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동화나비 소년(2)[신인간 12월, 805호] 이윤영_동학혁명기념관장 3. 화창한 봄이다. 겨우내 쌓였던 눈도 사라졌고, 처마 밑 고드름도 자취를 감추었다. 농부들은 밭 갈기에 기지개를 켜고따뜻한 양지쪽에는 어느새 노란 개나리가 별꽃을 반짝였다. 호숫가 비탈에는 파란 새싹이 돋아나고 철새들의 물장난에 놀란 …
모시고 ‥남정포 고현교구 순암 이순철 도훈께서오늘 환원하셨기에 남정포장을 부고 합니다[영결식]12월24일 저녁 9시남해군 읍 남해병원 장례식장영결식을 봉행하오니 참석바랍니다.성암정갑선 심고
저희 집에 딸 둘과 아들 하나 있습니다.큰딸은 올 10월달에 시집을 갔고 작은 딸과 아들이 남아 있습니다.가급적 천도교 집안과 혼사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에예전에 글을 올린적이 있으나, 소식이 없어서 또 올려 봅니다.-.방 지민 85년생 직업 공무원 현재 일본에서 대학원 재학중 내년 9월 졸업 예정-.방 준호 86년생 직업 모 제과점 기술개발부 근무 거주지 서울조건 없음 ... 아니 있음 //// 성실하고 잘 웃는분원처 근처 둘러보시고 적당한분이 계시면저에게 연락 부탁드립니다.방상언…
모시고 안녕하십니까천도교청년회는 지난 12월 24일 대전교구에서 제7회 한울스피치대회를 개최했습니다.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대전교구와 암송대회 심사를 봐주셨던 윤철현 전주교구장님, 박남문 전청년회장님, 그리고 여러 지역에서 참여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동덕님들 덕분에 성황리에 대회를 잘 마쳤습니다. 스승님들의 말씀을 암송하고, 그 암송을 들으며신앙심을 한층 더 고취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그날의 사진을 공유합니다.* 특성금과 상품 기부해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인가지주야(婦人家之主也)니라.問曰 「吾道之內에 婦人修道 奬勵는 是何 故也니이까」문왈 「오도지내에 부인수도 장려는 시하 고야니이까」神師曰 「婦人은 家之主也라」신사왈 「부인은 가지주야라」----------------------------------------------------------------묻기를(問曰)「우리 도의(吾道之) 내훈(內訓)에서 부인수도(婦人修道)를 장려(奬勵)하심은이(是) 어찌된(何)연고입니까(故也)」신사 대답하시기를(神師曰)내 부화부순의 도리에 대해 말할 적에「부인(婦人)은 한 집안(家庭)에 외수도(外修道)인…
새 세상을 여는 사람들[동학인물도]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포덕 159(2018)년 1월 15일(예정)부터 전주 동학혁명기념관에새 세상을 여는 사람들[동학인물도]가 전시됩니다.본 작품은 이윤영 기념관장의 구상과 박홍규 화백의 창작에 의해 완성되었습니다. 제목: 새 세상을 여는 사람들[동학인물도] 전시장소: 동학혁명(백주년)기념관(1층 전시관 출입구 복도 우측 벽면)전시: 159(2018)년 1월 15일(예정)작가: 농민화가 소래 박홍규 화백소장: 동학혁명(백주년)기념관크기: 중대형(작품크기)가로 210cm 세로 95cm (액자크기…
동학인물도를 보고나서 세상을 여는 사람들[동학인물도] 는, 공지사항의 내용에 의하면, 동학혁명(백주년)기념관 관장의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농민화가 소래 박홍규 화백의 수고로 이루어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학인물도를 보고 몇 가지 생각이 나서 몇 줄의 글을 적습니다.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1. 동학인물도에 등장할 사람들의 선정과 복식은 『천도교창건사』를 바탕으로 여러 자료들의 고증을 통하여 제작했으면 합니다. 동학인물도에서의 복식이 하나로 통일된 것처럼 보이는데 교단의 영정사진을 기준으로 하면 복식이 다릅니…
無極大道는 得道, 東學은 創道, 天道敎는 大告天下.(2-2) 천도교가 일제식민지 시대라는 상당한 기간 동안 시대적 상황이 매우 나빴을 때, 이런 시기에, 교단 안에서는 신,구의 갈등과 두 세 개의 계열의 분파싸움이 진행되고, 교단 밖에서는 20여 개의 동학계열의 계파가 난립하여 분쟁이 심할 때에는 현실과 미래에 대한 안정과 예측이 매우 어려웠다. 이 시기에 교단 내외에서 讖緯書(讖書)나 秘記와 같은 예언뿐만 아니라 경전의 해석에 있었어도 동학계열의 계파는 물론 구파를 중심으로 예언적인 해석이 생소하지 않게 들렸다. 일부에서…
無極大道는 得道, 東學은 創道, 天道敎는 大告天下. 천도교 홈에 게재된, 본인의 모든 글과 동학, 천도교와 관련된 방대한 자료들은, 모두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 카페(http://cafe.daum.net/oamdonghak)의 김 용천 자료실과 교리, 교사 연구 논문과 학술논문 자료실에 게재되어 있사오니, 자주 방문하시어 많이 읽어주시고, 교단발전에 널리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알림 ; 방문자 여러분의 연구소 방문은, 필자의 카페주소인,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http://cafe.daum.net/oamdon…
근막근과 원막원의 출처. 근막근과 원막원은 한자로 近莫近과 遠莫遠이다. 近莫近의 사용 용례는 없고, 遠莫遠은 아래 게시된 문장과 같이 사용되었다. 曾子曰：「士不可以不弘毅，任重而道遠。包曰：「弘，大也。毅，強而能斷也。士弘毅，然後能負重任，致遠路。」 「仁以為己任，不亦重乎？死而後已，不亦遠乎？」 孔曰：「以仁為己任，重莫重焉。死而後已，遠莫遠焉。」 /泰伯第八 /8-7. 曾子曰 --- 「仁以為己任，不亦重乎？死而後已，不亦遠乎？」孔曰 「以仁為己任，重莫重焉。死而後已，遠莫遠焉」/論語集解 또는 正解. 泰伯第八 /8-7. 필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