net/oamdonghak)의 김 용천 자료실과 교리, 교사 연구 논문과 학술논문 자료실에 게재되어 있사오니, 자주 방문하시어 많이 읽어주시고, 교단발전에 널리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알림 1; 2012년 1월 3일부로 2G 서…

  • [동학으로 사유하기] 동학으로 사유하는 것은 ‘장생주’로써 사유하기이며, 장생주로써 사유하려면 ‘장생주’의 주어인 ‘지기’로써 사유해야 하며, ‘지기’로서 사유하려면 ‘지기’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지기의 속성’이 무엇인가 파악을 해야 하며, ‘지기의 속성’으로써 만사를 알아가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기로써 만사를 설명할 수 있으면 우선 ‘장생주’를 ‘지기의 속성’으로써 풀어 봐서 막힘이 없어야 합니다. 막힘없이 풀 수 있으면 다음에는 ‘동경대전·용담유사’를 풀어보고 신사님 성사님 법설도 풀어봐야 합니다. …

  • 三絶運과 鳥獸而論之 鷄鳴而夜分兮(乙酉 1945년 8,15) 닭이 울음에 밤이 나뉘어 지다.닭이 울어서 날이 세는 것이 아니고 밤이 나뉘는 것은 광복이 아닌 북분단을..犬吠而人歸(丙戌 1946년) 개가 짖음에 사람이 돌아가다. 일본사람들의 철수.詩文에(走狗逢箭勢可憐) 달아나는 개가 화살을 만나다는 도망가는 일본인들이돌 세례를 받음을..山猪之爭葛兮(丁亥 1947년) 멧돼지들이 칙을 가지고 다툼.해방후 독립애국지사의 정객들이 정치적 주도권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됨을..詩文에(隱猪得放氣揚揚)倉鼠而得所(戊子 1948년) 창고의 쥐가 몸 둘 …

  • [동학으로 사유하기 3, 천도] ‘포덕문’의 3번째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오제 뒤부터 성인이 나시어 일월성신과 천지도수를 글로 적어내서 천도의 떳떳함을 정하여 일동일정과 일성일패를 천명에 부쳤으니, 이는 천명을 공경하고 천리를 따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군자가 되고 학은 도덕을 이루었으니, 도는 천도요 덕은 천덕입니다. 그 도를 밝히고 그 덕을 닦음으로써 군자가 되어 지극한 성인에까지 이르렀으니 어찌 부러워 감탄하지 않으오리까.(自五帝之後 聖人以生 日月星辰 天地度數 成出文券而以定天道之常然 一動一靜一盛一敗 付之於天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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