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을 전하는 아이들
졸린데 꾸벅 꾸벅 하다가 우는 우리 아이에요. ㅎㅎ
아이가 동물원 피규어 세트를 가지고 놀다가, 호랑이를 보고 싶다는거에요. 그래서 에버랜드 사파리 호랑이를 보러 갔어요. 호랑이를 목격한, 우리 아이는 눈이 동그랗게 변하고, 숨을 새액새액 쉬면서, 조용해졌어요.
미용실에서 머리하고 찰칵! 우리 아이 지원이는, 머리 다듬는걸 정말 싫어합니다. 이발기의 "위이이잉"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너무 무서운가봐요. 엄마나, 아빠가 가운을 입고 무릎위에 앉힌후에 머리를 다듬기 시작하는데 몸이 굳었다가 "위이이잉" 소리가 들려오면 울음이 터져 버려요. 하지만, 모두 다듬은 후에는 여유를 찾습니다. 사진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