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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신사 법설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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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부모님께효를극진히하오며,남편을극진히공경하오며,내자식과며느리를극진히사랑하오며,하인을내자식과같이여기며,육축(六畜)이라도다아끼며,나무라도생순을꺾지말며,부모님분노하시거든성품을거슬리지말며웃고,어린자식치지말고울리지마옵소서.어린아이도울님을모셨으니아이치는것이곧울님을치는것이오니,천리를모르고일행아이를치면그아이가곧죽을것이니부디집안에큰소리를내지말고화순하기만힘쓰옵소서.이같이울님을공경하고효성하오면울님이좋아하시고복을주시나니,부디울님을극진히공경하옵소서.2.가신물이나아무물이나땅에부을때에멀리뿌리지말며,가래침을멀리뱉지말며,코를멀리풀지말며,침과코가땅에떨어…

  • 울을養할줄아는者라야울을모실줄아나니라.울이내마음속에있음이마치種子의生命이種子속에있음과같으니,種子를땅에심어그生命을養하는것과같이사람의마음은道에依하여울을養하게되는것이라.같은사람으로도울이있는것을알지못하는것은이는種子를물속에던져그生命을滅亡케함과같아서,그러사람에게는終身토록울을모르고살수있나니,오직울을養자에게울이있고養치않는者에게는울이없나니,보지않느냐,種子를심지않은者누가穀食을얻는다고하더냐.울을양할줄아는사람이라야울을모실줄아느니라.울이내마음속에있음이마치종자의생명이종자속에있음과같으니,종자를땅에심어그생명을기르는것과같이사람의마음은도에의하…

  • 내恒常말할때에物物天이요事事天이라하였나니,萬若이理致를是認다면物物이다以天食天아님이없을지니,以天食天은어찌생각하면理에相合치않음과같으나,그러나이것은人心의偏見으로보는말이요,萬一울全體로본다하면울이울全體을키우기爲하여同質이된자는相互扶助로써서로氣化를이루게하고,異質이된者는以天食天으로써서로氣化를通하게하는것이니,그러므로울은一面에서同質的氣化로種屬을養케하고一面에서異質的氣化로써種屬과種屬의連帶的成長發展을圖謀하는것이니,總히말하면以天食天은곧울의氣化作用으로볼수있는데,大神師께서侍字를解義할때에內有神靈이라함은울을이름이요,外有氣化라함은以天食天을말것이니至妙天地…

  • 내恒常天語와人語의區別을말하였거니와,以心治心도또이理致에서생긴것이라.사람의마음에어찌두가지뿌리가있으리오.다만마음은하나이지마는그用에있어하나는以心이되고하나는治心이되나니,以心은天心이요治心은人心이니라.譬컨데同一火로되그用에依하여善惡이생기고,同一水로되其用에依하여利害가다름과같이,同一心이로되心이理에合하여心和氣和가되면天心을거느리게되고,心이感情에흐르면狹隘窘迫하여모든惡德이이로생기는것이니라.그러므로道닦는者以心으로써恒常治心을抑制하여御者가勇馬를善御함과같이그用에宜하면,禍轉하여福이되고災變하여祥瑞가될수있나니라.내항상울님말씀과사람의말의구별을말하였거니와,마음으로…

  • 내恒常말할때에天語를이야기하였으나天語가어찌따로있으리오.人語가곧天語이며鳥聲도亦是侍天主의聲이니라.그러면天語와人語의區別은어디서分別되는것이냐하면,天語는大槪降話로나오는말을이름인데降話는사람의私慾과感情으로생기는것이아니요,公理와天心에서나오는것을가리킴이니,말이理에合하고道에通다하면어느것이天語아님이있겠느냐.내항상말할때에울님말씀을이야기하였으나울님말씀이어찌따로있으리오.사람의말이곧울님말씀이며새소리도역시시천주의소리이니라.그러면울님말씀과사람의말의구별은어디서분별되는것이냐하면,울님말씀은대개강화로나오는말을이름인데강화는사람의사사로운욕심과감정으로생기는것이아니요…

  • 1.사람은첫째로敬天을하지아니치못할지니,이것이先師의創明하신道法이라.敬天의原理를모르는사람은眞理를사랑할줄모르는사람이니,왜그러냐하면울은眞理의衷을잡은것이므로써이다.그러나敬天은결단코虛空을向하여上帝를恭敬다는것이아니요,내마음을恭敬함이곧敬天의道를바르게하는길이니,「吾心不敬이卽天地不敬이라」함은이를이름이었다.사람은敬天함으로써自己의永生을알게될것이요,敬天함으로써人吾同胞物吾同胞의全的理諦를깨달을것이요,敬天함으로써남을爲하여犧牲하는마음,世上을爲하여義務를다할마음이생길수있나니,그러므로敬天은모든眞理의中樞를把持함이니라.사람은첫째로울을공경하지아니치못할지니,이것이돌아가…

  • 神師 問曰 「奉祀之時 向壁設位可乎 向我設位可乎」 孫秉熙 答曰 「向我設位可也」 신사 문왈 「봉사지시에향벽설위가호아향하설위 가호아」 손병희 답왈 「향아설위가야니이다」 신사 물으시기를 「제사 지낼 때에 벽을 향하여 위를 베푸는 것이 옳으냐, 나를 향하여 위를 베푸는 것이 옳으냐.」 손병희 대답하기를 「나를 향하여 위를 베푸는 것이 옳습니다.」 …

  • 問曰 「吾道之內 婦人修道奬勵是何故也」神師曰 「婦人家之主也 爲飮食 製衣服 育孀兒 待賓奉祀之役 婦人堪當矣 主婦若無誠而俱食則 天必不感應 無誠而育兒則兒必不充實 婦人修道吾道之大本也 自此以後婦人道通者多出矣 此一男九女而比之運也 過去之時婦人壓迫 當今此運 婦人道通 活人者亦多矣 此人皆是母之胞胎中生長者如也」 묻기를 「우리도 안에서 부인 수도를 장려하는 것은 무슨 연고입니까.」 신사 대답하시기를 「부인…

  • 夫和婦順吾道之第一宗旨也 부화부순은 우리 도의 제일 종지니라. 道之通不通 都是在 內外和不和 內外和順則天地安樂父母喜悅 內外不和則天大惡之父母震怒矣 父母震怒卽天地之震怒也 도를 통하고 통하지 못하는 것이 도무지…

  • 只誦呪而全不窮理則不可 但欲窮理而一不誦呪則亦不可 兩行兼全 暫不弛於慕仰如何 주문만 외우고 이치를 생각지 않아도 옳지 않고, 다만 이치를 연구하고자 하여 번도 주문을 외우지 않아도 또 옳지 아니하니, 두 가지를 겸전하여 잠깐이라도 모앙 하는 마음을 늦추지 않는 것이 어떠할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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