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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성사 법설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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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一) 椒井藥水 吟 (초정약수 음) 雖云芒木發花佳 비록 가시나무라 이를지라도 핀 꽃은 아름답고, 蕩池蓮花尤香好 더러운 못에 연꽃이라도 향기는 더욱 좋더라. 古今班常何有別 예와 지금 양반과 상놈이 무엇이 다름이 있으랴. 椒井洗心平等人 초정에 마음을 씻으니 사람은 평등이더라. (二) 龍門寺 吟 (용문사 음) 雲歸龍門寺 水流洛東江 구름은 용문사로 돌아가고 물은 낙동강으로 흐르고, 疎雨靑山答 凉風碧空信 성근 비는 청산이 대답하고 서늘한 바람은 벽공의 편지로다. 遊魚碧海心 啼鳥靑山意 …

  • (1) 降詩(강시) (2) 偶吟(우음) (1) 降詩(강시) 1 天地日月入胸中 天地非大我心大 천지일월이 가슴 속에 드니, 천지가 큰 것이 아니요, 내 마음이 큰 것이라. 君子言行動天地 天地造化吾任意 군자의 말과 행동은 천지를 움직이나니, 천지조화는 내 마음대로 할 것이니라. 觀貫天地一幅粧 每聽上帝言 보는 것이 천지 한 폭의 장식한 것을 꿰뚫으면 언제나 상제의 말씀을 들으며, 恒時飽腹政 腹中有馳馬戰爭之聲 항상 배가 부른 정사면 배 속에 말달리며 전쟁하는 소리가 있더라. 2 一碗之食 百夫所成 …

  • 1. 山耶 雨耶 知天時而然耶 無爲而化而然耶 截彼南山 雨後精神 更新世界 산아 비야, 한울의 때를 알고 그런 것이냐 무위이화로서 그런 것이냐. 분명하도다, 저 남산의 비온 뒤 정신이여, 다시 새로워진 세계로다. 2. 一團 和氣祥風 綠樹半舞 紅花一笑 한 덩어리 화한 기운과 상서로운 바람에 푸른 나무는 반춤을 추고 붉은 꽃은 한결같 이 웃는구나. 3. 時乎時乎 綠樹之綠耶 紅花之紅耶 經霜枯木 何如是得意之春逢耶 雨後朝天 萬木一時而一新 때여 때여, 푸른 나무가 푸른 것이냐 붉은 꽃이 …

  • 1. 有人緣 何心入於此境耶 玩景而入耶 得仙而入耶 於斯之間 發程之初 必有主觀的也 사람에 연분이 있어 어떤 마음으로 이런 경지에 들어왔을까. 경치를 구경하러 온 것 인가, 신선을 만나러 온 것인가. 어느덧 길을 떠나는 처음에는 반드시 주관이 있었을 것이리라. 2. 昔聞 「眞境有仙翁」 欲見眞仙之心 不憚千辛萬苦 步步進進 不息至誠日費心加 到于此境 果如 昔聞仙翁 待我而來 전에 들으니 「진경에 선옹이 있다」하여 참 신선을 보고싶은 마음에 천신만고를 꺼 리지 않고 걸음걸음 나아가고 나아가, 지극한 정성으로 쉬…

  • 1. 開闢이라 함은 天墜地陷하여 混沌一塊로 合하였다가 子丑의 兩段으로 分함을 意味함인가 아니다 開闢이란 腐敗한 者를 淸新케 複雜한 者를 簡潔케 함을 謂함이니 天地萬物의 開闢은 空氣로써 하고 人生萬事의 開闢은 精神으로써 하나니 汝의 精神이 곧 天地의 空氣니라 今에 君等은 不可能의 事를 思치말고 先히 各者 固有의 精神을 開闢하면 萬事의 開闢은 次第의 事니라 개벽이란 한울이 떨어지고 땅이 꺼져서 혼돈한 한 덩어리로 모였다가 자·축 두 조 각으로 나뉘임을 의미함인가. 아니다. 개벽이란 부패한 것을 맑고 새롭게, 복잡한 것을 간…

  • (1)序論(서론) (2)道戰(도전) (3)財戰(재전) (4)言戰(언전) (5)總論(총론) (1)序論(서론) 1. 而千古之歷史兮 講之以可明 記之以可鑑 천고의 역사여, 말로써 가히 밝히고 글로써 가히 거울하리로다. 2. 太古兮 萬物也 其胡然豈可然 贅理而度之則 茫茫乎其遠 感物而致之則 渾渾然無疑 是故 於古及今 先聖後聖 連絡繼出 帝法王法同軌一輪 何者 治異道同 時異規同 略擧其由 道本乎天 洋洋乎宇宙者 莫非一氣之所幹也 태고여, 만물이여, 그 어찌 그러하며 어찌 가히 그러한가. 이치를 붙여 헤아리면 아…

  • (1)創世原因章(창세원인장) (2)斥言虛誣章(척언허무장) (3)明言天法章(명언천법장) (4)應天産而 發達人造章(응천산이 발달인조장) (5)活動章(활동장) (6)治國平天下之政策章 (치국평천하지정책장) (1)創世原因章(창세원인장) 1. 天開地闢 乾坤定矣 物理自然 五行相生 氣凝而熾盛萬物生焉 物之其中 曰有最靈萬物之首 書契始造之初 名之曰人也 書契以前則 與物同軸 無能名焉 食木實而生焉 構木巢而居焉 取驢皮而衣焉 有何人理乎 한울 땅이 열림에 건곤이 정하였고, 만물의 이치가 자연스러움에 오행이 상생하여서, 기운이 엉기…

  • 1.其性如月落隱萬頃滄波其心如火起燒千里長風그성품은달이만경창파에떨어져숨은것같고,그마음은불이천리장풍에일어나타는것같으니라.月隱滄波海國朗火燒長風雲天晴달이창파에숨으니바다나라가밝고불이장풍에타오르니구름한울이개이도다.海朗雲晴一色空空收色消夜無語바다가맑고구름이개이니일색공이요,공을거두고색을지우니밤에말이없어라.暗中生風天復活어둠속에서바람이나니한울이다시살아나도다.空空本無空心爲空寂界비고빈것이본래빈것이아니요,마음이비어서공적계가되니라.我性本來天我心身後天내성품은본래한울이요,내마음은몸뒤의한울이니라.2.我性我亦無我心我方在내성품에는나도없는것이요,내마음에내가바로있는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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